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퇴원환자와 장애인 등 통합돌봄 대상자 집중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9월 8일 복합적인 돌봄 욕구가 있음에도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대상자 접점 기관인 협약 의료기관과 장애인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했다.먼저 군은 통합돌봄 업무협약을 맺은 관내 의료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병원 사회사업실 관계자 등과 함께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구조
보험사가 1심에서 패소하고도 항소로 다툼을 이어가며 청구인을 지치게 하는 관행이 되풀이되고 있다. 유족이나 환자가 시간과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중도에 포기하기를 기다리는 듯한 대응이 반복되면서, 보험금 분쟁이 사실상 버티기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대표적 사례가 공군 성폭력 피해자 유족이 제기한 상해보험금 청구 소송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는 지난 5월 유족이 메리츠화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전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보험사가 유족 2명에게 각각 3억 원씩 모두 6억 원의
폭스바겐이 전 세계에서 추가로 5만명을 줄여 총 10만명 규모의 감원을 추진한다. 독일 엠덴, 츠비카우, 하노버, 아우디 네카르줄름 공장은 현재 배정된 차량 생산이 끝난 뒤 후속 차종을 확보하지 못해 차량 생산이 중단될 가능성이 제기됐다.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폭스바겐 감독이사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퓨처 플랜 2030'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폭스바겐은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과 차종, 옵션, 관리직, 투자 규모를 줄이기로 했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수요 및 자동차 기술 변화
부여군이 야간 및 새벽 시간대 도로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버카와 전동휠체어에 후방추돌 예방 조명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최근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노인 보행자와 실버카, 전동휠체어 등 이동 보조기구 이용자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어두운 시간대에 도로를 이용할 경우 운전자가 이동 보조기구를 제때 인식하지 못해 후방에서 추돌하는 사고 위험이 상존해 왔다.실제로 충남도가 도민 1,2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이 같은 우려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야간 또는 새벽 시간대 실버카 등이
중국이 달 남극 탐사 임무 '창어 7'의 올해 발사를 접었다. 이에 따라 달 남극 거점 확보를 둘러싼 중국과 미국의 경쟁 구도에도 변수가 생기게 됐다.23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중국 유인우주 프로그램은 이날 짧은 공지를 내고 창어 7 임무가 올해 예정된 발사 창을 맞추지 못한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신중하고 신뢰성 있게 추진하고 절대적 성공을 보장한다는 원칙에 따라 종합 평가를 진행한 결과, 창어 7 임무는 발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올해 계획된 발사 창에서는 수행할 수
청와대와 대법원이 이른바 ‘서면 제청’ 여부를 두고 진실게임으로 확전되는 모양새다.23일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1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서면 제청’한 것에 대해 “협의를 건너뛴 것이자,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지 않는 일방 통보 절차”라고 규정하며 비판했다. 청와대는 또 사전 협의를 거쳤다는 법원행정처의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유튜브 채널 오마이TV에 출연해 조 대법원장의 이번 임명을 두고 “기존 관례를 벗어
교육부 설립 추진계획서 20일 마감경북도, 국립의대 신설계획서 제출정원 100명·500병상 부속병원 건립목포대·순천대 통합결렬 파국 직면교육부의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계획서 제출 마감일인 20일, 유치 경쟁 지역이었던 전남·광주권의 국립대 통합 협상이 끝내 결렬되면서 경북도의 국립의대 신설 유치가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북도가 정부 요구 조건에 맞춰 단일 추진계획서를 제출한 반면, 전남·광주 지역은 대학 간 갈등으로 전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유치 동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경북도는 이날 안동·예천 도청 신도시 부지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가족의 질병·장애 등으로 가족을 돌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가족돌봄청년 집중 발굴 및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가족돌봄청년은 고령·장애·정신 또는 신체의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직접 돌보거나 사실상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9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람을 말한다.동구는 가족 돌봄을 일상으로 받아들여 자신의 어려움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관련 지원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서
관세청 서울세관은 중국산 도로·터널용 조명기구를 국산으로 국가기관 등에 납품한 A를 검거해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지난 7월 21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가 판매한 도로·터널용 조명기구는 중국으로부터 부품 대부분을 수입하고 국내에서 조립한 것으로 국산 부품 비중이 85%를 넘지 못해 원산지를 중국산으로 별도 표시해야 하는 제품이었다.A는 대외무역관리 규정에 따라 제품의 최종 조립국과 원산지가 다른 경우 둘 모두를 표시해야 함에도 ‘제조 : 대한민국’ 만을 표시하고 원산지를 ‘중국’으로 표시하지 않은 채 국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틀째 경찰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9일 제주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전부터 제주경찰청과 제주서부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수사 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보했다.검찰은 전날 압수수색에서 자료를 다 확보하지 못해 이날 추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앞서 8일 경찰청을 비롯해 제주경찰청 형사과, 제주경찰서 서장실·형사과·실종팀·당직실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경찰 직원들의 온라인 메신저 대화 내용 등도 압수해 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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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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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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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국내 정상 자리를 지킨 선수단은 우승 직후 다음 목표로 월드 챔피언십 정상을 내걸었다.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역전승했다. 구단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고, 월즈에 한국 대표 1번 시드로 출전하게 됐다.결승전 최우수선수는 주장 ‘룰러’ 박재혁에게 돌아갔다. 중요한 교전마다 팀 공격을 이끈 그는 “이기는 과정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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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10일 시장실에서 유엔관광기구 방문단과 면담을 갖고, 지속가능관광관측소 국제네트워크 가입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2026년도 남해안권 해양관광·MICE 도시포럼’ 기조연설을 위해 여수를 찾은 방문단을 서영학 시장이 맞이하면서 마련됐다. 면담에는 해리 황 유엔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국장과 리 양(LI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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