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산림보호 제도를 더욱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6년 산림보호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를 실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번 공모제는 산림을 보다 건강하고 체계적으로 보호해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키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분야는 ‘산림보호법’에 규정한 산림보호구역, 보호수 및 산림생명자원에 대한 제도개선 사항이며, 구체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계속성...
한국논콩자조회가 정부의 콩나물용 콩 시장접근물량 1만톤 추가 증량 방침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며 농정의 근본적인 전환을 요구했다.한국논콩자조회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정부의 콩나물용 콩 TRQ 1만톤 추가 증량 발표는 논콩 생산자들에게 깊은 배신감과 우려를 안겨줬다”며 “정부의 식량 자급률 제고 정책을 믿고 벼 대신 콩을 심어온 생산자들에게 돌아온 것은 현장과의 소통 부재와 생산 기반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수입 확대 정책뿐”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물가 안정을 이유로 한 수입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서울 가락시장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산물 가격예측과 입차·하역 자동관제 체계를 구축한다. 방대한 거래·물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산물 수급과 가격 변동을 예측하고, 차량 진입부터 하역까지 물류 전 과정을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최근 ‘VISION 2030 : Value-up with AI’ 경영 선포식을 열고 AI 기반 경영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공사는 AI를 단순 업무지원 수단이 아닌 일하는 방식과 경영체계를 전환하는 핵심 수단으로 활용한다. 전자송품장과 입차스케줄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신입사원 중심의 홍보조직을 출범시키고 공영도매시장 알리기에 나선다. 젊은 직원들의 감각을 활용해 숏폼과 영상 콘텐츠를 확대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신입사원 8명으로 구성된 홍보조직 ‘SAFFC PR Crew’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피알크루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등 공사의 주요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가락시장과 강서시장 등 공영도매시장의 기능과 공익적 역할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기존 홍보부서가 기획을 전담하는
가락시장 도매법인과 농협가락공판장이 충청권 농업인을 직접 찾아 품목별 출하전략과 시장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농산물 품질관리부터 포장, 출하 시기, 도매법인 선택까지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도매시장 실무자와 경매사가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가락상생기금 공익사업으로 추진한 ‘2026년 농업인 현장컨설팅 지원사업’을 총 4회에 걸쳐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농산물 유통구조와 도매시장 운영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품목별 맞춤형 출하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
김용범 정책실장 “농특회계 등 활용 충분히 가능”통상개방 수혜기업 분담 강조…“농민단체와 피해대책 협의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자유무역협정 등 시장개방으로 피해를 본 농업 분야에 대한 정부 책임을 강조하며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부족분을 재정으로 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통상 확대의 혜택을 보는 수출기업도 농업 피해를 분담해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해 향후 무역이득공유제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실적을
경남 밀양시는 21일 양산시 농·축협 관계자들이 밀양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권태원 NH농협 밀양시지부장, 강정환 상남농협 조합장, 정수일 NH농협 양산시지부장, 강윤학 물금농협 조합장, 심재강 양산기장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밀양시와 양산시 농·축협은 2023년 1,5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2024년 1,030만원, 2025년 1,000만원에 이어 올해도 1,00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4년 연속 지역 상생의 뜻을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중소기업, 소상공인·청년들이 성장의 온기에서 소외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해 “경제 관련 수치들은 정말로 놀라울 정도로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그와 달리 수많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또 청년들이 성장
부산 금정구 금사공단 내 장례식장 건립을 둘러싼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사단법인 서금지역발전협의회에 따르면 금사회동동 주민과 인근 공장 관계자, 환경단체 등은 금사동 새마을금고 앞에서 제6차 반대 집회를 열고 장례식장 건립 중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집회에는 서금지역발전협의회와 동부산환경NGO연합, 수영강생태보존협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업 예정지가 기존 장례식장과 약 10m 떨어져 있어 특정 지역에 관련 시설이 과도하게 집중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반대 측은 장례식장이 추가로 들어서면
삼척 지역사회가 대기환경 오염 문제를 둘러싸고 다시 한번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삼표시멘트 삼척공장 일부 설비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다이옥신이 법적 허용 기준치를 크게 초과해 배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확인된 배출량은 기준치의 약 2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지역 환경과 시민 건강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폐기물을 연료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라는 점에서 폐기물 관리와 배출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다이옥신은 인체에 축적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불안 등 직원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장해를 사전 예방해 정신건강 증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1일 오후 2시부터 본관 4층 미팅룸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직원 마음안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 사업으로 지역 내 정신건강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 서비스를 수행한다. 검진 도구를 활용해 정신건강 선별검사(P
국민의힘은 21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겨냥해 집중 공세를 퍼붓고 나섰다.특히 국민의힘 지도부는 물론 정책파트와 대변인단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를 매도하는 과정에서 17억원대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고리로 부동산 대출 규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들이 부동산 대출 규제로 힘들어하자 이재명 대통령께서 친히 해법을 내놓으셨다. 매도자 대출 더불어근저당”이라고 비꼬았다.장 대표는 이어 “대출 풀면 투기한다면서 다 틀어막더니, 전세도 없어져야 할 사금융이라더니, 사업자 대출로
경북일보 포항포럼과 독자권익위원회가 출범하며 지역 현안 발굴과 독자 중심의 언론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경북일보는 21일 본사에서 ‘경북일보 포항포럼 및 독자권익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위원 위촉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과 경북일보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이 수사기관 종사자가 직무상 권한과 정보를 이용해 친족의 범죄를 은닉하거나 증거를 인멸한 경우에는 친족특례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이른바 '장윤기 사건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유 의원은 14일, 검사와 사법경찰관리, 특별사법경찰관리 등이 직무상 지위와 권한, 전문지식 등을 악용해 친족의 범죄를 은닉하거나 증거를 인멸한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형법은 가족을 보호하려는 인간의 본능적 행위를 고려해 친족이 범인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은 14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광명·시흥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들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정담회는 ▲광명시흥 신도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사업 등 광명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5대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유 의원은 먼저 광명시흥 신도시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지장물 조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오는 7월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경북문화재단의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강치전’은 오는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2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등 총 4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난다.작품은 독도 바다에 서식하다 멸종된 바다사자 ‘강치’를 소재로 인간과 자연, 바다생물의 공존과 평화의 가치를 담아낸 창작 국악뮤지컬이다. 독도를 영토 분쟁의 공간이 아닌 평화와
조상호 세종시장이 21일 간부회의에서 각 실국장 주도하에 모든 사업을 재검토해 관행적 사업을 과감히 줄이는 등 예산이 가장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실국장이 소관 사업의 성과와 필요성을 살펴 도시 성장에 꼭 필요한 사업에 조직과 예산, 인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올 가을 예정된 조직개편과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내년도 예산 수립을 언급하며,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지출 구조조정을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내비쳤다. 각 실국이 소관하는 사업을 분류하고 여기서 생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완성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복지위원회를 21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제5대 세종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상정된 조례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3일 개원한 5대 의회가 첫 의정 과제로 행정수도 완성을 택했다는 점에서, 시민과 지역사회에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회 차원의 확고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로 읽혀지고 있다. 조례안은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수도 지위 확보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
부산 남구 대연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0일, ‘이웃과 잇는 온동네 어르신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생일을 맞은 홀로 어르신 댁을 찾아 생일을 축하하고 안부를 살폈다.‘이웃과 잇는 온동네 어르신 돌봄 사업’은 위원 12명이 홀로 어르신 13명과 결연을 맺어 안부 확인, 생일·명절 축하,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대연5동의 특화 사업이다.이날 위원들은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생활 속 애로사항을
부산진구는 지난 20일 천연기념물 ‘부산 전포동 구상반려암’탐방로 내 보행매트를 설치해 탐방로 정비를 완료했다.이번 정비는 탐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구상반려암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후·훼손된 보행구간을 개선하고,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보행매트를 설치해 자연유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구상반려암은 황령산 전포동 일대에 분포한 희귀한 암석으로, 아시아에서 처음 보고되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현재 부산국가지질공원의 대표적인 지질명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