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생계급여에 대한 핵심 정보를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획하여 ‘알기 쉬운 복지, 부키가
계양구는 10월 20일 구청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생계급여 담당자와 ‘청년 관련 협력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청년 가구 분리 모의적용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청년 보호·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마당,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자활쉼터, 가족상담소, 내일여성쉼터 등 8개소가 참여했다.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생계급여를 가구 단위로 신청하도록 되어 있으며, 30세 미만 미혼 자녀는 부모와 따로 거주하더라도 동일 가구로 간주된다. 이로 인해
서귀포시는 10월부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민간기업 취업 또는 창업을 통한 자립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자활성공지원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지원대상은 ▲2024년 이후 자활근로사업 참여 이력이 있는 자 ▲민간기업 취업 또는 창업 후 6개월 이상 근무 ▲생계급여 탈수급 조건 모두를 만족한 자이다.지원내용은 민간 취·창업에 성공해 탈수급 후 6개월 근로활동을 지속하면 50만 원, 1년이 넘으면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150만 원의 자활성공금을 지원한다.신청은 근로활동 증빙서류를 지참해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방
서귀포시는 10월부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민간기업 취업 또는 창업을 통한 자립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자활성공지원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원대상은 ▲2024년 이후 자활근로사업 참여 이력이 있는 자 ▲민간기업 취업 또는 창업 후 6개월 이상 근무 ▲생계급여 탈수급 조건 모두를 만족한 자이다.지원내용은 민간 취·창업에 성공해 탈수급 후 6개월 근로활동을 지속하면 50만 원, 1년이 넘으면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150만 원의 자활성공금을 지원한다.신청은 근로활동 증빙서류를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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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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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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