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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후반기의장 두고 벌써 물밑경쟁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두 달여 앞두고 과열 양상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소속 이성룡·강대길·안수일 의원 등 다선 의원을 중심으로 벌써 출마 의사를 밝히며 경쟁에 들어갔다.2일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내달 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4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의결할 예정이다.정례회 중인 6월17~20일 의장 1명, 부의장 2명, 각 상임위원장 5명 등 8명에 대한 후보자등록 접수 후 24일 선거를 실시하고 25일 상임위원회별 위원을 선임하는 것으로 원 구성 일정이 계획돼 있다.앞서 2년 전 전반기...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울산 지역 공동체의 보편적 가치 증진에 기여해 온 경상일보의 창간 35주년을 맞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경의를 표합니다.지난 1989년 5월15일 창간한 경상일보는 그동안 울산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우리 울산대학교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을 모토로 울산 지역 산업의 혁신 과정에서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심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경상일
본사는 16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지난 1989년 지역 발전의 기수, 정의 실현의 선봉, 문화 창달의 주역이라는 기치 아래 창간호를 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언 창간 35주년을 맞게 됐다”며 “올해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존 전략 대안을 찾는데 매진하겠다.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론직필과 혁신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국신문협회상·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우수사원상·30년 근속상·올해의 모범 사원상 시상, 대표이사 기념사, 이사
비의료인의 눈썹 문신 시술 적법성을 판단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재판부가 피고인에게 유죄를 선고했다.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14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미용업 종사자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단 의견을 받아들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2020년 9월∼2023년 5월 대구 소재 한 피부미용업소에서 문신 시술용 기기와 색소 등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눈썹 문신 시술을 하고 5천만원가량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
민간에 이어 공공분양 아파트 사전청약 제도가 2021년 7월 부활 이후 2년 10개월 만에 다시 폐지된다.이에 따라 올해 사전청약으로 풀릴 예정이었던 공공분양 물량 1만 가구의 공급 시기는 다소 늦춰질 예정이다. 앞으로 신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사전청약 없이 바로 본청약을 진행하게 된다.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4104가구가 분양한다.경기 김포시 북변동 ‘김포북변우미린파크리브’, 경기 오산시 탑동 ‘오산세교한신더휴’, 경기 이천시 송정동 ‘이천자이더레브’ 등에서
공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설된 카카오톡 신고방이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제주 공유 전기자전거·PM 불법 주·정차 신고방’을 개설, 운영해 2개월간 108건의 민원을 처리했다고 19일 밝혔다.민원 108건 중 39건은 주말·야간·연휴에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신고방은 24시간 운영되고, 담당 공무원과 공유업체 담당자가 상주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신고방에는 도민 누구나 입장해 불법 주·정
‘채상병 특검법’이 끝내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등 야권이 단독으로 처리했던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고 야당은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의결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지난 9일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선 수사·후 특검’ 입장을 밝히면서 사실상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바 있다.민주당은 거부권 행사 시 즉각 ‘범야권 공조’로 대여 투쟁 수위를
한국 라면의 수출 금액이 월간 기준으로 처음 1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해외시장에서의 K라면 기세가 거세다.19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4월 라면 수출액은 1억859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6.8% 크게 늘어났다.이 같은 증가율은 2022년 5월 49.3%를 기록한 이후 1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존 월 간 최대 기록인 지난 2월의 9291만 달러를 크게 상회한 실적이다.라면 수출액은 2015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늘어났으며,
제주우편집중국은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예초 작업을 실시하고 물티슈와 샴푸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중근 회장이 캄보디아 왕국 훈 마넷 총리의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해 캄보디아의 국가 발전과 한·캄보디아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캄보디아 훈 센 前 총리로부터 캄보디아 왕국 최고 훈장인 국가 유공 훈장을 받기도 했다.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 회장은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순 찬돌 부총리 겸 개발위원회 부위원장, 참 니몰 상무부 장관, 치링 보텀 랑사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캄보디아 부처 및 부영그룹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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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박 13일간 미국과 캐나다 방문 기간 동안 1조 4000억 원의 해외투자 유치와 북미 4개 주와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지난 1...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8일부터 도내 곳곳에서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첫 날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닭머르 해안길에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닭머르 해안길은 최근 제주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지는 등 방문객이 날로 증가하면서 정화 활동의 필요성이 높아진 장소다. 이에, 이날 원정대원 모두는 힘을 모아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생활쓰레기를 대거 수거했다.'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는 오는 7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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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근 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김천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 3900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찾아가는 도서관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노후 차량 교체 및 새로운 장난감 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크래프톤이 인공지능 부문에서 적극적인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AI가 회사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AI 및 소프트웨어 직군 신입 채용에 나섰다. 근래 게임업체들이 비용 효율화를 위해 보수적인 인력운용 및 인원 축소에 나서는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라는 평가다.회사는 채용과 관련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입 개발자를 발굴하고, AI 기술을 게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현재 회사에서는 작품 개발에 있어 AI 활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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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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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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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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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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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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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가톨릭관동대 꺾고 2024 U리그 1권역 4연승…선두 질주
인천대학교가 대학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4 U리그 1권역에서 4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다. 인천대는 17일 가톨릭관동대 운동장에서 열린 가톨릭관동대와 대결에서 2대 1로 승리, 4연승을 거둠과 동시에 리그 1위를 사수했다. 이날 인천대는 전반 24분 황지상에 첫 골을 터트리며 앞서나갔다. 이어 후반 시작 4분만에 진준서가 추가골을 뽑아 2대 0으로 앞서나갔다. 인천대는 후반 28분 상대 천은원에 추격골을 내줬지만 이후 골문을 잘 지켜 4월 19일 이후 4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16을 쌓아 큰 격차로 선두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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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빙상 100년, 인천서”...빙상 국대 출신들 잇따라 서구 지지
빙상 국가대표 출신 선수와 지도자가 잇따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공모에 참여한 인천 서구를 지지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구에 따르면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를 지낸 여준형씨와 손세원 전 성남시청 빙상팀 감독이 최근 구가 대한체육회에 신청한 국제스케이트장 예정 부지인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를 둘러보고 인천 유치 홍보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여씨는 “대한민국 빙상이 도약하기 위해선 국제스케이트장의 공항 접근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경기장 건설 이후 활용도 측면까지 고려하면 ‘자족도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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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서 제주도선수단 메달 21개 따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메달 21개를 따냈다.제주도선수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손세윤이 수영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수영과 육상, 역도를 중심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제주도선수단의 종목별 메달 성적은 육상 9개, 수영 7개, 역도 3개, 슐런·e스포츠 각각 동메달 1개 등이다.손세윤은 남자 중/고 S7~8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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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제물포고,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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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가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모두 탈락했다. 인천고등학교는 1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디펜딩챔피언 부산고와 첫 대결에서 0대 6으로 패했다. 인천고는 2회초와 4회초, 6회초에 각각 2점씩 내주며 끌려갔고, 경기 종료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조기 탈락했다. 제물포고 역시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서울자동차고등학교와 대결에서 1회 1점, 2·3·7회에 각 2점을 내주며 0대 7로 졌다. 주말리그 전반기 각 권역별 순위에 따라 참가 팀이 정해지는 이번 대회에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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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캄보디아 왕국 최고훈장 이어 훈 마넷 총리 고문 위촉
부영그룹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중근 회장이 캄보디아 왕국 훈 마넷 총리의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해 캄보디아의 국가 발전과 한·캄보디아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캄보디아 훈 센 前 총리로부터 캄보디아 왕국 최고 훈장인 국가 유공 훈장을 받기도 했다.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 회장은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순 찬돌 부총리 겸 개발위원회 부위원장, 참 니몰 상무부 장관, 치링 보텀 랑사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캄보디아 부처 및 부영그룹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