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개항누리길 포차거리’가 문을 연다.인천시 중구는 지역 상권 살리기의 일환으로 5월부터 6개월간 우현로35번길 개항누리길 광장을 중심으로 ‘2024년도 개항누리길 포차거리’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개항누리길 포차거리’는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 조성으로 원도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저녁 시간을 선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특히, 신포국제시장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포장·구매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개항누리길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