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0일 오후 2시 영남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열리는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초청 특강에 참석해 '대구교육,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청주 가경중학교는 4일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와 현장 실무역량 및 중등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교에서 소외되는 학생들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1주일에 1회 학습 지도 및 상담을 실시한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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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한문교육과는 '예비 교원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중학교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지난 3일 사범대학 강의실과 대전서중 교실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예비 교원...
충북대학교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4년 교원 해외파견 사업 공모'에 단기 해외 교육봉사 운영대학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에 8회 연속 선정된 대학은 충북대가 유일하다. 충북대는 올해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 재학생, 현직 교사, 교직원, 교수 총 20명으로 봉사단을 꾸려 오는 8월 4주간 네팔을 방문해 교육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
경상국립대학교는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오페라 ‘라 보엠‘이 6일 오후 7시 30분 경상국립대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이 공연은 경상국립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최강지 교수가 이끄는 ㈔경상오페라단이 주최·주관하고 진주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공연에는 최강지 교수를 비록해 서울·부산·경남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출연한다.푸치니는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사실주의 오페라의 거장이다. 18세 때 베르디의 오페라 영향을 받아 현존하는 최고의 오페라 작곡
1.필자는 종합대학 경상대학교에 1976년 이래 시간강사, 1978년 이후 전임을 맡았던 사람으로 정확히 말하면 그 언저리 이전부터 갑자기 확대일로에 있던 국립 경상대의 이름 아래 국록을 먹고 살았다.대학은 진주농대-복합대 경상대-종합대 경상대학교-경상국립대학교로 발전한 지금은 글로컬대학 국립 거점대학이다. 그러니까 필자는 복합대학 경상대와 종합 국립 거점대 경상대학교에 근무했다. 《전원》은 그곳에 학생 동아리 활동 가운데 문학병을 앓던 학생들의 아지트였다.필자가 교수로 들어오니 사범대학 과학교육
국민의힘 원내 수석 부대표에 배준영 의원이, 그리고 원내 수석대변인에는 장동혁 의원이 임명됐다. 13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당헌 제64조에 의거, 배 의원과 장 의원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배준영 신임 원내수석 부대표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하고 현 국민의힘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이다. 장동혁 원내 수석대변인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 졸업하고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21대 국회의원(충남 보
HDC현대산업개발은 21일 고려대학교와 지역사회 평생 교육 및 청년 커리어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고려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박희윤 개발본부장,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류태호 사범대학 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과 고려대학교는 인구·사회 변화에 따른 교육산업 발전과 청년 커리어 개발 및 인재 양성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인적·물적 인프라 조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
HL D&I한라가 AI기반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앱티마이저’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 ‘에피트’ 단지에 교육 특화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HL D&I한라는 지난 28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세미나실에서 HL D&I한라 홍석화 수석 사장과 앱티마이저 오헌석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FETE 특화 맞춤형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앱티마이저에서 개발한 맞춤형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를 HL D&I한라의 ‘에피트’ 입주민에게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양사는
한국교총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표심 잡기에 나설 전망이다.9일 교총은 39대 회장 선거에 나설 3명의 후보자 기호를 확정‧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기호1번은 박정현 인천 부원여중 교사, 기호2번은 손덕제 울산 농소중 교감, 기호3번은 조대연 고려대 사범대학 교수로 정해졌다.이번 선거는 우편투표 방식이 아닌 휴대폰, PC등을 활용한 전 회원 온라인 투표로 치러진다.온라인 투표 방식은 제32대 선거, 제36대 선거이후 세 번째다.후보자들은 다음 달12일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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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다음 지방선거,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 추진
홍종락 기자 = 1일 홍준표 시장이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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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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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위험 높이는 골반염, 조기에 적극 치료해야
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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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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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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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 1인가구 범죄 예방한다…경찰·보안업체와 협약
3시간전
천안시가 경찰, 보안업체와 함께 청년 1인가구 범죄 예방에 나선다. 천안시는 지난 5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에스케이쉴더스, 웅진보안시스템와 ‘청년 1인가구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경 협력체계 구축으로 청년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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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프로젝트] 2024년 허리케인은 많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허리케인은 많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이 6월 1일에 막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예보관들은 올해 대서양에서 "평상시보다 강한 허리케인 활동"을 예보하고 있다. NOAA는 평년보다 허리케인이 강해질 확률을 85%로 보고 있습니다.그러나 여기서 강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NOAA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허리케인 시즌에 "총 17개에서 25개의 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이 중 8개에서 13개는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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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인간은 죽지 않는다…영생 유전자 깨울 'AI'
모든 인간은 죽는다. 그러나 앞으로 6년만 살아있는다면 불로불사의 삶을 누리게 될 수도 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미래학자 호세 루이스 코르데이로는 2030년까지 노화 역행 기술이 개발될 것이라 주장했다. 코르데이로는 "만약 우리가 2030년까지만 살아있는다면, 우리는 영원에 가깝도록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은 아직도 노화가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코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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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침묵 中 한동훈, SNS 재개 "연평해전 영웅 한상국 동화책 펀딩 참여"
2시간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SNS에 글을 올리면서 대중 행보에 나섰다. 한 전 위원장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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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2개 부문 선정
3시간전
천안시가 ‘2024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개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우수사례의 공유·확산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3개 부문에서 서면·전문가 심사, 도민 투표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