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사원장은 24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공공부문에 대한 '회계검사' 및 '직무감찰'을 통한 회계 적정성 확보 및 행정 운영의 개선·향상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감사, 바로 서는 감사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와관련해 김 원장은 2026년 감사원 운영기조를 발표했다. 먼저 "최종 소비자인 국민의 편익 향상에 역점을 두고 감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을 바라보는 감사를 위해 감사계획부터 감사사항 선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국회·전문가 등의 감사수요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지난 4월 30일 대표발의한 ‘윤석열 정권 검찰청, 국가정보원, 감사원 등의 조작수사·조작기소 등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사실상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해 이 법률안의 공소 취소 부분과
금융시장의 최종 소비자로서 일반 국민들은 자산 증식, 노후 대비 등을 위해 주식 및 연금상품, 펀드 등 금융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상장법인 주식소유자는 ’19년 619만명에서 ’25년 말 1456만명으로 증가했다.한편, 코스피 지수가 8천을 넘고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등 위험상품도 대중화하고 있어 투자수익 및 투자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금융투자자는 정보의 비대칭성 및 전문지식 부족 등으로 주식거래 시 과다한 거래비용을 떠안고, 퇴직연금 등 노후자금 운용수익이 저조하거
감사원이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해 한국을 찾은 가나 감사 공무원들이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감사 운영체계와 내부통제 사례를 살펴봤다.한난은 자체 감사기구 운영 경험과 인공지능 활용 감사기법을 소개하며 예방 중심 감사체계 구축 노하우를 공유했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방한한 ‘가나 최고 감사기구 연수단’을 대상으로 선진 감사운영체계와 감사사례를 소개했다.이번 방문은 감사원이 주관하는 해외 감사기구 역량강화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김호철 감사원장은 6월 26일 신임 감사위원에 이진국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이진국 신임 감사위원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부르크대학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02년부터 ’07년까지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연구위원과 기획조정본부장 등을 역임했다.또 ’07년부터 ’26년 현재까지 아주대학교 법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무부 질서위반법 제정특위 전문위원, 국무조정실 사법개혁 평가위원, 한국형사법학회 회장 등 다양한 공공분야 활동을 통해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보호에 중점을
민주당이 26일 "헌법 개정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를 해체하겠다"고 밝혔다.선관위가 국민의 참정권을 폭넓게 보장하는 헌법기관이 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의 명칭, 선관위원의 구성 방식 등을 변경하겠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특검의 진상 규명을 막자는 것"이라고 반박했다.민주당 '국민참정권 수호를 위한 선관위개혁 TF' 단장을 맡고 있는 송기헌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TF 회의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송 의원은 헌법 개정을 통한 선관위 해체를 전제로 "선관위에 대한 감사원 감
노태악 중앙선관위 전 위원장의 부부 동반 출장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23일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노태악 전 위원장은 2022년 소쿠리 투표 사태로 국민 공분이 일자 대국민 사과 뒤 호주에 부부 동반 출장을 다녀 왔다.2023년 부정 채용 논란으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는 기간에도 선관위 직원들은 몰디브로, 노태악 전 위원장 부부는 독일과 에스토니아로 해외 출장을 갔다.2025년 대선 사전 투표지 외부 반출 사과 이후에도 노태악 전 위원장은 부부 동반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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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 이참에 청산해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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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캐나다·인도네시아와 에너지 전환 협력 확대 모색
제주특별자치도가 캐나다,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들과 연이어 만나 에너지 전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청정에너지 및 섬 지역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오전 해비치호텔에서 필립 라포르튠 주한캐나다 대사를 만나 제주형 에너지 전환 정책과 양 지역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라포르튠 대사는 “제주가 관광·농업·수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고령화라는 과제도 안고 있다는 점에서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노바스코샤 등 캐나다 대서양 연안 지역과 유사한 점이 있다”며 “지역 간 협력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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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순간, 가장 필요한 ‘내 편’
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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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씨,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 수상
김동희씨가 시 ‘상처 보듬기’, ‘무릎을 끌며’, ‘구엄 도대불’ 등 3편으로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을 받았다.김씨가 출품한 시 3편은 일상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상처 보듬기’에서 드러나는 신체 감각과 내면의 흔들림은 과정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릎을 끌며’에서는 노동의 시간과 몸의 고통을 통해 삶의 지속성을 설들력 있게 보여줬다”고 밝혔다.김씨는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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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 민선9기 의성군정 공식 출범
김재욱 기자 =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의성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9기 의성군정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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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송인헌 괴산군수 “더 큰 괴산의 위대한 도약 이룰 것”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송인헌 괴산군수가 1일 46대 괴산군수에 취임했다. 송 군수로부터 앞으로 4년간의 군정 운영방향 등을 들어봤다.-민선 9기 군정 운영 핵심 기조는.△‘단단한 연속성 위에서 완성하는 더 큰 괴산의 위대한 도약’이다 민선 8기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튼튼한 초석을 다진 인고의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그 위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올리는 결실의 시기다. 군민이 일상에서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실리 행정을 펼치겠다.-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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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국방부는 1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안규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2026년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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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호암직동 주민자치위 ‘사랑의 헌혈 및 물품나눔’ 행사 개최
충북 충주시 호암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봉사 및 물품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생명 존중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이번 행사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한 헌혈봉사와 지역주민이 가정 내 미사용 물품을 기부하는 물품나눔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단순한 봉사를 넘어 주민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중점을 뒀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예성여자고등학교 헌혈홍보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학생들은 행사장을 찾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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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김문근 단양군수 “체류형 관광·CCU 산업으로 단양 미래 100년 준비”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지난 민선8기에 이은 민선9기의 군정 목표와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민선9기 출범 소감은? 군민들께서 다시 군정을 맡겨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 4년간 시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단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민선9기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군민이 직접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민선9기 역점사업은?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과 못골 신도시 조성을 제시한다. 관광객이 오래 머물고 다시 찾는 단양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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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 “전임 사업 전면 재검토…협치로 시정 안정 이끌겠다”
민선 9기 이상천 제천시장이 여야 협치를 바탕으로 시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전임 시정에서 추진된 주요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이 시장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민주당 시장이 아니라 제천시장”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여야와 국회의원, 충북도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와 충분히 소통하며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민선 6~8기 사업에 대해서는 “성과가 있는 사업은 계승하고 문제가 있는 사업은 보완하거나 현실성이 부족하면 과감히 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