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일 제주국제공항 렌터카하우스 부근에서 서부서 교통관리계, 자치경찰단, 제주도 교통정책과,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렌터카조합과 함께 입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합동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추석명절 연휴를 맞아 렌터카 교통사고예방과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해 마련됐으며, △음주운전 금지 △5대 반칙운전 금지 △전좌석 안전띠 착용을 홍보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역 내 범죄예방과 치안 강화, 그리고 지속 가능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안심마을 협의체’를 구성하고 월 1회 정기회의 개최 등 체계적인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기존에 운영했던 이통장협의회 치안간담회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 지자체, 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농·수·축·감협, 마을회, 청년회, 이통장협의회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의체의 주요 활동으로는 △정기회의 △방범·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점검 △
제주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 신고로 적발됐다.12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해안경비단 소속 ㄱ 경사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ㄱ 경사는 지난 10일 새벽 1시쯤 제주시 노형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ㄱ 경사의 차량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당시 ㄱ 경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 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근 제주 아라동에서 6년간 교제해온 연인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관계성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 피해자들을 끝까지 보호하는 경찰관들이 화제다.그 주인공은 제주서부경찰서 피해자보호팀. 피해자보호팀은 팀장을 포함해 6명 밖에 되지 않은 작은 팀이지만,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서부서 피해자보호팀은 촘촘한 안전 조치를 통해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안전조치는 피해자 경고, 112 시스템 등록, 맞춤형 순찰, 스마트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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