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통영시 전체를 지난 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피해 규모가 컸던 점을 고려해 국민들의 피해가 누락 없이 집계되도록 피해 신고 기간을 대폭 연장해 접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수석대변인은 “신속히 복구계획을 수립·지원해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정부는 지난달 21일 경남 거제시 전체와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지방정부가 부담해야 하는 복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관광 아카데미’ 2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도내 초등학생 3~6학년 40명이 참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도내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지와 생태·예술 거점을 직접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지난달 22일 발대식으로 시작된 1주차 교육에서 참가 학생들은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해설 투어와 4D 및 실감 영상 관람 등을 통해 제주 고유의 자연과 역사를 체험했다. 2주차 교육은 지난달 29일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4·3평화공원을 연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7일 “청주시의회 의장 선출 방식 개선과 기명투표 확대 등을 묻는 정책 질의에 전체 시의원 44명 중 59.1%에 달하는 26명이 답변을 회피했다”고 밝혔다.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달 6일 시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회의 및 회의록 공개 확대, 의장 선출 방식 개선, 기명투표 확대를 통한 책임성·투명성 강화 등 3개 의제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질의서를 발송했다”며 “당초 마감 시한은 지난달 18일이었으나 저조한 응답률로 인해 이달 8일까지 한 달가량 연장했음에도 전체 의원의 40.9%인
지난달 울산 지역 고용률과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청년층이 6개월 연속, 주력 제조업이 4개월 연속 일자리가 큰 폭으로 줄어들어 제조 현장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8월 울산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고용률은 60.4%로 전년 동월 대비 0.6%p 상승했다. 전체 취업자 수는 58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8000명 증가했다. 이처럼 전체 고용률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연령대별 고용 상황을 들여다보면
지난달 광복절 연휴 극한호우로 거제와 통영에서 발생한 피해 규모가 당초 피해 신고액보다 683억원 줄어든 857억원으로 조사됐다.경남도는 7일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 결과보고를 공개하며 이같은 조사내용을 밝혔다.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에는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 51명과 경남도·거제시·통영시 소속 공무원 159명 등 총 210명이 참여했다.그 결과 거제와 통영 공공·사유시설 1만8255건이 피해를 봤고, 피해액은 약 857억원으로 집계됐다.당초 각 시군에 신고·접수된 피해는 1만
국세청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통영시 전체의 피해 납세자를 대상으로 신고·납부기한 연장과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지원을 확대한다.국세청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거제시와 통영시 산양읍·봉평동 피해 납세자에 대해 세정지원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 4일 통영시 전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국세청은 우선 지난달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통영세무서의 ‘호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통해 피해 납세자의 상담과 세정지원 신청을 신속하게
제주SK 박수빈이 K리그1 26라운드 베스트러너 2위를 기록했다.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박수빈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주SK와 대전 하나시티즌 경기에 90분 풀타임 출전하며 무려 11.581km를 뛰었다.이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린 K리그1 26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의 뛴 거리 순위인 '베스트러너' 2위 기록이다.1위는 전북현대 강상윤이었는데 박수빈보다 0.017km 많이 뛰었다.박수빈은 이날 제주SK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그는 지난달 22일 제주SK 이적후
한국도로교통공단이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을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나선다.공단은 지난달 31일 원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 고령자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고령자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고령자 안전운전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는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장착이 진행됐다.공단은 고령운전자 사고 감소를 위해 전국 19개 운전면허시험장을 통해 약 700대의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보급한다. 장착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3일까지 사전 신청자를 대상
조희대 대법원장이 22일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인선과 관련한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가 지난달 28일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재제청을 요청한 지 25일 만이다.조 대법원장은 이날 재제청 요청 문서에 “재제청을 요청하는 구체적인 사유와 그 헌법적 근거가 적혀 있지 않다”며 “달리 재제청 요청을 정당화할 구체적인 헌법적 근거와 사유를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지난달 28일 손 후보자 제청이 “실질적 협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SSG닷컴이 근거리 장보기 배송과 프리미엄 뷰티 행사를 앞세워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마트 매장 상품을 1시간 안팎으로 보내는 ‘바로퀵’은 출시 1년 만에 주문 규모를 크게 키웠고 뷰티 부문에서는 추석 선물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8일 SSG닷컴는 지난해 9월 선보인 바로퀵의 지난달 하루 평균 주문량이 출시 초기인 지난해 9~11월 일평균보다 약 7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바로퀵은 이마트 매장 상품을 인근 고객에게 빠르게 배송하는 서비스다. 이용 고객 수도 빠르게 늘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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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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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뉴욕 코리아타운 방문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1일 오후 코리아타운을 찾아 동포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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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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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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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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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를 만날 수 있는 축제가 다음 달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25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기억을 그리다'를 주제로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국비를 확보해 행사 규모를 확대했으며 그림책 원화 전시와 작가 강연뿐 아니라 국내외 출판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