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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정 발전 이끈 ‘으뜸공무원’ 6명 표창

포항시는 지난 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으뜸공무원상’은 창의적이고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공직사회 사기 진작과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문화·관광, 복지·환경·보건, 농림·해양수산, 수송·교통·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2025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는 △문화 및 관광 분야 1명 △복지·환경...
영천시가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감사원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를 열고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설명회에는 실무를 담당하는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동 공무원 90여 명과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감사원 오세석 수석감사관은 적극행정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시민을 위한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부담과 애로사항을 줄이는 사례들을 설명했다. 오 감사관은 이날 강의에서 적극행정의 개념과 법적 근거, 적극행정 지원·보호 제도, 사전컨설팅 운영 절차, 모범공직자·우수부서 포상 제도, 혁신지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규제 지역 아파트 담보대출의 만기 연장을 원칙적으로 불허하는 내용 등이 담긴 2026년도 가계부채 관리 방안이 발표된 1일 서울시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 앞에 다주택 급매 안내문 등이 붙어 있다. 정부는 주택을 즉시 매도하기 어려운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만기 연장을 허용한다. 특히 임차인이 있는 경우에는 발표일 기준 유효하게 체결된 임대차 계약 종료일까지 만기 연장을 허용해 임차인을 보호한다.
배우 전지현과 지창욱이 주연을 맡은 ‘인간x구미호’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JTBC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는 2일 전지현 지창욱 차주영 강유석 김종수 김민석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미지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전지현은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사람들을 홀리는 인기배우이자, 이천 년 묵은 구미호 구자홍으로 변신한다. 사람 홀리는 재주를 타고난 만큼 대단한 스캔들을 몰고 다니는 인물.
‘함께 여는 화합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경상북도체육회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시·예천군, 양 시군 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두 지역이 처음 함께 여는 도민체전이라는 점에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1만2천여 명이 참가해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3만2천여 명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동발 고유가에 따른 대중교통 혼잡 대책과 관련해 출퇴근 시간대 '노인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가진 간담회에서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전달했다. 노인회는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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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알지.”거짓말. 해양학을 전공하고 있는 나조차 다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사람들의 대답은 늘 비슷하다. ‘게들이 사는 곳’, ‘예능에 나오던 곳’, ‘낙지 캐는 데’. 그들에게 갯벌은 그저 회색의 땅, 혹은 수산물 몇 가지 얻을 수 있는 공간일 뿐이다. 그곳에 사는 생물들이 무엇인지, 붉게 물든 식생이 왜 그런 색을 띠는지, 그 구멍 속에 누가 사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나 역시 다르지 않았다. 어린 시절, 소래습지에 체험학습을 가서 질퍽한 흙을 밟으며 놀았던 기억 하나로, 갯벌을 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 CHANGeUP NAVIgation’ 배치 6기 프로그램의 참가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배치 프로그램은 초기 스타트업이 겪는 가장 큰 난관인 ‘제품-시장 적합성’ 검증에 역량을 집중한다. 선발된 기업은 시장의 실제 목소리를 반영해 최소기능제품을 고도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유연하게 피벗하며 시장 안착 확률을 극대화하는 6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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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개헌에 대해 중임을 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어차피 자신의 중임은 불가능함을 강조했다. 청와대와 국민의힘에 따르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에서 장동혁 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방선거와 동시에 하는 개헌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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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 일본, 호주 등과 함께 한국도 이란과 전쟁에서 미국을 돕지 않았다며 또 다시 불만을 표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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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2030년까지 총 3조 원을 투입해 지역 제조업 인프라를 글로벌 피지컬 인공지능 혁신 거점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인공지능산업 자문회의'를 전격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단순한 정보통신 기술 도입을 넘어 기술과 인프라 및 인재가 하나로 맞물려 성장하는 자생적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박완수 지사는 "경남은 원전·방산·조선 등 주력 제조업이 호황을 맞고 있는 만큼, 이
헌법개정안이 7일 공고됨에 따라 중앙선관위의 국민투표 준비가 본격 시작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투표법'이 전면 개정되고 4월 7일 헌법개정안이 공고됨에 따라 재외국민투표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회에서 의결되면 최초의 재외국민투표가 실시되는 것이다.'국민투표법' 제52조 및 제53조에 따라 중앙선관위는 재외국민투표관리위원회를 4월 17일까지 설치하고 국외부재자신고 및 재외투표인 등록 신청을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신고·신청은 서면·전자우편, 재외선거 홈페
LS일렉트릭이 정년 후 재고용 확대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연속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LS일렉트릭은 2010년부터 매년 정년퇴직자의 약 3분의 1을 재고용해 핵심 기술 및 사업 경험을 보유한 숙련 인재 유출을 막고, 연구개발과 생산, 영업 전반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인사 정책을 일관되게 시행하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정년 후 재고용 위원회'를 설치해 체계적인 선발과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전략적 숙련 인재 활용 체계를 구축했다.LS일렉트릭 노사는
2026년 4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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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일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 초안을 공개했다.도의회는 찬반 갈등은 물론 제2공항 입지 선정 과정과 기존 제주공항 활용 가능성을 놓고 도민사회에서 여러 의문이 제기되면서 이를 해소하고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종합자료집을 공개했다.수록된 내용은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국책연구기관 등에서 공식 절차를 거쳐 생산·공개된 자료다.주요 내용을 보면 2023년 3월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에 이어 2024년 9월 기본계획이 고시된 후 제2공항 건설사업은 기본설계 착수와 함께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6일 경남대학교 행정학과 대학생 등 37명을 대상으로 지역 핵심 전략산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2026년도 첫 ‘BJFEZ 인사이트 트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첫 추진 사례로, 참가 학생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산업·물류 거점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BJFEZ 인사이트 트립’은 지역 청년들이 경제자유구역 내 우수 기업과 주요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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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로 데이터 통합 ··· 진정한 AI 민주화 연다”
데이터브릭스는 서울에서 개최된 ‘데이터브릭스 AI 데이즈 서울 2026’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AI 에이전트의 지능으로 전환하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기업의 AI 도입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AI 성공 여정을 공유했다. 그동안 많은 기업이 AI 도입에 실패한 주된 원인으로는 분석 환경과 운영 환경의 단절이 꼽힌다.닉 에어스 데이터브릭스 아태지역 부사장은 “과거의 데이터베이스 기술은 AI 에이전트 시대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다”며 “분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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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월성 원전 수명연장 촉구' 성명서 발표
김재욱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월성 원전 2·3·4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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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AI 프로젝트’ 확정 ··· GPU 3000장으로 국산 파운데이션 모델 키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범국가적 AI 혁신을 위한 국가 AI 프로젝트 선정’을 최종 의결하고, 정부 보유 GPU 1만 장 중 3000장을 52개 핵심 과제에 우선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범부처 수요 접수 결과 접수된 121개 과제 중 국가 전략적 중요성과 사회적 파급 효과를 기준으로 엄선된 52개 과제가 대상이다. 특히 한국이 강점을 가진 제조, 모빌리티, 의료 분야의 ‘산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GPU를 우선 공급할 핵심 수요부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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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전북 30분 통합생활권 교통망 구축"비전 발표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안호영 의원이 '공약 대방출 2탄'으로 두 번째 비전 '전북 30분 통합생활권 교통망' 구축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할 3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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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예술제 명칭 변경 과정·발기인 관련 기록 수정해야”
경상국립대학교 연구진이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개천예술제의 역사적 사실을 재검토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명칭 변경 과정과 발기인 관련 기록의 수정 필요성을 제기했다.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진주학연구센터 소속 안영숙 학술연구교수는 최근 인문콘텐츠학회의 ‘인문콘텐츠’에 발표한 논문에서 개천예술제의 기원과 형성 과정에 대한 기존 통설이 일부 잘못 알려져 있음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교수 사업 수행 과정에서 축적된 성과로, 국내 학술지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연구의 핵심은 개천예술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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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남고, 시스템은 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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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가 영화의 내면을 해체한 시대였다면, 1980년대는 그 해체 위에 새로운 질서를 구축한 시대였다.‘뉴 할리우드’가 남긴 것은 단순한 예술적 유산이 아니었다. 그것은 산업적으로는 위험했고, 그러나 창조적으로는 너무나 강력했다. 할리우드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1980년대의 할리우드는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감독의 자유는 유지하되, 시스템 안에 가둔다.”이 문장은 단순한 전략이 아니라, 이후 40년간 할리우드를 규정하는 원리가 된다.감독은 여전히 창작자이지만, 더 이상 무한한 자유를 가진 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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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헌재 전주 이전? 동학혁명 정신과 맞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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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동학혁명의 중심도시 전주를 인권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조지훈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K-민주주의의 출발이자 뿌리인 동학혁명의 중심도시 전주를 동학혁명의 정신이 살아 있는 인권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025년 7월 세계정치학회 서울총회 개막식 연설에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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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불만 표하는 트럼프, '핵잠' 약속도 흔드나…정부, 영향 없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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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 일본, 호주 등과 함께 한국도 이란과 전쟁에서 미국을 돕지 않았다며 또 다시 불만을 표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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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본격 추진
군산시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출 기업 '안전망' 강화 및 해외 판로 확대먼저, 시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에 대비해 2025년 실적이 있는 관내 183개 수출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해 대금 미지급이나 환율 변동 위험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한다.또한 KOTRA와 손잡고 ▲수출 마케팅 ▲해외 박람회 참가 ▲해외 지사화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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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눈'으로 본 거짓말 같은 이야기
39분전
“갯벌? 알지.”거짓말. 해양학을 전공하고 있는 나조차 다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사람들의 대답은 늘 비슷하다. ‘게들이 사는 곳’, ‘예능에 나오던 곳’, ‘낙지 캐는 데’. 그들에게 갯벌은 그저 회색의 땅, 혹은 수산물 몇 가지 얻을 수 있는 공간일 뿐이다. 그곳에 사는 생물들이 무엇인지, 붉게 물든 식생이 왜 그런 색을 띠는지, 그 구멍 속에 누가 사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나 역시 다르지 않았다. 어린 시절, 소래습지에 체험학습을 가서 질퍽한 흙을 밟으며 놀았던 기억 하나로, 갯벌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