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보험설계사의 치매 관련 전문 역량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의료 분야의 전문 지식과 금융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치매와 간병에 대한 고객 상담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한화생명은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한화피플라이프를 비롯해 한화생명과 제휴한 GA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치매 케어 컨설턴트 양성 과정’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화생명의 사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세브란스병원은 치매의 예방...
대한항공이 보잉 항공기 103대와 항공기용 예비 엔진 도입을 포함한 대규모 미국산 항공·엔진 구매 계약을 최종 확정했다.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기단 현대화와 운송 능력 확대를 위한 장기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대한항공은 지난해 미국 워싱턴DC에서 발표한 약 448억달러 규모의 대미 구매 계획과 관련해 항공기 및 엔진 분야의 본계약 체결을 모두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보잉으로부터 총 103대의 항공기를 들여온다. 기종별로는 777-9 20대, 787-10 25대,
금융감독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기관의 부당청구와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정보 공유와 이상징후 분석을 강화한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과 만나 ‘의료기관 부당청구 방지 및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 등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나타나는 의료기관의 이상 징후를 양 기관이 함께 살펴보고, 보험사기 및 의료 관련 범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앞으로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 청구 관련 정보를 활용해 비정상적인
한국 뮤지컬 무대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뮤지컬 ‘시카고’가 올겨울 다시 관객과 만난다.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는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고 16일 밝혔다.2000년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6년간 공연을 이어온 ‘시카고’는 국내 누적 공연 횟수가 1729회에 달하며, 지금까지 약 180만명이 관람한 작품이다. 공연 때마다 관객들의 관심을 이어가며 국내 대표적인 장기 공연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시카고’는 미국 뮤지컬
교보생명이 100%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을 흡수합병한다.별도 법인으로 운영해온 디지털 보험사업을 교보생명 내로 통합해 대면과 비대면 채널 간 시너지를 높이고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교보생명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교보라플 흡수합병안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교보라플도 이사회에서 합병안을 승인했다.이번 합병은 교보생명이 교보라플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되는 만큼 합병에 따른
대한항공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여러 대의 무인기를 동시에 운용하는 군집비행 기술을 선보이며 국방 드론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대한항공은 16일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2026 국방 드론 기술전’에서 자체 개발한 AI 기반 무인기의 군집비행 및 군집타격 기술을 시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시연에는 총 22대의 드론이 투입됐다. 각각의 무인기가 자율적으로 비행하면서 서로 간 충돌을 피하고 정해진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임무는 정찰과 교란, 타격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현대자동차가 모로코에 국산 전기버스를 처음 공급하는 동시에 미국과 한국을 잇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도 확대한다. 친환경 상용 모빌리티부터 글로벌 예술기관 협업까지 해외 접점을 넓히는 행보다.22일 현대차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모로코 마라케시 시에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 15대를 공급한다. 국내에서 생산한 전기버스가 모로코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전날 전북 완주군 전주공장에서 코이카와 주한 모로코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파주시가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신속한 대응과 안전 확보를 돕기 위해 응급복구 장비 지원 예산을 두 배로 늘린다.올해 관련 예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면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고, 내년부터는 증액된 예산을 본예산에 반영해 재난 대응 장비 지원을 상시화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개발을 지원한 '저상버스 탑승 예약 앱 제공 프로젝트'가 대전 지역 휠체어 사용자의 연간 저상버스 탑승 횟수를 13회에서 860회로 끌어올린 성과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공개했다.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정부·기업·시민사회·학계 등 다양한 주체가 사회문제 해결 경험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을 두고 “인사 검증 실패에 대한 책임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대통령실 참모진과 내각의 폭넓은 쇄신을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 19일 자진 사퇴했고, 강 실장은 21일 이재명 대
김태규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2일 "강훈식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으로 책임을 마무리해서는 안 된다"며 청와대 인사·민정라인의 전면적인 인적 쇄신을 촉구했다.김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용혜인·김승원 후보자까지 잇따라 물러나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낙마한 장관급 후보자는 다섯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이어 "강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했지만 비서실장 한 사람의 사퇴만으로 반복된 인사 논란의 책임을 덮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장관급 인사는 청와대 인사위원회를 중심으로 후보자 추천과 검증,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일까지 사회연대경제와 사회적가치를 주제로 국민이 직접 이야기를 30초 영상으로 만드는 소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5일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 제정을 기념해 개최된다.이 법은 사회연대경제 발전 정책을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내년 3월 16일 시행된다.제주도는 사회연대경제와 사회적가치의 개념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알려 나갈 계획이다.공모전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다.주제는 두
강남구가 구청장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기존 정례조례의 형식을 바꿔 직원들의 질문에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조직 내 수평적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강남구는 지난 18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2026년 3분기 직원 정례조례’를 직원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주요 구정 방향을 설명하고 직원들이 이를 듣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질문을 던지고 구청장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형태로 마련됐다.특히 사전에 답변을 준비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행정에 대한 외부 감시와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선정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제9기 청렴도민감사관 3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도민감사관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1명 이상씩 고르게 선정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했다.선정된 감사관에는 교수와 변호사, 행정사 등 전문직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과 지역 시민사회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
제주 허브동산이 오는 9월 20일부터 아름다운 핑크빛 물결이 펼쳐지는 ‘핑크뮬리 축제’를 개최한다.가을을 대표하는 핑크뮬리가 허브동산 전역을 물들이며, 방문객들은 낮에는 이국적인 허브 정원과 핑크뮬리의 풍경을, 저녁에는 감성적인 야간 조명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즐길 수 있다.이번 축제를 맞아 다양한 입장 혜택도 마련됐다.축제 특별 혜택· 소인 무료 입장· 반려견 동반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오후 7시 이후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당일에 한해 재입장 가능제주 허브동산은 가을을 대표하는 핑크
다이어리 전문 기업 양지사가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등 6개 안건을 가결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부결 처리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행사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18일 개최됐다.안건별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이 발행주식총수 기준 64.1%, 행사주식수 기준 100%의 찬성으로
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가수 김다현이 공연 무대에서 자신을 향한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뒤 심수봉과 직접 통화했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심수봉으로부터 직접 사과와 격려, 위로를 받았다며 팬들에게 “마음 잘 추스를 테니 걱정 마시고 우리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전했다.심수봉은 앞서 전북 진안에서 열린 트로트 공연에서 자신의 앞 순서에 무대에 오른 가수를 두고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이후 해당 가수가 김다현으로 알려졌고, 심수봉은 2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자신의 발언을 ‘실언’이라고 인정하며 사과했다. 심수봉은 당시 앞 순서 가수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국체전으로 소비가 몰리는 가을철을 맞아 범도민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제주도는 22일 오전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가을소비 확산 범도민 캠페인’을 진행한다.현장에서는 소비촉진 정책을 한자리에서 안내한다.홍보관에서 소비촉진 행사와 큐알 결제 혜택을 설명하고, 제주은행 이동형 차량으로 탐나는전 카드를 현장에서 발급한다.시장 방문객에게 장바구니 2000개와 2000원 상당 먹깨비 할인쿠폰 2000장을 나눠주며, 소상공인 경영안정
제주SK 이탈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이탈로는 지난 20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과 제주의 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탈로는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제주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또, 제주SK 토비아스는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토비아스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강원의 공세를 막아내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이들의 활약 속에 제주는 강원에 1-0 승리를 거두며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림과 동시에 리그 3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