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21년간 전개하고 있는 몽골 식림 활동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 및 재능기부 봉사 활동에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합병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간 ‘협력·화합’을 위한 행보로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중부뉴스통신 = 기상청은 5월 20일 서울청사에서 몽골 기상청(National Agency for Meteorology and Environment Mon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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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인천희망의숲시민협의회'를 비롯한 인천시민이 기후변화에 따른 몽골 사막화를 막고 황사와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몽골 ‘인천희망의 숲’으로 떠났다.5월 21일 출국한 이들 인천시민들은 성긴하이르한으로 나무를 심으러 간 것이다. 이들은 4박 5일 동안 인천시민들을 대표해서 사막화 지역에 나무를 심고, 물을 주고, 몽골 사람들과 만나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진다. 특별히 한국과 몽골의 학생들은 '숲대문을 열어라', '자연물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정을 나누고 운동회로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중부뉴스통신 = 행복청은 5월 21일 도시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몽골 고위급 공무원들에게 행복도시 건설 경험을 공유하고 주요 현장을 소개했다. 몽골
중부뉴스통신 = 광명시는 지난 29일 몽골 국가비상관리청 관계자들이 광명시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선진 재난 예․경보시스템 운영 현황을 시찰하고 관련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가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한 ‘2025년 제2기 몽골 도시개발 실무자 역량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서울의
중부뉴스통신 = 새만금개발청은 5월 22일 몽골 국토계획과 도시개발 관련 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과 관계자를 초청하여 새만금 개발 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과 몽골이 전통기록유산의 국제공동보존을 위해 실질적 협력에 착수했다.한국국학진흥원과 몽골국립도서관은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기록유산 보존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포함한 양국 전근
중부뉴스통신 = 한국과 몽골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제1차 한-몽골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가 5월 2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동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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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희망의숲시민협의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성긴하이르한 지역에 위치한 ‘인천 희망의 숲’ 조림지에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소나무를 심었다.이번 식목행사에는 자원봉사단을 비롯해 인천시 및 울란바토르시청 관계자, 몽골 현지 74개 학교 학생 및 시민 등 약 120명이 참석해 1,000여 그루의 소나무를 식재했다.인천희망의숲시민협의회는 인천 시민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트럭을 조림지에 기증해 향후 수목 식재와 유지 관리에 도움을 주었다.인천시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1단계 사업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됐으며, 현재는 2단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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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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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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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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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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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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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서울시 지원사업 ‘최고등급’ 선정
중랑구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5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에 선정돼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서울시가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인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영세하고 노후화된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한 후, 서울시와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서울시는 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계획의 적정성 ▲신규업체 발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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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2025년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개최
서울 서초구는 6월 10일, 11일, 13일 3일간 고터·세빛 관광특구 일대에서 17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200여 명과 함께 ‘2025년 서초구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동별 특화사업·지역축제 추진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주민자치위원회를 격려하고,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화합을 위해 준비됐다.특히 올해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지정된 ‘고터·세빛 관광특구’에서 열려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관광특구 지정의 의미를 알리고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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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2025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성료
동대문구는 14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25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을 개최했다.오전 7시부터 진행된 ‘Walking City 동대문구’ 선포식 이후 약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걷기 행사’가 이어졌다. 체조로 가볍게 몸을 푼 참가자들은 홍릉숲길 약 2km를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걸었다.축하 행사로 ‘2025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서 우승한 힙합댄스팀의 공연과 금관 5중주 연주,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걸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걷기는 가장 일상적이지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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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경찰서, 공중화장실 안전 지킨다
홍성군청과 홍성경찰서가 관내 공중화장실 40개소를 대상으로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및 비상벨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합동점검은 홍성군 환경과, 가정행복과, 홍성경찰서가 참여한 가운데 10일부터 18일까지 약 1주일간 진행한다.점검 대상은 주요 공원, 전통시장, 관광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이며,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첨단장비가 동원돼 정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나사 구멍, 휴지통, 벽 틈 등 숨기기 쉬운 곳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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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섬 주민 해상 교통권 확보 ‘순항’
충남도는 섬 지역 주민들의 해상 교통권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선박 건조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1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건조 중인 선박은 △서천 유부도 부정기선 △대천-외연도 국고여객선 △오천-선촌 항로 국고여객선이다.이와 함께 대천-효자도-선촌 항로는 선박 운항이 중단되지 않도록 운항지원금을 투입하고 있다.먼저, 유부도 부정기선은 내년 건조를 목표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한다.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으며, 오는 9월 도선 건조에 착수해 내년 6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