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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김종문 부회장, 바디케어 장비 기증

대전시체육회 김종문 부회장이 총 2700만원 상당의 바디케어 장비를 대전시교육청에 기증했다.바디케어 장비는 근적외선 기술을 활용해 혈관 확장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성장호르몬 및 멜라토닌 분비를 유도함으로써 피로물질 제거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대전시교육청은 해당 장비를 통해 학생선수들이 겪는 산화스트레스와 젖산 축적 등의 피로 문제를 해소,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장비 기증이 학생선수들에게 도움이 되어 경기력 발휘와 체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학생선수의 성...
안성표 청주 오송고 교장이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캠페인에 동참했다./오송고 제공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안치영 의원은 22일 제42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청사 이전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안 의원은 “재단은 원도심 활성화라는 이유로 현 청사에서 불과 2.5㎞ 떨어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건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강행할 경우 이전 비용 1억5000만원을 비롯해 매년 1억8000만원이 넘는 임대료를 지출해야 하며 이 돈은 고스란히 도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충당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안 의원은 특히 재단이 이전하려는 장소가
충남 예산지역이 최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피해 주민을 위한 도시락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도시락은 군에 위치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거점으로 더본코리아와 자원봉사센터의 협업을 통해 매일 점심·저녁에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군 공무원, 자율방범대 등의 협력을 통해 약 20여곳의 임시 대피소에 전달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8일 저녁부터 더본코리아 긴급 급식지원 봉사팀을 꾸려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안동 산불 피해지역에서도 무료 급
한화이글스가 독주체제를 갖췄다. 대전시티즌은 다 잡았던 경기를 무승부로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충북청주FC는 김길식 감독의 데뷔전을 데뷔승으로 장식했다.#한화의 묵은 기록 깨기는 계속된다프로야구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단일 시즌 두 번째 10연승에 도전장을 내민다.한화는 지난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0대 0으로 완승을 거두며 파죽의 9연승을 질주했다. 2위 LG트윈스와의 승차를 5.5게임차로 벌리며 안정적으로 선두를
충남소방본부는 22일 119종합상황실에서 구급상황관리요원 최진주 소방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2일간의 포상 휴가를 부여했다. 최 소방교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29분경 보령시 녹도에 거주하는 70대 A 씨가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영상통화를 통해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침착하게 안내했으며, 이러한 정확하고 신속한 지도로 A 씨는 현장에서 심박과 호흡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심박과 호흡은 되찾았으나 A 씨는 활력 징후가 불안정한 위중한 상태였고, 이에 최 소방교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위메이드는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을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위메이드 측은 "이번 법원의 판결로 위정현 학회장의 위메이드에 대한 로비 관련 발언들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었음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위 학회장은 2023년 5월경부터 성명서 배포, 각종 언론 인터뷰, 토론회 등을 통해 "위메이드가 국회의원과 보좌진에게 위믹스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이해관계를 갖도록 하는 방식으로 로비 활동을 벌였고, 이를 통해 위믹스 이익공동체를 형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매니페스트 공약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를 받아온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또 일을 냈다. 올해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 분야 ...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폭우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면서 피해복구 지원에 힘을 모았다.최 회장은 23일부터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합천·산청 등 호우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조합원, 산지 피해 등을 점검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했다.현재까지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폭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장비 82대 및 복구인력 202명을 긴급 지원했으며, 피해조사를 위한 인력 381명을 추가 투입했다.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포항에서 풀을 베고 산을 내려 오던 40대 외국인이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숨졌다.25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3분쯤 포항시 북구의 한 야산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네팔 국적 4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 현장에 있던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경련 증상을 보이며 맥박이 없는 상태로 쓰러진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그는 숨졌다.A씨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일행들과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포항 지역에는 지난 22일부터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었다.경
인천 서구는 24일, ㈜마니교통에 ‘우리구 착한기업’ 15호 현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 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우 프로그램으로, 매월 30만원 이상 3년 정기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마
금융위원회는 7월 25일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국세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2금융권 협회, 주요 은행, 보증기관 등이 참석했다.금일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7월 중 가계대출 동향을 점검하고, 지난 6.27일 발표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의 이행 상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그간의 가계부채 점검회의에서 검토된 대출규제 우회수단 차단방안의 세부적인 이행계획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회의 참석자들은 7월
기관 투자자들이 크래프톤 주식 매수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에 대한 기관 투자자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회사의 분위기가 다소 주춤해진 상황에서 투자심리를 개선하는 주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17일부터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기관 투자자 매수세가 이뤄졌다. 기간 중 누적 매수물량은 9만 6832주에 이른다. 매수 물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3만 7419주의 주식을 사들였고, 가장 적었던 날도 1만주에 가까운 수량을 꾸준히 사들였다.이달 초중순 기관
하이트진로가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대한민국 대표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가 함께하는 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간다.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은 켈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25일 하이트진로그룹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여름철 반복되는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해상도 수치모델을 활용한 수온 예측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수과원은 실시간 해양수산환경 관측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기존의 단순 관측 정보 제공을 넘어, 수온 예측 정보를 추가로 생산하여 제공하기로 했다.이번에 제공되는 수온 예측 정보는 공간해상도 300~500m 수준의 고해상도 수치모델을 활용해 모든 관측
현대위아가 기아의 전기 목적기반모빌리티 차량에 열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며 자동차 공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현대위아는 기아 전기차 ‘PV5’에 실내 에어컨과 히터를 포함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급을 통해 현대위아는 기존 구동 부품 중심에서 벗어나 공조 시스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이를 위해 냉난방공조와 쿨링 모듈을 자체 개발하고, 전기차 특성에 맞춰 경량화와 소음·진동 최소화 등 패키지 최적화를 적용했다.해당 부품은 영상 65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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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I 그룹-오비클바이오, '탄소저감 친환경 미생물 비료'의 베트남 농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베트남 소재 DHI 그룹은 한국의 미생물 비료 기업인 주식회사 오비클바이오와 '탄소저감 친환경 미생물 비료'의 베트남 농업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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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농업 또 희생양 삼으면 거대한 항쟁 직면”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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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용담1동·삼도2동‘우수 치매안심마을’지정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용담1동 안심마을과 삼도2동 남성마을을 ‘2025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18일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용담1동 안심마을은 지난해부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2024년 7월 서문공설시장에서 진행된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치매 친화 공동체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삼도2동 남성마을은 어르신 대상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교육, 치매파트너 양성, 어린이집 대상 치매 인식개선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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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옹호’ 논란 강준욱 비서관, 與 지탄 끝에 ‘자진 사퇴’
12.3 비상계엄 옹호 및 5.18 민주화운동 폄하 논란에 휩싸인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끝내 자진 사퇴했다. 범여권에서 일제히 그를 향한 규탄 목소리를 낸 데 따른 불가피성 처세로 풀이된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을 통해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오늘 오전 자진사퇴한다”고 밝혔다. 강 비서관이 논란 증폭에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강 비서관은 앞서 자신의 저서인 를 통해 “사법부에 저항해 유리창을 깨고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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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RE100 산단 유치에 집중"포부 밝혀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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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빅모빌리티와 업무 협약…“디지털 기반 사업 확대”
NH농협캐피탈이 대형 상용차 고객의 불편 해소와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을 위해 빅모빌리티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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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장관 후보자 재산신고 누락 의혹 제기…김종양 의원 "딸 전세금 6.5억 원 출처 불분명"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은 2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22년 장녀에게 전세자금으로 거액을 지원하고도 고의로 재산공개 대상에서 제외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장녀는 2022년 서울 취업과 동시에 5억 5천만 원 규모의 아파트 전세계약을 체결했으나, 신고된 금융기관 대출금은 1억 원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후보자가 본인 및 배우자의 자금으로 자녀 전세금을 사실상 지원했으면서도 이를 재산신고에서 누락했다고 주장했다.아래는 김 의원이 주장하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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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주민,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돼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 상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지역별로 불균형하게 이뤄지고 있어 실질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공공임대 공실개선 미니정책 TF’ 회의에 참석한 박용갑 국회의원은 “공공임대주택 공실을 활용해 쪽방촌 주민의 자발적 이주를 유도하려면 기본 인프라부터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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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 캐나다·호주 진출…"K-더마 브랜드로 글로벌 확장 가속"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와 호주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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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총력’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폭우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면서 피해복구 지원에 힘을 모았다.최 회장은 23일부터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합천·산청 등 호우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조합원, 산지 피해 등을 점검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했다.현재까지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폭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장비 82대 및 복구인력 202명을 긴급 지원했으며, 피해조사를 위한 인력 381명을 추가 투입했다.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