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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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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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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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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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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NEW LIFE’ 1차 업데이트로 ‘판타지 라이프’ 실현
㈜넥슨은 11일 ‘마비노기’의 ‘NEW LIFE’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비노기’의 주요 생활 콘텐츠를 개편한다. 농사와 요리,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리얼한 생활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시즌제’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6개월 단위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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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보훈가족 쌀 꾸러미 나눔 실시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6일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우리 쌀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재호 전략기획부문장과 봉사단은 서울지방보훈청 이승우 청장과 서울 용산구 소재 월남전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우리 쌀 꾸러미, 과일, 홍삼 등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했다.보훈청과 함께 준비한 우리 쌀과 가공품 꾸러미는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와 그 유가족 등 보훈가정 60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이재호 부사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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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상무, 한화손해보험 주식 4243주 매수로 보유량 증가
한화손해보험의 윤소정 상무가 2025년 12월 17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상황을 공시했다. 윤소정 상무는 비등기임원으로, 이번 공시에서 한화손해보험 주식 901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12월 17일 공시에 따르면, 윤소정 상무는 2024년 10월 25일 기준으로 4774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보고 기준일에는 9017주로 증가했다. 이는 장내매수를 통해 4243주를 추가로 매수한 결과다.이번 주식 매수는 2025년 12월 11일에 이루어졌으며, 취득 단가는 5250원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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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대광법 개정'으로 '전주권 광역교통 정책' 새 지평 열어
광역교통정책의 핵심 법령인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전주권 광역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올해 민선8기 전주시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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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저출산 극복 '희망불씨'…진안군, 1년 만에 인구 80명 증가
고령화와 저출산 심화로 인한 자연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1년만에 인구증사세로 전환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진안군에 따르면 2025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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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영호 KT 앞에 놓인 시험대...무단 결제 수습·AI 성과 관건
KT가 차기 대표 후보로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을 내정했다. 박윤영 후보는 무단 소액결제 사고로 흔들린 신뢰를 회복하고 AI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중책을 맡게 됐다. 박 후보가 KT 정상화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업계 이목이 쏠린다.KT 이사회는 지난 16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박윤영 전 사장을 차기 CEO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이사회는 박 후보를 두고 "KT 사업 경험과 기술 기반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DX·B2B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인물"로 평가했다. 김용헌 KT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