중앙투자심사 누락에 따른 위법 논란과 막대한 손실보전금 지급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중국 칭다오 화물선 항로 운영과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가 화물선사측과 협정 내용 변경 절차가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칭다오 항로 논란과 관련해 "선사측과 협상을 진행중이고, 거의 막바지 단계"라고 밝혔다.위 지사는 "손실보전금 규모를 전체적으로 연간 50억원, 2년간 100억원 이내로 조정을 추진중"이라며 "선사의 물동량이 많아지면 전체적으로 우리 손
제주의 바다는 오래전부터 섬의 한계를 넘어 세계로 향하는 길이었다. 바닷길은 단순히 배를 띄운다고 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그 배에 무엇을 싣고 어디로 향할 것인지, 그리고 그 항로가 제주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어떤 실익을 가져다줄 것인지에 대한 냉정한 계산이 뒤따라야 한다.제주~칭다오 국제화물선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10월 취항한 국제화물선의 물동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제주도가 부담해야 할 손실보전금 100억원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이다.당초 연간 73억원 규모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칭다오 국제화물선 항로에 선적 물동량이 극히 적어 막대한 손실보전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는 손실금 지급이 불가피하다면 지역 내 적극적 물동량 확보를 통한 물류비 절감대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김봉현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4일 제주~칭다오 항로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가장 큰 문제는 배가 아니라 물동량”이라며 “어차피 항로 유지를 위해 수십억원의 도민 세금을 투입해야 한다면 빈 배의 적자를 메우는 데만 쓸 것이 아니라 그 돈으로 물동량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중앙투자심사 누락에 따른 위법 논란과 막대한 손실보전금 지급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중국 칭다오 화물선 항로 운영과 관련해 정책 실패를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위 지사는 7일 오전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칭다오 항로 정책 책임을 묻는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의 질의에 "칭다오 항로와 관련해 혈세가 낭비되는 것에 대해서 도민 여러분께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개선을 약속했다.이날 질의에서 김 의원은 "칭다오 항로가 2025년 10월 개설이 됐다"며 "(1회 운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제주-칭다오 직항 항로 개설 과정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막대한 손실보전금과 관련해 주민감사 청구 서명에 돌입한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9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에 따른 제주도의 재정 부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행정안전부 주민감사 청구를 위한 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제주-칭다오 항로 운영 협약에 따라 제주도가 중국 선사에 지급해야 하는 손실보전금이 매년 최대 75억원, 협약기간인 3년간 최대 225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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