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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맞이 추석 연휴 따뜻한 마음 나눈다"

9시간전
양구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3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보훈 시설,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이번 위문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8곳, 보훈 시설 2곳, 경로당 90곳, 기초생활보장수급자 799가구, 저소득 애국지사 1가구 등이다.양구군은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 등을 방문해 햅쌀, 멜론, 한과 등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각 읍면의 경로당 90곳을 순회 방문하여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양구군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 분야 정부합동평가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 단위에서는 원주시가, 군 단위에서는 양구군이 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2일, 영월에서 진행되는 2025년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진행된다.양구군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기별 민·관 합동 점검을 비롯해 자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단속을 추진했으며, ‘양구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을 지정·운영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
tags :#양구군#0
강릉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강릉시 사천항 인근 해상에서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강릉해경 ▲해군 108전대 ▲강릉어선안전조업국 ▲강릉동인병원 ▲강릉해양재난구조대 등 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8척의 함정과 민간 선박 2척, 항공기 1대 등 총 7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었다. 이번 훈련은 강릉, 양양 연안에서 발생 개연성이 높은 해양사고 대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대응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주요 훈련내용은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시 ▲함·선을 이용한 해상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5일, 관내 학교 공직자를 대상으로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람관에서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계약·회계 등 부패취약분야 종사자, 2025년 일반직·교육공무원 승진자 및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법령과 제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한명진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책임성과 청렴의식을 한 층 강화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실천
원주시는 9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개시한다.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다. 단, 소득 상위 10%에 해당하는 사람은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지급 첫 주인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는 요일제를 실시해,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주말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개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인제군 서화면이 접경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통해 ‘평화거점도시’로 확연히 탈바꿈했다. 2019년부터 추진된 대규모 생활·관광·정주여건 개선 사업이 속속 완료되거나 활발히 이어지며 마을 전체가 한층 활력을 얻고 있다.서화면은 자연환경을 기반을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며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총 84억 원을 들여 조성된 ‘물빛테마공원’은 바닥분수와 물길 산책로, 놀이터와 주차장은 물론 호텔형 카라반과 오토캠핑장까지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지난 5월 1일 개장 이후 8월 말까지 총 2
속초시립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문을 연 지 10년째인 속초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꿈꾸고 배우며 성장하는 지식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속초시민의 독서문화 향상과 평생학습 기반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속초시립도서관은 22일 개관한다. 지하 1층, 지상 3층, 면적 2,650.78㎡ 규모로 조성된 건물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장난감도서관,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향토자료관, 3층에는 멀티미디어실과 시청각실, 문화강좌실, 열람실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어린이자료실에는 어린이와 관련된 각종 자료와 정기간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28일, 2036년 하계올림픽의 전주 유치 계획이 이미 IOC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전북 ...
국민의힘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의 국정 운영을 정면으로 비판했다.‘사법파괴’, ‘입법독재’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집회는 지난주 대구에 이어 일주일 만에 열린 것으로, 당 지도부는 수도권 중심지에서 여론전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2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열린 ‘사법파괴 입법독재 국민 규탄대회’에는 당 지도부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당원·시민들이 참석했다.국민의힘은 집회 인원이 약 15만명에 달했다고 주장했으며, 경찰은 1만명가량으로 추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2036년까지 경남 지역 석탄발전소 10곳이 폐쇄되면, 노동자 812명이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 고용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 26일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재고용 보장 등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다.‘정의로운 전환’을 위해서는
젠지가 지난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결승 진출전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을 강하게 비판하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이 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딸들에게 추석 귀성선물을 하려고 충분한 협의 없이 이 법을 통과시킨 것"이라며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법안이 심의·의결되면 헌법소원, 가처분 등 할 수 있는 모든 법률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정무직인 나를 사실상 면직 해임하는 것인데 왜 정무직이 면직돼야 하는지 설명이 없고 나에 대한 표적 입법"이라고 주장했다. 이
△이옥선씨 별세, 김길언씨 부인상, 재경·봉진·근호·현수·경애씨 모친상= 28일 오후 1시, 대구 강북전문장례식장 2층 VIP실,발인 30일 오전 7시, 장지 경남 산청 선영. 053-3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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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제주시 연삼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차 없는 거리 자전거&걷기 행사’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이 사실을 공직자들에게 먼저 안내하고, 도민들에게는 행사 시작 직전 알려 물의를 빚었다.제주도는 행사 당일인 지난 27일 오전 8시53분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애향운동장과 연삼로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던 이번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이날 오전 7시20분 제주 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오전 7시30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참여자 안전을 고려해 오전 7시50분쯤 행사를 전면 취소
김정수 제주SK 감독대행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화와 분위기 전환"이라고 말했다.김 감독대행은 28일 수원FC와의 홈경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27일, 김학범 감독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감독대행으로 임명된 김정수 수석코치다.그는 "감독님께서 나가시는 걸 어제 아침에 들었다"면서 "일단은 '어떻게 해야되냐'가 제일 먼저 생각이 들었다. 연령별 대표팀 감독을 했지만, 프로팀에서 처음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런 상황에서 또 갑작스럽게 감독님이 나가시는 것에 대해서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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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미추홀지회는 25일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로부터 쌀 250포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미추홀 관내 소외계층 가정과 중증 장애인 가정을 위해 4백만 원 상당으로 쌀 4kg 250포로 추석 명절 전에 소외계층 가정과 중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인천 미추홀구 지난 24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총 900만 원 규모의 용현시장 상품권을 기부와 지난 18일 숭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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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독립기념관, 동북아역사재단,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위원회 등 5개 역사·교육기관의 기관장과 임원을 해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은 일명 ‘알박기 금지 5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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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2025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 성황
포항과 경북 유도의 태두 동암 문달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경북 유도인재 육성을 위한 ‘2025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 포항양학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포항시유도회가 주최하고, 경북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동암선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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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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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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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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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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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홍남표 전 창원시장 불법 정치자금 조성 온상 ‘선거사무소’ 의심
검찰이 홍남표 전 창원시장 선거사무소에서 주로 불법 선거자금이 오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홍 전 시장과 측근인 조명래 전 제2부시장은 3억 5300만 원 규모 불법 정치자금 조성 혐의로 재판을 앞뒀다. ▶25일 자 10면 보도26일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홍 전 시장은 2022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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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기록, 행정의 위로
햇수로 4년째 4·3 재심 재판의 국선변호인으로 참여하고 있고, 많은 분들의 무죄 판결에 함께했다. 무죄 판결을 받은 유족들 중에는 판결문을 받으면 명절 때 차례상에 올리겠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억울하게 유죄 판결을 받았던 분들이 이제야 명예를 회복했다는, 유족들에게는 깊은 의미가 담긴 순간이다.그러나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있다.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고 명예는 회복되었지만, 가족관계는 서류상 그대로 뒤엉켜 있는 경우가 많다. 출생신고가 없고, 사망신고가 누락된 채 남아 있거나, 부모를 잃은 자녀가 큰아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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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방의회 국외연수 내실과 심사 강화를
경남도의회를 포함해 12개 지방의회가 국외연수를 다녀왔거나 떠날 예정이다.공식적으로는 승마산업 활성화와 수익 증대, 공원골프장 조성과 운영 현황 파악, 관광 활성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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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진료비만 2500억원,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지난해 제주도민들의 원정 진료비가 25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진선미 국회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민들의 원정 진료비는 2448억원으로, 인원은 14만5054명에 달했다.올해는 상반기에만 1237억원으로 집계됐다.진료비 외에 항공료와 숙박비 등 경비를 포함하면 원정 진료로 연간 3000억원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추산된다.제주도민의 원정 진료비는 10년 전인 2015년 914억원에서 2020년 1724억원, 2021년 1929억원에 이어 2022년부터 2000억원을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