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1960년대는 국가산업화를 이끈 국내 최초 ‘국가수출산업단지’로, 2000년대는 IT 중심 첨단산업단지로 역할을 이어왔던 구로·가산디지털단지(G밸
중부뉴스통신 =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의 주택재개발사업이 16년 만에 정상화되며 첫 삽을 떴다. 서울시는 1일
김만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동인천중학교의 노후 석축과 스탠드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삶의 공간으로서의 미
중부뉴스통신 = 서울 강동구는 고덕동 동명근린공원 부지에 지상 축구장과 지하 공영주차장이 결합된 복합 공공시설 건립공사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본격 추진
중부뉴스통신 = 영등포구가 지난 11월 13일 대림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의 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던 대림
김만식 기자 = 청주시평생학습관 내 ‘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
중부뉴스통신 = 양평도서관은 기존의 5층 휴게 공간을 새롭게 재구성해 기존의 ‘물빛전망대’와 어우러진 전시 공간인 ‘물빛전시관’을 개관한다. 한강을 내려다볼 수
대구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교도소 이전이 결정된 지 13년, 화원읍에서 하빈면으로 이전된 지 2년 만이다.25일 달성군청에 따르면, 대구교도소는 1971년 개청 이후 50년 이상 화원 지역 중심에 자리를 잡은 채 운영됐다. 법질서 유지를 위한 국가시설이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내싱에 매몰돼 고전해 온 다올투자증권이 드디어 체질 개선으로 몸짱이 될 확실한 조짐이 보인다.19일 금융계에 따르면, 다년간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 노력에 힘입어 3분기에도 큰 폭의 이익증가세를 보이면서 '세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을 세운 점이 주
김해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금융기관과 배달 플랫폼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로 탈바꿈한다.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되는 ‘먹깨비’는 2022년 5월 공식 출시됐다. 전국 최저 수준인 1.5% 중개수수료를 적용해 소상공인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김해시는 11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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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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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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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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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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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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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카타르 국경일을 기념하고 대한민국과 카타르 간 외교관계 수립 51주년을 축하하는 공식 외교 리셉션이 지난 12월 15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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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지역 노동착취 논란 대응…인권행정 강화 방안 논의
전남 신안군이 최근 섬 지역에서 다시 불거진 노동력 착취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신안군인권위원회'를 열고 인권 행정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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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출산 지원 정책 '체감형'으로 전면 개편
전남 나주시가 출생 가정이 실제로 느낄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출산축하 꾸러미와 다둥이 육아용품 지원정책을 대폭 개편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출산 이후 양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산지원체계를 보다 현실적이고 선택권 중심으로 재정비했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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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저출생과 전쟁 3년 차를 맞은 경상북도가 저출생 대응 정책 과제 수는 줄이고 예산은 늘리는 등 선택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