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5동 새마을부녀회는 12월 4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50여 포기를 관내 저소득 60세대에 전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은실 회장과 부녀회원 20여 명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온정을 나눴다.또한 대연5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각급 단체, 대연중앙새마을금고, ㈜경남개발의 후원이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김은실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