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 정당 자유통일당이 3일 출시한 ‘자유통일펀드’가 이날 오전 공개 후 하루만에 100억 원 이상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과거 조국혁신당의 ‘파란불꽃 펀드’의 기록에 맞먹는 속도로, 자유통일당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신뢰를 드러낸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자유통일당은 3일 4·10 총선 선거비용 마련을 위한 ‘자유통일펀드’ 모금을 시작했으며, 모금이 마감되는 이날 오후 6시 전에 이미 100억 원 이상이 모금됐다고 밝혔다.이날 초과 모금된 금액에 대해 약관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추후 추가 펀드 모집을 포함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