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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영양군은 7월 2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로 임시주택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위한 여
영양군은 7월 2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로 임시주택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위한 여름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경북모금회의 ‘희망여름 착착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무더운 여름철 임시주택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재민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석보면 지역활성화센터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산불 이재민 기부물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기부물품은 의류, 속옷, 신발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 총 27,000여 점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장에서
LG생활건강이 홍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했다.LG생활건강은 25일 경남 산청군과 함양군, 충남 예산군과 아산시, 경기 가평군 등 수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20억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기초 화장품, 먹는샘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원 물품은 죽염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테크 세탁세제, 피지오겔 크림, 휘오 순수 생수 등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앞서 LG생활건강은 18일부터 일부 지역에 1차 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이번 구호활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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