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과 어획량 감소, 어촌 고령화가 수산업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경북도가 '어업대전환'을 내세워 수산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
인천 옹진군이 반복되는 덕적·자월 해역 굴 폐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첫 조사에 나선다. 최근 몇 년간 굴 생산량이 급감하며 어민들의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는데, 그동안 지구온난화와 수온 변화 등으로만 추정됐던 원인을 과학적으로 파악하는 정밀 조사다.군은 올해 11월쯤 '덕적·자월 연안
충남 보령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해파리 쏘임 등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 해상에서는 수온 상승과 기상 변화로 해파리를 비롯한 다양한 위험요소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해파리 쏘임은 해수욕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사고 중 하나로, 통증·부기·발진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호흡곤란이나 쇼크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요구된다.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에는 ▲즉시 물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한 수산생물 질병 발생과 폐사 예방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2주간 도내 해상가두리 및 내수면 양식장 7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수온 대비 이동병원’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소는 국립수산과학원 계절해양예측시스템 분석 결과 올여름 서해 연안의 표층 수온이 평년보다 1℃가량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빠른 수온 상승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현장 대응하고자 이동병원 운영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매년 여름철 고수온 피해가 발생하는 천수만 해역 해상가두리 양
한국수자원공사가 녹조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집중호우 소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후속 기상 변동성에 맞춰 선제적인 조치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자원공사는 녹조대응전담반을 가동해 전국 주요 수계의 오염원을 상시 점검하고, 조류차단막과 녹조제거설비를 가동하고 있다.나아가 수온 상승에 따른 녹조 확산 가능성에 대응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자체 관리 수계에 대한 대응뿐 아니라 수용가인 지자체 정수장으로의 영향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조류경보제 대상이 아닌 취수원까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이 발표한 7월 15일부터 21일까지의 주간 어획 동향에 따르면 올해 누적 어획량은 2만1,90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최근 3년 평균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누적 어획고는 1,014억6,5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95% 수준에 머물러 어획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어가 수익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번 주 연안 수온은 15.1~22.8℃로 평년보다 1.4~5.1℃, 지난해보다도 0.2~7.7℃ 낮게 형성됐다. 이러한 수온 변화 속에서 어종별 어획량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주
올해 제주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개장 열흘도 안 돼 벌써 11만명을 돌파했다.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장 이후 지난 2일까지 9일간 도내 12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11만3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많은 규모다. 제주도는 무더위와 수온 상승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개장 시기를 앞당긴 것이 이용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봤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권 해수욕장 이용객은 9만60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1% 늘었고, 특히 서귀포시권 이용객이 1만
제주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올여름 해수욕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예년보다 이른 개장과 무더위가 맞물리면서 이용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4일 도내 12개 해수욕장 개장 이후 이달 2일까지 이용객이 11만30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만8000여 명보다 3만5000여 명 증가한 수치다.제주도는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목표인 해수욕장 이용객 160만 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와 수온 상승에 맞춰
충남 태안군의 대표 여름철 수산물인 오징어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풍년을 이루며 서해 오징어잡이 전진기지인 신진항이 연일 활기를 띠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동중국해 난류 유입과 연안 수온 상승으로 태안 앞바다에 대규모 오징어 어장이 형성되면서 전국 각지의 오징어잡이 어선들이 신진항으로 대거 집결하고 있다. 현재 신진항 위판장에서는 새벽부터 갓 잡은 싱싱한 오징어를 가득 실은 어선들이 잇따라 입항하고 있으며, 하역 작업과 경매가 쉴 새 없이 진행되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소비자 부담을 낮춘 합리
동해안 수온 상승으로 찬물 돌고래 출현 감소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수산과학원은 27일 지난 2015년부터 동해에서 수행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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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신규 개조인간 파이터 '앙헬' 전격 합류... 무한 경쟁 메타 돌입
넷마블이 자사의 간판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앙헬’을 전격 추가하고,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의 최대 단계를 일제히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23일 공식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전투 생태계에 새로운 변수를 창출하고,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성장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대목은 단연 신규 파이터 '앙헬'의 합류다. 멕시코 출신으로 설정된 앙헬은 평범한 인간이 아닌 '개조 인간'이라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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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3파전 압축...박승원 광명시장, 최고위원 예비경선 탈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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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청과, 가락시장 경매장 물류장비 사고 막는다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지게차·전동차 안전캠페인하역노조원·중도매인 대상 중대재해 예방수칙 안내충전시설·장비 관리 실태 점검…화재 예방활동 강화 동화청과가 지게차와 전동차 등 물류장비 이동이 잦은 가락시장 경매장의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에 나섰다. 현장 종사자에게 핵심 안전수칙을 알리고 물류장비 충전시설과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했다.동화청과는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와 함께 가락시장 경매장에서 ‘경매장 물류장비 사고 및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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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사회적경제조직 대상 ‘AI활용 마케팅 교육’ 성료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종사자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AI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답십리동에 위치한 DDM일자리발전소 교육장에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7월 7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회차별 2시간씩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기초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편집 실습을, 심화반에서는 브랜드 채널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다뤘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AI 활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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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첫 타운홀 미팅 개최...'제주교육, 현재와 내일 잇는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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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사령(7월 27일자)
◇ 편집국△ 김민규 대구본부 기자△ 권용현 대구본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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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공정한 무역질서가 국제사회 원칙…WTO 기능 강화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 등 60개국에 무역법 301조를 적용한 대규모 신규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자유롭고 공정하며 예측 가능한 무역질서를 유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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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형 화물차 밤샘주차 집중단속…주민 안전 지킨다
영업용 대형 화물차와 전세버스 등의 불법 밤샘주차로 인한 보행자 안전 위협과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주시가 강력한 현장 계도 및 단속에 나선다.경주시는 주택가 밀집 지역과 이면도로, 공단 인근에 상습적으로 방치되는 대형 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근절하고자 야간 특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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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서 ‘희망의 집’ 짓다…석적고 학생들, 국경 넘은 나눔 실천
칠곡군 석적고등학교 학생들이 머나먼 몽골 땅에서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현지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 지원과 교육 나눔을 실천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석적고등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몽골 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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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영양 농협, 3년째 고향사랑기부 상생 이어가
봉화군과 영양군 농협이 3년째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을 이어가며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봉화군은 지난 24일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와 봉화·춘양·물야농협,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와 영양·남영양농협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0만원을 교차 기부하며 지역 간 상생과 나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