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사라질 위기 처한 제주 이호해안사구..."보전대책 마련하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일대의 이호 해안사구가 개발 붐 등으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가운데, 환경단체가 제주도정에 강력한 보전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자연의벗은 7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당국은 이호 해안사구 훼손에 대해 주민들과 협의하여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환경부에서 공식적으로 해안사구로 지정한 제주도내 14개의 해안사구 중에 이호해안사구는 제주시 도심 안에 남아 있는 유일한 해안사구"라며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북서풍이 이호 사의 모래를 오랜 세월 날리면서 쌓인 모래 언덕이 이호 해안사구"라고 설명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일 오전 제주시 마방목지 일대 제설 현장을 방문해 새벽부터 근무 중인 제설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주요 산간도로 제설 상황과 현장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제주도 도로관리과는 올겨울 대설에 대비해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도로 제설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며, 평화로·5·16도로·1100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선제적 제설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현재 제주도는 제설제 8872톤을 확보해 행정안전부 기준 대비 135% 수준의 물량을 갖추고 있으며, 적설 예보나 기상 징후가 감지될 경
올해부터 미국산 감귤의 전면 무관세 수입이 시작되면서 제주 감귤농가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무관세 대량 수입이 본격화될 경우 제주 감귤산업이 직격탄을 맞아 존립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제주도 내 감귤농가와 농업인단체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만다린 대량 수입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수입 통제 등 대응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정의당 제주도당은 3일 성명을 내고 "만다린 무관세로 대량 수입되면 제주감귤은 다 죽는다"면서 "정부와 제주도는 감귤농가 보호를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정의당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보름여 앞둔 가운데, 올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지게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는 19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정기인사에서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등으로 국장급 7명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다.오상필 해양수산국장과 이상헌 제주개발공사 협력관은 명예퇴직을 신청했으며, 김영길 교통항공국장, 좌재봉 상하수도본부장, 강석찬 국회사무처 협력관, 이창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협력관, 정맹철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간다.국장급 장기교육 대상자는 사실상 4명으로 확정됐다.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낮부터는 차츰 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 3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0cm, 제주도 중산간 3~8cm, 제주도 해안 2~7cm.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안팎(산지
2일 많은 양의 눈이 내린 제주에서는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고, 신호등이 파손되는 등 폭설 피해가 잇따랐다.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쯤에는 서귀포시 영남동 한 도로에서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8시 1분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 도로에서 눈길에 승용차가 미끄러져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오전 8시 11분쯤에는 제주시 용담일동 한 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2026년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2026 제주 말하는 대로’ 팝업부스를 운영한다.이번 팝업부스는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주최하며, 오는 10일까지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이번 팝업부스에는 풍성한 콘텐츠가 구성됐다. 먼저 한국마사회 캐릭터인 말마와 함께하는 ‘행운의 부적 포토존’을 통해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 추억의 쫀드기와 함께 신년 행운 부적을 증정된다.특히 렛츠런파크
창녕군 계성면은 지난 6일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김익주 계성분회장이 새해를 맞아 관내 이웃을 돕기 위해 10kg 쌀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쌀은 김익주 분회장이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익주 분회장은 “직접 재배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석상훈 계성면장은 “매년 정성이 담긴 소중한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
국군방첩사령부가 해체되고 기능이 이관·폐지된다.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방첩·보안 재설계 분과위원회는 8일 이런 것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군방첩사령부 개편 방안을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권고했다. 지난 1977년 국군보안사령부가 육·해·공군 방첩부대를 통합해 창설한 국군방첩사령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병력
"수사,신원조사,방첩,보안 기능 전체 이관·폐지“ 국방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는 8일 국군방첩사령부를 해체...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갤러리범향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중국 산서성 오대산 등 불교미술 문화지 기행이 담긴 기획전 ‘흑멸백흥, 천년의 사유 in 부산’이 열린다.‘흑멸백흥, 천년의 사유’는 경남 양산 영축산 통도사 등 5대 적멸보궁과 황룡사 구층목탑을 창건한 신라 시대의 대국통 ‘자장율사’가 ‘흑멸백흥’이라고 예언한 설화를 되짚으며 호국불교의 역사에서 시대 정신을 찾는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다.‘흑멸백흥, 천년
오늘의 중국은 세계 최대 제조·무역 국가 중 하나다. 그러나 다음 단계 과제는 분명하다. 2030년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질적 성장, 그리고 패권국의 긴장 이미지를 넘어 문화적 신뢰와 매력을 축적하는 국가로의 전환이다. 이 지점에서 다시 소환할 만한 역사적
대구 지역 기초의회들이 실시간 회의 중계와 주민 참여 시스템 도입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기초의원들이 생중계 도입을 촉구한 데 이어, 대구...
목요일인 1월 8일 오후 7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금요일인 내일 중부
배우 박지환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회전목마에서 열린 영화 ‘하트맨’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팬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앞서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은 '하트맨'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는 새해를 맞아 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수도권 출향도민들과 함께 전
문득 드라마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과몰입을 하며 볼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많다. 이처럼 한 사람의 연기가 시청자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때, 그 순간에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힘이 깃든다.배우에게는 목소리, 눈빛, 태도 하나하나가 모두 ‘언어’다. 그 언어를 가장 진솔한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자신만의 속도로 단단히 성장해 가는 배우가 있다. 뚜렷한 발성과 담백한 말투, 또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남기는 눈빛을 가진 배우 이한서가 그 주인공이다.그는 스포트라이트의 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갤러리 벨라, '분할된 신호, 공유된 공간' 7인전 6일 개막
6일전
갤러리 벨라가 30·40대 작가들의 작품 'Split Signal, Shared Space-분할된 신호, 공유된 공간' 으로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첫 전시를 연다.이번 전시는 달리는 말처럼 찬란한 젊음과 미술계를 이어나갈 작가 김유림, 서정규, 손보영, 송대훈, 안완기, 최기철, 황수환 7인의 작품으로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전시된다. 'Split Signal, Shared Space-분할된 신호, 공유된 공간'은 공간이 하나의 신호에서 비롯된다.그러나 그 신호는 동일한 형태로 도착하지 않는다. 아래에서는 색과 리듬으로 증폭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
좋은땅출판사가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를 출판했다.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는 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가 당연해진 이 시대에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를 묻는 책이다. 추상적 주거 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토지 제도와 행정적,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주거와 삶의 구조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이를 통해 독자는 막연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년사] 정상혁 신한은행장 "미래 금융 실행력 강화"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2026년 전략목표로 '미래를 위한 금융, 탁월한 실행, 함께 만드는 변화'를 선언하고 전사적인 미래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작년을 돌아보며 "양질의 기업자산 성장은 물론 특히 자산관리 영업에 더욱 힘을 모아온 한 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확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 행장은 또 "윤리적인 책임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며 은행의 기본과 원칙을 지켜 나가야 한다"며 "AI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농협, 시무식 대신 현장으로…김성훈 총괄본부장, 병오년 첫 업무 '현장경영'
전북농협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대신한 현장경영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2일, 신규 소득 작물로 육성 중인 샐러드 가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김제농협을 찾아 새로 도입한 광학선별기 시연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동김제농협이 도입한 광학선별기는 국내에서 단 3곳만 운영 중인 고사양 설비로, 샐러드 절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기대 전 의원, "용인반도체클러스 지방이전 단호히 반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양 전 의원은 지난 12월 31일 입장문을 내고 “용인·수원·판교·화성·이천·평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슈퍼벨트는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이라며 “이를 ‘전기가 있는 지방으로 옮기자’는 논리는 산업 현실을 외면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이미 되돌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한국쌀전업농 경상남도연합회,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한국쌀전업농 경상남도연합회는 8일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한국쌀전업농 경상남도연합회는 지난 11월 26일 열린 경상남도 회원대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쌀 700kg을 기증한 데 이어,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이날 기탁식에는 이주호 회장과 김종태 사무처장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군, 지적기준점 스마트 위치안내 서비스 시행
창녕군은 지적기준점 위치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SMS 기반 스마트 위치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지적측량 민원인들은 지적기준점을 찾기 위해 좌푯값만을 가지고 현장을 방문해야 해 위치 확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군은 오는 12일부터 관내 모든 지적기준점에 대해 URL과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위치안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이번 서비스는 민원인이 지적기준점 성과를 요청하면, 시스템이 기준점의 경위도 좌표를 자동으로 추출해 길안내 URL과 QR코드를 생성하고 이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방부 자문위,"방첩사령부 해체“ 권고
"수사,신원조사,방첩,보안 기능 전체 이관·폐지“ 국방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는 8일 국군방첩사령부를 해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디다스, 리프팅부터 점프·러닝까지 다재다능한 기능성 트레이닝화 ‘드롭셋 4’ 출시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리프팅부터 점프, 러닝까지 트레이닝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춘 다재다능한 트레이닝화 ‘드롭셋 4’를 출시한다.전작보다 한층 진화한 ‘드롭셋 4’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 목적에 맞지 않는 신발을 착용한다는 점에 주목해 트레이닝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모두 집약했다. 다양한 종목을 넘나드는 트레이닝 환경을 고려해 폭넓은 움직임 속에서도 안정적인 지지력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동시에 제공한다.‘드롭셋 4’는 데드리프트 같은 기초 리프팅부터 고강도 박스 점프, 최대 800m 스프린트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 벽란도 정신과 문화강국형 한중 협력의 현대적 복원
오늘의 중국은 세계 최대 제조·무역 국가 중 하나다. 그러나 다음 단계 과제는 분명하다. 2030년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질적 성장, 그리고 패권국의 긴장 이미지를 넘어 문화적 신뢰와 매력을 축적하는 국가로의 전환이다. 이 지점에서 다시 소환할 만한 역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