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반복되는 고수온 어업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2028년까지 도내 양식 어류의 20%를 아열대 품종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현재 도내 양식 어류 1억8980만마리 가운데 조피볼락과 쥐치 등 고수온에 취약한 품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여름철 고수온 현상이 상시화되면서 2024년 659억원, 2025년에도 37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경남도는 피해 예방과 재해보험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를 중심으로 벤자리와 능성어 등 8종의 아열대 품종 인공 종자 생산과 월동 시험을 추진하
국토교통부의 추정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이동하는 국민이 2780만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국민 절반 정도가 이동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비중이다. 많은 이들이 한 번에 이동하다보니 이동 중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또한, 친척집에 방문해서 함께 시간을 보낼 방법도 고민해야 한다.이럴 때 닌텐도 스위치 2가 빠질 순 없다. 스위치 2는 다른 현세대 콘솔 게임기와 다르게 상대적으로 부피/무게를 적게 차지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더라도 휴대가
게임 업계 정리해고 소식이다. 라이엇게임즈가 2인 협력 기반 격투 게임 2XKO 개발팀을 대규모로 감축한다. 2XKO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들이 등장하는 무료 2대2 태그 격투 게임으로, 지난 2025년 10월 얼리액세스 방식으로 PC에 먼저 선보였고 2026년 1월 PC를 포함한 PS5, XSX|S 플랫폼에 정식 출시됐다. 회사의 이번 결정으로 정식 출시 후 약 20일 만에 대규모 구조조정이 단행된 셈이다.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게임디벨로퍼에 2XKO 글로벌 개발팀의 절반에
안동시는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결핵 신규 환자 수는 2022년 2만여 명에서 2024년 1만7천여 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하지만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 노인층에 집중돼 있어,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이동형 X-선 검진 차량을 운영하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경로당과
위성곤 국회의원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마사회의 제주 이전을 촉구했다.위 의원은 “대한민국 말산업의 1번지인 제주에 마사회 본사가 위치하는 것은 산업의 기본이자 당연한 조치”라며 “전국 말 사육 두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생산·육성·경매·경주·조련까지 모든 인프라를 갖춘 제주로 마사회 본사가 이전돼야 현장 중심의 ‘세계적 말 산업 컨트롤타워’가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동안 섬이라는 이유로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제주 홀대의 사슬을 끊어내는 것이 정부 균형발전 의지의 진정
전체 설비 절반 이상이 30년이 넘은 울산 석유화학단지 안전사고를 줄여 산업 경쟁력을 높이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진보당 울산시당는 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와 함께 △산업단지별 주차 문제 해결 △안전점검과 노후설비 교체 △일자리 안정 등 플랜트 건설현장 3대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선언을 진행했다. 석유화학단지는 1960년대 조성을 시작으로 현재 절반가량이 노후 상태에 직면했다. 지난 2022년 노후 설비 안전을 위한 특별법 입법이 추진됐지만, 연관 법률에 부분적으로 적용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이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이용 실적을 끌어올리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세종도시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실시한 어울링 이용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965명 중 84%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만족도가 4%p 상승한 수치다. 특히 불만족 응답은 2024년 7%에서 2025년 3%로 절반 이상 감소해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시민 신뢰도가 두터워진 것으로 조사됐다. 어울링은 △생활편의와
삼성SDI가 ESS용 배터리 시장 호조세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적자폭을 전분기 대비 절반으로 줄였다. 삼성SDI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 3조8557억원, 영업손실 2992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ESS용 배터리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면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부문별로 보면, 배터리 부문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은 3조622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3385억원으로 집계됐다. ESS용 배터리가
제빵 기술을 꺼내 들고 매달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할 빵을 굽는 이들이 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소속 ‘디딤적십자봉사회’다. 디딤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010년대 초 결성돼 10년 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회원은 9명. 절반 이상이 창립 멤버로 적게는 10년 이상 봉사 현장을 지켜왔다. 지난 2014년 봉사단체에 함께 합류한 윤길순 회장은 “저는 명함도 못 내밀 만큼 오래하신 분들이 계신다”며 웃어보였지만, 그 역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현장을 지켰다. 디딤적십자봉사회는 초기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연차대회, 각종 이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처음 대형 건축물 등에 대한 화재 조사 때 민간 전문가들의 ‘매서운 눈’을 빌린 결과 조사 정밀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외부 전문가 합동 화재 안전 조사반’ 운영 결과 점검 대상의 절반 이상에서 부적합 사항을 찾아내 소방 단독 조사 대비 약 9배 높은 적발 성과를 거뒀다. 합동조사반은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건축사, 전기·위험물 기능장 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 및 화재 안전 조사 담당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대형 건축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골목상권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뉴타운골목상점상인회 대상 메뉴개발 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24일 사업 참여 점포에서 개발한 메뉴의 완성도를 점검하는 시식회를 열었다.이번 사업은 골목상권 내 점포별 특성을 반영한 대표 메뉴를 개발하거나 기존 메뉴를 개선·고도화해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시는 외식 전문가를 연계해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기존 메뉴 진단 ▲신규 메뉴 개발 ▲레시피 표준화 ▲매장 환경 개선 등을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인 ‘유팜패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통신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제공되며, CCTV 및 보안 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쿠쿠, 한화손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항공노선 확충을 위해 올해 9억 원 규모의 항공사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도는 ‘2026년 제주기점 국제항공노선 운항 항공사업자 재정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20일 사업자 공고를 냈다.올해 사업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 대상의 확대다. 기존에는 국적항공사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조례 개정을 통해 외국항공사까지 포함시켰다.사업비도 지난해 5억 5,000만 원에서 9억 원으로 63% 늘렸다.제주국제공항 출·도착 국제선 정기편을 신설하거나 증편하는 항공사가 대상이며, 6개월 이상 정기 운항한 기준탑
서귀포시는 남부환경관리센터의 가연성 폐기물 효율적 처리와 지역 협력 체계 지속을 위한 산남주민지원협의체 구성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산남주민지원협의체는 지역 도의원 1명, 예래동 마을 대표 8명, 전문가 2명으로 구성, 2년간 활동하게 된다.산남주민지원협의체는 앞으로 ▲남부환경관리센터 반입폐기물 감시 및 주민지원시설 운영, ▲주민 감시요원의 추천 ▲예래동 관내 분리배출 캠페인 활동 등과 관련하여 시설 운영 전반에 참여한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은 “협의체의 활동을 통하여 남부환경관리센터 시설의 안정적이고 투명
제주시는 출산 가정의 출산·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총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육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육아지원금은 2025년 이후 출생한 첫째아의 경우 5년간 500만 원을 지원하며, 2026년 이후 출생한 둘째아 이상 가정에는 9년간 1,000만 원을 분할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자녀 출생일 기준으로 첫째아는 6개월, 둘째아 이상은 12개월 이전부터 계속해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부모다.다만 거주기간 요건이 미충족된 경우에는 거주요건을 충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미국이 2월 말까지 이란을 공습할 것이라고 예측한 6명의 트레이더가 100만달러를 챙기며 내부자 거래 논란이 일고 있다고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분석업체 버블맵스 SA에 따르면, 이들은 2월에 새 지갑을 만들고 대부분의 활동을 미국-이란 공습 시점 예측 계약에 집중했다. 일부 트레이더는 테헤란에서 폭발이 보고되기 몇 시간 전까지 0.10달러에 계약을 매입하며 수익을 극대화했다.온체인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패턴은 과거 예
서귀포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국제학교 4개교 및 지역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와 친한 친구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서귀포와 친한 친구들’은 국제학교 학생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고 지역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확대하기 위해 기획, 서귀포시 농촌·산림·역사·국제행사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제주 꾸러미 만들기’프로그램은 마을활력과와 연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주 농산물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에 참여한다.붉은오름 숲체험·목공체험은 산림 자원을 활용한 생태·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