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는 14일 더리미미술관과 치매예방을 위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김포시보건소는 해당 협약을 통하여 다양한 매체와 주제를 접목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참여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참여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자로 민화그리기, 스카프 염색, 인형 및 미니어처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주 1회 총 4개월간 제공한다. 또한, 완성된 작품들은 하반기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여 참여 어르신의 자긍심을 높이고 치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