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명일근린공원 내 수십 년간 존치해 온 무허가 건축물을 철거하고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는 한편, 공원 내에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치유의 정원’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해당 건축물은 1989년 이전부터 공원 내에 존치해 온 것으로 추정되며, 구는 2011년부터 점유자를 대상으로 자진철거와 이주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구는 점유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점유자에게 LH 전세임대주택 지원을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그 결과 지난 4월 점유자가
김해교육지원청은 1일 김해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34대 정찬수 교육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정찬수 교육장은 1991년 마산 구산중학교에서 교사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김해삼문고등학교와 창덕중학교 교사를 거쳐 장학사, 장학관, 교장 등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경남교육 현장에서 교육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특히, 과학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수업의 내실화, 과학·수학 등 교과 간 융합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등 학생의 성장과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이날 취임한 정찬수 교육장은 “교육
충남 계룡시는 ‘제16회 계룡군문화축제’ 기간 중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계룡하늘소리길 특별 탐방’을 운영한다.계룡하늘소리길은 계룡산국립공원 안에 자리한 자연 공간으로, 3군 본부가 조성된 이후 30여 년간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곳이다.2023년 7월 처음 문을 연 탐방로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천연기념물이 서식하는 특별보호구역을 품고 있으며, 1980년 이전의 문화사적까지 간직한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길로 평가받고 있다.시는 특별 탐방 기간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
내년 4인 가구의 생계급여가 월 최대 222만원으로 올해보다 14만 원 늘어난다. 각종 복지급여의 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을 역대 가장 높은 인상률인 6.7% 올린 영향이다.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4대 급여 예산은 27조 1000억원으로 확대한다.내년 공무원 임금도 3.9% 상승한다. 2011년 5.1% 인상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인상률로, 최근 몇 년간 물가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며 줄어든 실질임금을 회복하고 민간과 벌어진 보수 격차를 좁히려는 조치로 풀이된다.기획예산처는 1일 열린 국무회의에
청주 서원대학교가 반세기 넘게 쌓아온 교원양성 전통 위에 실무형 학과의 저력까지 더하며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50여 년간 중등교사를 배출해온 사범대학이 뿌리라면, 최근 산학연계 실습으로 주목받는 호텔외식조리학부는 그 위에서 새롭게 뻗어나가는 가지다.◇청주사범대학 전통 그대로-교원양성의 요람, 사범대학서원대 사범대학의 역사는 청주여자사범대학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68년 청주여자대학으로 개교해 1973년 청주여자사범대학으로 개편했고 1979년 청주사범대학을 거쳐 1988년 종합대학 승격과 함께 단과대학 체제의 사범대
대구 중부경찰서는 20여 년간 노숙 생활을 이어오며 다리 괴사가 진행됐음에도 치료를 거부하던 60대 남성을 2개월간 꾸준히 설득한 끝에 가족과 재회시키고 병원 치료까지 이끌어냈다.지난 8월 6일 오전 7시 45분경, 대구중부경찰서에는 소방으로부터 “노숙인의 다리에 파리가 날리고 있다”는 공동대응 요청 신고가 접수됐다. 이미 해당 노숙인에 대한 신고는 수개월 전부터 여러 차례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었다.그러나 A씨는 반월당역 인근에서 장기간 노숙하며 주변의 도움과 경찰관의 대화를 거부해 왔으며,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지난 20여 년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8월 20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2026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나눔실천 유공으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보령발전본부는 2004년부터 지역 복지와 경제를 함께 살리기 위한 나눔 활동을 쉼 없이 이어왔다. 지금까지 총 1230회에 걸쳐 33억 7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펼쳤으며, 단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자체·복지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의 삶을 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2026년 제 8차 정기대관 전시 ‘산수여행-걸어온 산수, 그려낸 시간’을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가 정황래는 지난 40여 년간 수묵산수화 작업에 몰입해왔다. 산수여행-걸어온 산수, 그려낸 시간은 작가 정황래가 걸어온 산수의 흔적을 수묵으로 기록한 산수 여행전이다. 작가 정황래는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 산수는 찾을 때마다 다르게 다가온다’라고 밝혔다. 그에게 산수란 생명의 소리와 자연의 향기, 그리고
충북 청주시가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관련 행정소송에서 최종 패소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표류해 온 옥산면 남촌리 폐기물처리시설 부지 매입 문제가 다시 지역 사회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대법원은 최근 서원환경이 청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제안 거부처분 취소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업체의 손을 들어준 원심판결을 최종 확정했다.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 2015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청주시는 이에스청원과 `오창지역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핵심은 업체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장기적으로 인간 노동을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1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머스크는 월스트리트저널 CEO 카운슬 서밋에서 옵티머스가 언젠가 사람을 대신할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머스크는 지난 수십 년간 기계가 생산라인에서 사람의 역할을 점차 대체해 온 흐름을 들어, 옵티머스도 같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옵티머스의 첫 프로토타입이 공개되기 전부터 미래 노동시장에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다.머스크는 휴머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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