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주 모슬포에 있는 6·25전쟁 역사 현장을 걸었습니다.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제주시민과 보훈단체 회원, 해병대원들이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 영웅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번 걷기 행사는 평화의 터를 시작으로 구 육군 제1훈련소 정문, 해병대 3·4기 호국관, 강병대교회, 모슬포성당 사랑의 집, 대정중학교 6·25 참전 소년병 추모공원을 거쳐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평화의 터는 6·25전쟁 당시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의장 자리를 놓고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18일 제주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에 따르면 오는 13대 의회 당내 3선 의원 9명 중 7명이 의장직에 도전 의사를 밝혔다.13대 의회 3선 민주당 의원은 △강성의 의원 △강철남 의원 △김대진 의원 △박호형 의원 △송영훈 의원 △송창권 의원 △양영식 의원 △임정은 의원 △정민구 의원 등 9명이다
국방부와 무상 사용 협약을 맺으며 순항을 하는 듯 싶었던 제주평화대공원 사업이 암초를 만나면서, 논란이 제기됐던 스포츠타운은 자연스럽게 배제하고 당초 평화대공원의 취지에 맞게 사업이 집중된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평화대공원 조성사업을 민군복합항 지원사업에 포함하기 위한 계획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심의에서 보류 결정이 내려졌다.이 사업은 제주해군기지 건설 당시 정부가 제주도와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각종 지원을 약속하면서 시작됐는데, 2012년 문화관광체육부의 '관광자원개발'사업에 포함되면서 지역발전사업에 따른 국비지원이 배제됐
제민신협 고소희 주임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조합원의 추가 송금을 막아낸 공로로 제주서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제민신협에 따르면 고소희 주임은 최근 해외송금을 위해 영업점을 방문한 조합원의 거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 송금 목적과 자금 사용 경위를 확인하던 중 거래 내용에 의문을 가진 고 주임은 추가 상담을 진행하며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확인 결과 해당 조합원은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상대방으로부터 지속적인 금전 요구를 받아왔으며, 이미 약 2만 달러 상당의 금전을
제주특별자치도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업 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몽골 움느고비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제주도는 19일 몽골 움느고비주 지방행정청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엔크밧 나산부얀 움느고비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몽골 최남단에 위치한 움느고비주는 몽골에서 가장 넓은 행정구역으로,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일부 오아시스 지역에서는 채소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고비사막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이번 협약은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퇴직 소방공무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활용한 전통시장 Safe Guide 운영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전통시장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전통시장 Safe Guide 사업은 퇴직 소방공무원이 전통시장 내 화재예방 순찰과 안전컨설팅, 비상소화장치 점검·교육, 초기 화재 대응 지원, 시장 안내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제주에서는 2024년부터 도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퇴직 소방공무원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맞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국제항로에서 운항하는 컨테이너 정기 화물선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사측에 재정 지원을 하는 것이 정부의 중앙투자심사 대상이라는 유권해석 결과가 제시됐다.법제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칭다오 화물선 항로 개설과 관련해 손실비용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 지방재정법에 따른 투자심사 대상에 해당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10월 개설된 제주~칭다오 화물선 항로는 매주 월요일 칭다오를 출발해 수요일 제주항에 입항하는 일정으로 연간 52항차 운항하고 있다.이 항로를 운항하는 중국 산둥항만장비
제주SK FC가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국제 친선경기 티켓 선예매를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이번 선예매는 크림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제주 도민과 제주SK FC 팬들에게 우선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예매 물량은 총 5454석이다.선예매 참여를 위해서는 제주SK FC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고, 제주 거주자 인증 및 제주SK FC 구단 응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기존 마케팅 수신 동의 회원에게는 별도 안내 문자가 발
코스피가 하루 만에 900포인트 이상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시장 변동성이 겉잡을 수 없이 확대되면서 일명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도 재차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 오른 89.41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번뜩이는 센스가 계획에 없던 한돈 홍보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조금이라도 연관성이 포착되면 사회적 관심사나 셀럽의 행보에 기민하게 대응, 한돈 홍보 및 소비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여성 3인조 인기 보컬그룹 씨야는 그 대표적인 사례다. 씨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기록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SH공사는 10일 이천시립기록원 등 5개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방문단은 이천시립기록원,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문화재단,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등 총 5개 기관의 기록관리 관계자로 구성됐다.이번 행사는 ‘기록의 날’ 주간을 맞아 SH의 기록관리 업무 성과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공공기관 간 기록관리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SH는 ▲ 기록관리 체계 구축 과정과 실무 운영
주택도시보증공사가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두 단계 상승한 B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D등급에서 벗어났다. 이는 31개 공기업 중 유일한 두 단계 상승으로, 전세 피해 지원과 재무건전성 개선 등이 등급 상승의 요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3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다.이번 등급 개선은 주택공급 확대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보증 지원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HUG는 전세보증, 주택공급 금
국회 서영석 의원은 22일, 지방세 체납 관리에 인공지능 등 지능형 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지방세 업무의 효율성과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정보통신망 등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체납이 발생하는 원인이 점차 복잡해지면서 전산 처리·사후적 체납처분 위주의 기존 시스템만으로는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체납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서영석 의원의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지방세조합장이 체납 예방과 징수 관리에 A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대표 사업인 내항 1·8부두 중심부 고밀도 개발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내항살리기시민연합과 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 등 5개 단체는 23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인천시가 제물포 르네상스의 핵심 사업을 시민과 소통 없이 부실하게 추진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시가 지난 5월 해양수산부에 제출한 실시계획에 내항 1·8부두 중심부 지역에 최고 높이 120m 규모의 문화복합시설을 짓는 계획을 포함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원도심 주민들의 여론
제주SK FC가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독일 FC 바이에른 뮌헨과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을 개최한다.이번 경기는 세계 최정상급 클럽이 제주를 찾는 첫 번째 사례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세계 3대 축구 명문으로 꼽히는 팀이다.바이에른 뮌헨은 전 세계 약 10억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고 SNS 팔로워만 2억 명을 넘는 글로벌 인기 구단이다.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고 있다.바이에른 뮌헨이 5만~6만명 규모 이상의 대형 스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공식 수입을 맡은 글로벌 키보드 명가 FL-Esports의 새로운 키보드 브랜드 'TNT'가 첫 번째 신제품인 풀배열 기계식 키보드 'TX108'을 국내에 정식 출시하고, 컴퓨존 단독 출시 특가 프로모션 진행 소식을 전했다.TNT는 FL-Esports가 축적해 온 탄탄한 제조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계식 키보드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세련된 디자인과 정밀
SK그룹 창업주 일가 3세이자 장손인 최영근 씨가 약 5년 만에 그룹에 복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18일 재계에 따르면 최씨는 작년 9월부터 SK에서 헤리티지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헤리티지팀은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인 선혜원 등을 관리한다.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하고 현지 패션 브랜드 베라왕에서 인턴을 한 최씨의 전공과 경력을 고려한 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최씨는 최종건 회장의 손자이자 2000년 별세한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의 외아들이다.
“세종시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인 만큼, 위상에 맞는 명품 병원으로 발전하고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공공의료를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최근 제5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으로 취임한 최승원 병원장은 18일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최승원 병원장은 1995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신경외과 과장, 의료혁신실장,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이날 오후
유명 서점 협업 도서관·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품은 단지 ‘강세’사운드 전용공간·사우나·티하우스 등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커뮤니티 돋보여 수도권 아파트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피트니스센터나 독서실 등 기본적인 부대시설을 갖췄는지가 주된 평가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얼마나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를 제공하느냐가 단지의 상품성과 주거 만족도를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수요자들은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입지와 교통,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7월 7일,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난 대응을 위한 에너지 수급 및 거래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15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최근 생성형 AI가 확산되고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면서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전력 조달과 에너지 거래 전략을 함
한돈연구소가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와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25년 국내 양돈농가의 경영 현황을 짐작해 볼수 있는 지표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돼지가격과 연동한 국내 주요 종돈업체의 후보돈 공급 가격은 전년 보다 7.1% 오른 두당 평균 81만905원으로 조사됐다. 순종돈 역시 오름세를 보였지만 상승
K리그1 9라운드 대전 원정에서 부상을 당하며, 전반기를 아쉽게 마감했던 제주SK의 이탈로가 "후반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잘 준비하고 있다"며 각오를 밝혔다.이탈로는 최근 제주SK 클럽하우스 행복카페에서 진행된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이탈로는 "지금 몸 상태는 굉장히 좋다"며 "경기장 밖에서 재활하고, 선수들이 훈련하는 것을 지켜보고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좋은 재활과 회복이 잘 되서, 지금은 정말 좋은 컨디션으로 팀을 최대한 도와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갈등을 오는 2027년까지 해결하겠다고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민결정권'이라는 원칙 속에서 현재 진행중인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3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발표자로 나선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은 "도민 결정권을 존중하면서 최대한 조속하고 원만하게 제2공항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23일 제주혼디누림터에서 탑동365일의원, 제주나운라이온스클럽과 시각장애인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각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시각장애인 회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 지원 △비급여 진료 항목에 대한 의료복지 서비스 지원 △예방접종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연계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지원 봉사활동 연계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