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옮길 걱정이 없다는 게 이렇게 마음이 편할 줄 몰랐어요. 분양 아파트랑 다를 게 없고, 커뮤니티 시설도 훨씬 잘 되어 있어요. 무엇보다 임대료가 합리적이고, 10년 동안 이사 걱정이 없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지난 9월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로 입주한 40대 맞벌이 직장인 김모씨는 요즘 출근길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계약 후 입주 전까지만 해도 '임대 아파트'에 대한 편견 등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살아보니 염려가 무색하게 만족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