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한국씨티은행과 손잡고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iM뱅크는 씨티은행 소매금융 고객의 금융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전담 창구 설치, 맞춤형 상품 구성, 디지털 채널 연계 등이다. 양사 협약에 따라 오프라인 고객을 위한 ‘인근 영업점 페어링’이 진행된다. 대구, 서울, 부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각 사의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