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명지대학교에서 개최된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전국 지자체 부문 ‘제1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하는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은 독서문화 진흥과 독서 경쟁력 향상에 앞장선 우수 기관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연천군은 ‘책과 함께 미래로 YES, 연천!’이라는 비전 아래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 매달...
수백 년을 이어온 울진 금강송이 소나무재선충병의 위협을 받고 있다. 울진의 금강송은 단순히 한 지역의 소나무가 아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금강송 군락지를 이루며 울진의 산림생태계를 지탱하고, 오랜 세월 우리나라 전통 목조건축과 국가유산 보수·복원에 사용돼 온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림자원이다.울진군이 정부에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국가 책임방제’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선 이유다. 울진군은 정부가 울진을 국가방제 핵심지역으로 지정하고 국가 차원의 예산과 전문인력, 방제수단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울진에서는
옹진군의회는 제258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전반의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 내실 있는 군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 기획감사실과 행정안전국을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 업무와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와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
수원특례시가 10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의 수집·공유·활용으로 행정·경영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올해는 행정기관·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 20개 기관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수원시는 ‘전국 최초! 드론·3차원·가상현실 기반 국공유지 스마트 관리 체계 구축’ 사례로 공유재산 관리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인정받았다.수원시는 드론 정사영상과 3차원 공간정보, 360도 가
인천 검단구는 지난 10일 검단구청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검단구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검단구 교육혁신지구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교육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검단구와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교육과정 연계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민간 기관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인천시 영종구는 행정체제 개편 이후 처음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0일 영종구청 소회의실에서 손화정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김선엽 근로자대표를 비롯해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규정 제정 등 핵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번 회의는 영종구 출범에 발맞춰 새롭게 구축된 노사 공동의 안전보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업 근로자의 실질적인 권익 보호와 안전한 근무 환경 조
강화군은 지난 10일 교동면 삼선리에서 신품종 조생종 벼 ‘강들미’ 수확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강들미’는 강화군이 고시히카리 등 외래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와 함께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신품종이다.강들미는 2021년부터 4년간 지역 적응 시험을 거쳐 2025년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 조생종으로 수확이 빠르고 밥맛이 뛰어나며, 수량성도 양호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키가 작아 쓰러짐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어 강화 지역의 기후와 재
토스가 자사 얼굴인식 결제 '페이스페이' 서비스 확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제기된 페이스페이 결제 과정을 둘러싼 논란에 정면돌파를 택한 모습이다. 수만명이 찾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데 이어, 페이스페이 단말기 50만대 돌파를 앞두고 별도의 50% 할인 행사도 준비 중이다. 토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페페 선발대' 3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이용자는 10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페이스페이로 직접 결제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페이
부산시설공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영락공원 묘원에서 플라스틱 조화를 집중 수거하는 등 친환경 추모문화 조성에 나섰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부산영락공원 묘원 전역에서 플라스틱 조화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추모문화를 확산하고 추석을 맞아 영락공원을 찾는 성묘객에게 쾌적한 추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 직원들은 묘역에 남아 있는 플라스틱 조화와 주변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구역별 환경정비와 함께 산불 예
트로트 가수 숙행이 유부남과의 교제를 둘러싼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숙행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원고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숙행은 앞서 상대 남성의 혼인관계가 사실상 파탄된 것으로 알고 교제를 시작했다는 취지로 해명했지만, 1심 결과는 원고 일부승소로 나왔다.17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이날 A씨가 숙행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구체적인 위자료 액수는 공개된 보도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판결은 지난해 불거진 숙행의
선박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법적 대응 체계 구축이 추진된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18일 선박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해사안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해양수산부 장관이 선박에 대한 사이버 공격·위협을 탐지·대응·복구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해사 사이버 안전 진단과 실태 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법안은 선박 운항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선
2027년 1월 1일부터 가상자산 소득과세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탈중앙화 거래와 해외거래에 대한 세원포착, 납세자의 신고 부담, 새로운 거래유형에 대한 과세기준 불확실성 등을 보완해야 한다는 국회예산정책처의 분석이 나왔다.국회예산정책처 세제분석1과 이정훈 분석관은 17일 ‘나보포커스 제176호-가상자산 소득과세의 쟁점 및 과제’를 통해 과세 시행을 앞둔 주요 쟁점을 점검했다.가상자산 소득과세는 2020년 소득세법 개정으로 도입됐지만 세 차례 유예됐다. 현행 제도는 가상자산의 양도·대여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분리과세하며 필요
2010년대 초반이 디지털 기술의 성숙을 통해 영화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영화적 현실을 창조하기 시작한 시대였다면, 2010년대 중반은 그 변화가 영화산업과 관객문화 전반으로 확산되던 시기였다.디지털은 더 이상 영화의 특별한 기술이 아니었다. 촬영과 편집, 시각효과의 중심에 자리 잡았고, 영화는 더욱 정교하고 다채로운 영상언어를 만들어냈다. 동시에 영화가 만들어지고 유통되며 관객에게 전달되는 방식도 변화하기 시작했다.스트리밍 서비스의 부상은 영화의 오랜 관람 질서에 새로운 질문을 던졌다. 영화는 반드시 극장에서 보아야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성묘객이 많이 찾는 장소와 시간대에 예방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국민의힘은 12일 북한의 동해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미사일 쏘는 북한에도, 파병 압박하는 미국에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며 ‘페이스메이커’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군 전력 강화와 한미 동맹 유지가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인데 이재명 정권은 끊임없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관학교 통폐합을 “사실상 대한민국 국방 포기 선언”이라고 규정하고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전작권 회수에도 문제없다는 말에 공감한다고 한 데 대해 “골라도 딱 정권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7년 5월 개최 예정인 대구대표축제 ‘대구핫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운영할 전문 감독단을 9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구핫페스티벌’은 1977년 대구시민축제로 시작해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까지 이어온 축제를 대구광역시와 진흥원이 전문가 및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의 안정세가 두드러진다. 18일 오전 7시 50분 기준 코인36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6419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79% 상승했다. 비트코인 시장점유율은 58.36%다. 이더리움은 2447달러로 +2.01% 올랐고, 리플은 1달러로 +0.38% 상승했다.가장 눈에 띈 종목은 온체인 플랫폼 니어다. NEAR는 3달러로 +18.05% 폭등하며 상승폭 1위를 기록했다. 프라이버시 코인 제트캐시도 147
토스가 자사 얼굴인식 결제 '페이스페이' 서비스 확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제기된 페이스페이 결제 과정을 둘러싼 논란에 정면돌파를 택한 모습이다. 수만명이 찾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데 이어, 페이스페이 단말기 50만대 돌파를 앞두고 별도의 50% 할인 행사도 준비 중이다. 토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페페 선발대' 3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이용자는 10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페이스페이로 직접 결제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페이
부산시설공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영락공원 묘원에서 플라스틱 조화를 집중 수거하는 등 친환경 추모문화 조성에 나섰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부산영락공원 묘원 전역에서 플라스틱 조화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추모문화를 확산하고 추석을 맞아 영락공원을 찾는 성묘객에게 쾌적한 추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 직원들은 묘역에 남아 있는 플라스틱 조화와 주변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구역별 환경정비와 함께 산불 예
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 사업자가 수익성이 높은 판매소 방식으로 이용자를 유도할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냈다. 거래 화면 구성과 안내 방식이 고객에게 불리한 선택을 부추기지 않는지 살펴보겠다는 취지다.17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금융청은 이날 공개한 자료에서, 지난 7월 15일 일본 암호자산등거래업협회와의 의견교환회 당시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융심의회도 앞서 판매소 거래가 사업자에게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준다는 점을 들어 이해상충 가능성을 지적한 바 있다. 판매소는 사업자가 직접 고객
부산중앙도서관이 역사와 문화유산, 책, 영화, 인물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지역을 새롭게 살펴보는 '부산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부산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10월과 11월 본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의 역사적 자원과 문화유산을 비롯해 시민에게 친숙한 책과 영화, 지역 출신 인물과 기업 등에 담긴 이야기를 살펴보며 부산에 대한 이해와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10월에는 '부산을 잇다-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