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지난 2일 보령시 청소면에서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 제25호 오픈식’을 개최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은 한국중부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7년부터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 신보령 1,2호기 건설 이행협약에 따라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오픈식에는 보령시장, 보령시의회 의장,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소면 행정복지센터, 청소면 의용소방대 등 47명이 참석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25호점의 지원 대상은 기초생
충남 보령소방서는 지난 2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관계인의 초기 대응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상처 관계인이 초기 소화·통보·피난 등 무각본 소방훈련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충남 도내 16개 소방서 대표팀이 참여했으며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보령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고한상 차장과 문혜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특례시,‘ AI-BioX ConfEX 2025’에서 홍보관 운영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바이오X 컨펙스 2025’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임명 기관장에 언성 높인 李대통령…"저보다도 아는 게 없냐"
"임기가 언제까지예요? 3년씩이나 됐는데 업무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저보다도 아는 게 없는 게 아녜요? 써져 있는 거 말고는 아는 게 하나도 없다. 시간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통공사, 연말 맞아 아동양육시설 온기나눔 활동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아울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더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을 앞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3일 온라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연말 나눔 실천
2시간전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는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금천면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조인제 지회장, 석상호 금천면위원회 위원장과 회원 15여 명이 함께 참석해, 금천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2곳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동혁 "국민의힘 당명 개정 검토할 수 있다"
1시간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명 개정 가능성을 열어뒀다. 장 대표는 17일 경기 고양시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한 후 기자들과 만나 당명 개정 가능성에 대해 "국민의힘이 새롭...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레, ‘전북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사업’ 참여 ... 3년간 206억원 투자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모레는 내년부터 향후 3년간 206억원을 투자해 전주에 위치한 전북테크비즈센터에 피지컬 AI 실증 위한 AI 데이터센터와 연구 거점을 구축하고, AI 연구·개발과 데이터센터 운영을 담당할 전문 인력 20여 명을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전북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글로벌 수준 차세대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반도체 설계에서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2026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선정
2시간전
청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최종선정되어 내년부터 필리핀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본격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역농협이 외국인 근로자와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농가에 일일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숙소 제공이 어려운 소규모·영세농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금저축 아니라 종신보험이었다고?"…그래도 계약은 유효
보험 모집 과정에서 상품의 설명 부족을 이유로 한 민원이 제기되더라도, 완전판매 모니터링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면 보험 가입이 그대로 유효하다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18일 금융감독원은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보험모집 관련 유의사항’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