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농협목우촌, 대용량 ‘주부9단 두툼비엔나(700g)’ 출시…국산 돼지고기 91.4% 함유

2시간전
농협목우촌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비엔나소시지 제품 ‘주부9단 두툼비엔나’를 대용량 버전으로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 330g 용량 대비 약 두 배로 증량된 700g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실용성과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주부9단 두툼비엔나’는 이름 그대로 두툼한 크기와 풍부한 육질로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육류 함량이 91.4%에 달하며, 뛰어난 식감과 품질을 유지한 채 용량을 대폭 확대한 점이 특...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나선 주진우 의원이 1일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를 통해 “계파 정치 프레임을 벗어나 세대교체 프레임으로 전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 전 지역의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대강당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주진우 의원은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살아나려면 새로운 얼굴과 젊은 인물들이 전면에 나서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이 매일 계파 간 싸움으로만 비춰지는 현실에 국민들
국내 관광정책의 총체적 전환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은 29일 열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관광수지 적자, 바가지요금, 출국세 축소 등은 모두 윤석열 정부의 관광정책 실패로 인한 결과”라며, “새 장관이 임명되면 전면적인 정책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도 높게 지적했다.임 의원은 특히 2023년 관광수지 적자가 100억 달러를 초과한 상황에서 출국세를 1만 원에서 7천 원으로 낮춘 정책은
신협중앙회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박람회’에 수원지역 13개 신협과 함께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과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고 상호이해를 증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협은 이 자리를 통해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신협은 사람 중심의 금융 철학을 바탕으로 협동조합 간의 상호신뢰와 연대에 기반한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수원시 이종협동조합연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은 29일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동탄 트램 사업이 2019년 기준 사업비로 추진돼 입찰 유찰이 반복되고 있다”며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예산 조정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동탄 트램 사업은 지난 2009년 처음 입안됐으나 수차례 지연되며 본격 입찰이 2025년으로 늦춰진 상태다. 이에 따라 2025년 4월과 5월 두 차례 시공자 입찰 공고가 진행됐으나, 사업성 부족과 낮은 예산 기준으로 인해 모두 유찰됐다.전 의원은 “2019년과 지금의 건설비에는 20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은 1일 비평준화 지역에서도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의 고등학교 진학 시 분리 배정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학교폭력 2차피해 방지법’이다.현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평준화 지역에서는 교육청이 고등학교 배정 권한을 갖고 있어,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의 분리 배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평준화 지역은 학생이 개별적으로 고등학교에 지원하고, 학교장이 학생을 직접 선발하는 구조라 교육청의 개
더불어민주당 산재예방TF와 고용노동부는 31일 오후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방문해 포스코그룹사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중대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28일, 경남 의령나들목 경사면 보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끼임 사망사고에 대한 현장 점검 이후 이어진 조치로, 포스코이앤씨에서만 올해 들어 4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강력한 대응 차원이다.김주영 단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국무회의를 통해 산업재해에 대한 강한 질책을 하셨다”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연속 흑자를 실현했다. 에너지저장장치 및 전기차용 양극재 출하가 증가하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1분기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5일 에코프로비엠에 따르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797억 원, 영업이익은 49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6298억 원 대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7억 원 증가한 4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에코프로비엠의 실적 개선은 주요 자동차 OEM의 신차 출시 및 주요 모델 판매 호조에 따른 EV용 양극재 판매 증가, 전동공구 및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추진하는 JDC 이음일자리 사업의 발대식이 8월 5일부터 3일간 이음일자리 수행기관별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사발전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한 일자리 모델이다.이번 발대식은 “삶의 길을 잇고, 사람의 가치를 더하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올해는 참여자의 직무 교육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
제12대 제주도의회 2기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위는 5일 오후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 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박두화 의원을 선출했다.특위는 ▲민주당 △김승준 의원 △박두화 의원 △한동수 의원 △현지홍 의원 의원 ▲국민의힘 △원화자 의원 △이남근 의원 △이정엽 의원 ▲정이운 교육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 활동기한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제주 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문제에 실질적
변광용 거제시장은 4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변 시장은 먼저 한·아세안 국가정원 사업에 대해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공동의장 성명으로 채택된 이후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면서, “한-아세안 간 우호·협력의 이정표가 될 중요한 사업인 만큼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재추진 필요성을 밝혔다.또한 거제가 인구 20만 이상 도시 중 고속도로·철도·공항 등 주요 교통 인프라가 전무한 유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응원의 메시지를 냈다.김 교육감은 5일 “오늘로 수능이 100일 남았다”며 “수헌생 여러분들의 노력에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남은 시간 조급해 하거나 긴장하지 말아야 한다. 특기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며 “공부와 함께 휴식도 취하면서 정한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박혔다.김 교육감은 이어 “긍정적인 마음이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격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을 맞이하고 축사를 통해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특별전은 안동시와의 교류 협력 전시로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생애와 만주 무장독립운동의 의미, 임청각의 역사와 어록, 서예 작품을 전시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서울 시민들이 80년간 광복절을 기억해 온 방식을 문학,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 자료를 통해 재조명하는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이숙자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상룡
38분전
인천조각가협회 42주년 전시 '빛 조각, 함께 만드는 예술 전'이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22일 오후 5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전시에는 조각가 45명이 참여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 고도화’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는 전국 농·축협의 거래 전반을 보다 정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사고 예방에 획기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전산상시감사 시스템은 기존의 단일거래 기반 개별 룰 체계에서 복합룰 체계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신용·경제사업 등 농·축협 전 부문에서 발생하는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면서, 내부 사고 조기 발
5일 오후 2시40분쯤 평택시 서정동 한 상가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인 8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동승자인 5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매장 내 관계자 및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은행, 청년 자립 지원 위한 ‘2025 IBK희망나래’ 실시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제주YWCA중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 참여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과 31일 2일 동안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과 연계,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에 참여했다.지난 28일 오전에는 중학생 청소년들의 난이도를 고려한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중점으로 제주도와 한라산의 형성 및 지형 특성, 지하수가 생성되는 과정 등 한라산 숲 체험활동을 참여했고, 오후에는 클라이밍에 관한 안전 교육과 장비 착용, 홀드 잡기 등 이론 및 실습을 통해 클라이밍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31일에는클라이밍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장비착용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대구광역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견인할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구제2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전국 11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가장 빠른 예타 통과이며, 시 자체적으로도 산업단지 조성 예타를 통과한 첫 사례이다.작년 12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 1월부터 현장실사와 기업 수요조사 등을 거쳐 7월 28일 통과가 확정됐다.한국개발연구원 예타 결과 B/C(경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코프로비엠, 전기차 호조에 2분기 연속 흑자 행진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연속 흑자를 실현했다. 에너지저장장치 및 전기차용 양극재 출하가 증가하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1분기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5일 에코프로비엠에 따르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797억 원, 영업이익은 49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6298억 원 대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7억 원 증가한 4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에코프로비엠의 실적 개선은 주요 자동차 OEM의 신차 출시 및 주요 모델 판매 호조에 따른 EV용 양극재 판매 증가, 전동공구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행정구역 '2개 vs 3개' 논란, 도민 여론조사로 정리될까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7월 출범 목표로 추진하는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주민투표 시행 마지노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5일 주민투표의 선결 과제로 제시된 '행정 구역' 쟁점 해소를 위해 여론조사를 긴급히 시행할 뜻을 밝혀 주목된다.도의회가 주체가 돼 도민 여론조사 및 의견수렴을 조속히 진행한 후 행정구역 논란을 정리하겠다는 취지다.이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41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 논란 정리를 위한 '도민 여론조사' 시행 방침을 전격적으로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시, 경북도 손잡고 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 모색
구미시는 지난 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도·구미시 투자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도시 구미의 투자유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 유태란 구미시 투자유치과장, 구미지역 주요 기업 관계자, 산업단지공단,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북도의 투자환경 소개 △구미시의 주요 투자 현안 공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해결 방안 논의 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상생일자리센터 개소 1주년… 이차전지 기업 경쟁력 강화 ‘박차’
지난해 8월 1일 개소한 ‘구미상생일자리협력센터’가 1주년을 맞아 이차전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센터는 이차전지 관련 지역기업의 기술개발, ESG 경영확산, 일자리 창출, 노사갈등 인식개선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대기업 LG화학과 ESG 지원 협업, 대·중견기업 대상 시제품 납품 지원, 2건의 특허출원 지원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센터 개소식과 함께 열린 ‘이차전지 비전공유회’는 LG-HY BCM, 지역 유관기관, 노동계, 중소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에코빌리지’ 입지 공모… 지역주민 30년간 960억 혜택
포항시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포항에코빌리지’ 조성을 위한 입지 공모에 들어간다. 이달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공모에 들어가는 포항에코빌리지는 현재 사용 중인 호동2매립장과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의 사용 종료 이후를 대비한 핵심 기반시설로, 포항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해당 부지에는 △소각시설 △매립시설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등 6개 처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와 함께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