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이 지난달 27일 지급한 1회차 농어촌 기본소득의 80% 가까이가 22일만에 소비돼 자역 경제에  활력을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1회차 기본소득 68억원 중 54억원이 소비된 것으로 집게됐다. 권역별로는 읍 주민이 40억원 중 35억원, 8개 면 주민이 28억원 중 19억원을 같은 기간에 사용했다. 업종별로 보면 식당·커피숍 등 식품 판매점에서 20억원 가까이 사용돼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소규모 마트·문구·꽃집·가전제품점 등 소매점이 6억8000만원,
부동산 탈세는 부모·자녀 간의 거래 등 사적 영역에서 은밀하게 이뤄져 탈루사실을 외부에서 포착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으며, 세무사 등 전문가의 조력으로 다양한 탈세수법이 동원되는 등 갈수록 지능화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또한, 일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절세를 가장한 허위·왜곡된 세무정보가 확산되면서 부동산 탈세가 일상화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이러한 부동산 탈세는 과세당국의 적발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일반 국민들의 탈세에 대한 경각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이에 국세청에서는 '부동산 탈세 신
5일전
인천 동구가 ‘철강산업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돼 국비 지원에 따른 고용안정 종합대책이 시행된다.인천시는 13~15일 진행된 고용노동부 서면 심의에서 철강산업의 심각한 위기를 인정받아 동구가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국비 40억원 지원을 전제로 고용안정을 위한 ‘인천 철강산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인천 철강산업 버팀이음’의 주요 내용은 ▲임금체불 근로자 긴급생계 지원-동구 내 체불 근로자 300명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 지급 ▲재직근로자 생활안정 지
2주전
인천시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 55개사 선정에 나섰다.시는 9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종소기업 중 유망중소기업 40개사, 비전기업 10개사, 중견성장사다리기업 5개사를 각각 선정하는 내용의 ‘2026년 인천시 우수기업 선정 계획 공고’를 냈다.유망중소기업 신청 대상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이 제조업은 20억원 이상~80억원 이하, 제조업 외는 10억원 이상~40억원 이하이고 종업원 5인 이상, 업력 2년 이상이다.비전기업 신청 대상은 매출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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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조폭설 조작유포 사과 안하나"... 송언석, X계정 폐쇄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이른바 '조폭연루설 조작 유포'에 대해 국민의힘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이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X 계정 폐쇄 권유로 맞대응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X에서 '이재명 조폭 연루설 허위 폭로'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어린 아이들도 잘못한게 드러나면 사과한다. 또 그렇게 가르친다. 공당인 국힘도 큰 잘못이 백일하에 드러났으니 이제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통령은 국민의힘을 '국힘' 또는 '국힘당'이라 표현했다.이 대통령은 "국힘당 소속 장모씨가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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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生)의 무늬
대단한 용단이었다. 평생 수영장 문턱 근처에도 가본 적 없던 내가 희수喜壽를 목전에 두고 물속에 몸을 담글 결심을 하였다. 검버섯이 내려앉은 얼굴과 세월의 무게로 늘어진 살결을 드러내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과감히 수영장 문을 두드린 건, 병원 순례를 마쳐도 가시지 않는 어깨와 다리의 통증 때문이었다. ‘운동이 최고의 명약’이라는 의사의 권유에 솔깃했다.어린 시절, 동네 냇가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댔던 기억은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어 나를 물가에서 멀어지게 했다. 수영을 배우겠다는 거창한 꿈은 애당초 접어두었다. 그저 한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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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글로벌 진출·기후위기 대응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4월 14일 전남 순천시 소재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에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전남마을기업협의회, 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월드옥타 중국무순지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회적가치 기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남·광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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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중심 일교차 15도 안팎...내일부터 제주 중심 강풍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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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사후검증의 계절이 돌아왔다”....국세청. 이달 본격 검증 착수
국세청이 이달 하순부터 지난해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내용을 대상으로 한 사후검증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검증은 사전에 제공된 ‘신고도움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정밀 점검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예고된 검증’이라는 특징을 보인다.국세청의 최근 신고관리 기조는 단순 사후 적발 중심에서 벗어나 꼼꼼한 사전 안내에 이어지는 검증 구조로 정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후검증은 이미 제공된 맞춤형 자료 반영 여부를 중심으로 보다 정교하게 진행될 전망이다.이번 사후검증의 가장 큰 특징은 ‘사전 안내자료 반영 여부 점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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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세보증금 20% ‘든든주택’ 4200가구 공급
전세보증금의 20%만 부담하면 비아파트 주택에 거주할 수 있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 전국에 4200가구 공급된다. 신생아가구와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최장 8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신생아가구와 다자녀가구를 1순위로, 신혼부부를 2순위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 해당 유형은 빌라, 다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주택에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세임대주택이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지원 한도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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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2시간전
대구 중구는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징 실적 등 세정업무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세수 실적과 세정 운영 등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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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통관국장, 수입화물 검사 현장 긴급 점검 실시
부산본부세관은 4월 21일 통관국장이 부산항 신선대 부두와 용당에 위치한 컨테이너화물 세관검사장을 방문해 수입화물 검사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소통 행보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태국에서 출항한 선박을 통해 밀반입하려던 대마 약 636kg이 인천항에서 적발됨에 따라 타 지역 항만으로 밀반입이 시도될 수 있는 상황에서 해상 수입화물 검사체계를 긴급히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통관국장은 먼저 신선대 부두 운영사인 신선대감만터미널 관계자와 만나 세관의 검사 강화 방침을 공유하고 원활한 세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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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차이나 플라스 2026서 친환경 소재 총출동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아시아 최대 화학 산업 전시회에서 지속 가능한 소재 전략을 전면에 내세운다. 재생 플라스틱과 바이오 원료 기반 제품을 공개하며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21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따르면 회사는 21~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 플라스 2026’에 참가해 지속 가능한 소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차량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과 고강도 폴리옥시메틸렌 제품 등을 전시하며 친환경 기술 경쟁력을 집중 부각할 예정이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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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입구 없어 못 가는 동네 공원, 5년마다 점검·개선" 입법 추진
입구가 없어 이용할 수 없는 동네 공원이 5년마다 연결 도로 점검과 함께 개선된다.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1일 이처럼 출입로 부족과 보행 연결로 미비로 이용이 어려운 생활권공원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국회 법제실의 공식 검토를 거쳐 성안된 법안이다.현행 생활권공원은 국민의 휴식·여가·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생활 인프라이지만 상당수 공원이 출입로 부족과 단절된 보행 동선으로 접근성이 떨어져 '있어도 못 쓰는 공원'이라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