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하반기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이용자 80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심리·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해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다.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 가구의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중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우에 해당된다.시는 그동안 반기별로 30∼40명을 모집해 왔으나 올해 하반기에는 80명으로 두 배 가까이 확대 모집을 통해 더
제2장 상속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의 계산● 집행기준 18의2-15-4 상속인의 대표이사 취임여부 판단상속인이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법인등기부에 등재되고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는 경우에 취임한 것으로 본다.● 집행기준 18의2-15-6 사업장 이전시 피상속인 가업영위기간피상속인이 사업장을 이전하여 동일업종의 사업을 계속하여 영위하는 경우에는 종전 사업장에서의 사업기간을 포함하여 가업영위기간을 계산한다.● 집행기준 18의2-15-7 개인기업의 법인전환시 피상속인 가업영위기간개인사업자로서 영위하던 가업을 동일한 업종의 법인으로 전환하여 피상속인
금융위원회는 7일 「새출발기금,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즉시 답하다.」 보도자료에서 “업종제한 기준 완화, 실효후 재신청시 채무한도기준 합리화 등 즉시개선 가능 과제는 내일부터 바로 시행”이라는 자료를 배포한 뒤 추가설명 자료를 냈다.참고자료 형식의 추가설명자료는 "새출발기금 지원대상에서 부동산 임대업 등 일부 업종을 제한하는 방식은 유지하되, 소상공인이 부동산 임대업 등 지원제한업종을 포함해 여러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1)해당 대출이 지원제한업종 관련 대출이 아니고, 2)해당 소상공인의 주 업종이 지원제한업종이 아닌 경우에는
알바천국이 AI를 활용한 ‘면접족보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알바천국 ‘AI 면접족보’는 개인회원이 지원한 공고를 기반으로 AI가 예상 면접 질문과 모범 답변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별도의 검색이나 준비 없이 자신의 이력서와 지원 이력을 바탕으로 면접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서비스는 알바천국 앱 내 ‘입사지원현황’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공고별로 면접 예상 질문을 제공하며, 이력서를 첨부하여 지원한 경우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고 100% 무
드림위드에스 출판사는 자비출판과 기획출판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구분해, 저자에게 가장 적합한 출판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퍼스널 브랜딩과 책 출판 마케팅의 연계를 기반으로, 단순한 출간을 넘어 강연, 언론 PR, 브랜딩까지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책 출판’ 모델이다.기획출판은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하고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저자의 투자 없이 출판이 진행된다. 다만 이는 유명인 또는 독자층이 분명한 경우에 한정되므로, 일반인은 자비출판을 통해 먼저 브랜딩을 경험한 후 기획출판에 도전하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이다.반면, 자비출판은 책 출판
서귀포시는 올해 2월부터 시행중인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특히 하반기 사업에는 상반기 미수거된 방치 슬레이트를 비롯해 기상이변 등 자연재해로 인해 보관 중이거나 방치된 슬레이트를 전수 조사하고 신속하게 처리를 한다는 방침이다.지원대상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화재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방치 슬레이트 폐기물을 보관 중이거나 원인 제공자를 알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특히 자연재해 및 화재로 발생한 슬레이트는 피해 발생 사실확인서 및 공사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과정을 거쳐
서귀포시는 2025년 하반기 기상이변 등 자연재해로 인해 보관 중이거나 관내에 방치된 슬레이트를 전수 조사하고 신속하게 처리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정비 사업은 올해 2월부터 시행중인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미수거된 방치 슬레이트 및 하반기 자연재해로 발생한 폐슬레이트는 즉시 처리한다는 방침 아래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화재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방치 슬레이트 폐기물을 보관 중이거나 원인 제공자를 알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특히 자연재해 및 화재로 발생한 슬레이트는
1세대1주택에 해당하는 주택을 지분으로 양도하는 경우에는 이를 1세대1주택 양도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한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1세대1주택에 해당하는 주택의 지분을 양도하는 경우에 1세대1주택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소득세법시행령 제154조 제1항 본문의 1세대1주택에 해당하는 주택을 지분으로 양도하는 경우에는 이를 1세대1주택 양도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질의인은 2005년 3월 부부 공동명의로 A주택을 취득했다.이후 2025년 3월 본인명의 A
경북 청송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불 이재민 의료급여’ 지원 신청을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이재민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망자 유족, 부상자, 주거시설 피해자 등이다. 단, 재난 발생일 기준 청송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었거나 실거주가 확인된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의료급여는 재난 발생일로부터 3개월간 1종 급여로 소급 적용되며, 해당 기간 동안 기존 건강보험
관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관세 행정 종합 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수입물품의 관세 납부 기한 연장, 분할 납부 등 세정 지원 ▲관세 조사의 원칙적 유예 ▲FTA 원산지검증 보류·연기 ▲특별 통관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세정 지원= 수입 물품에 부과되는 관세 등 제세의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거나 분할해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이 경우에 납세자의 담보 제공 의무를 생략한다.수출용 원재료에 대해서는 기존에 납부한 관세 등에 대해 환급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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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물빛 빛에 흐르는 물조각을 연주하다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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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전공 살린 ‘섬김의 봉사’로 지역사회 밝혀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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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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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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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계획, 영산강유역환경청 반려 결정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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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 지역 순회 연설회 일정을 대구에서 시작했다.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는 그러나 일부 극우 성향 참석자들의 선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