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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최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2025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산불 피해에서 회복 중인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삼계리·석리 3개 마을에 영덕산 쌀을 지원했다. 해양센터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당시 이들 3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센터 시설을 임시거주시설로 제공한 바 있으며, 이번 지원에서도 각 마을에 47포씩 총 141포의 쌀을 직접 전달해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센터는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남해∼여수 해저터널 현장에서 근무하는 디엘이앤씨 관계자들이 13일 남해군 서면행정복지센터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동의 하나로 농어촌사랑상품권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농업인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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