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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년 충북 평생학습 박람회 참가

김만식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9일부터 이틀간 보은군 뱃들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년 충북 평생학습 박람회와 2025년 충북 문해한마당에...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민생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13개 동을 순회하며 ‘유성ON민생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우수 농수축산물을 직접 선보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1일 개최된 제33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AI 상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저녁 계양대교 일원에서 ‘계양아라온 아트웨이’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로봇 경진대회인 ‘로보컵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
중부뉴스통신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8일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거제대학교 라이즈추진사업단과 ‘카페·베이커리
"비핵화 털어버리면 미국과 마주서지 못할 이유 없어비핵화 절대없어…단계적비핵화, 마주앉을 명분 허물어개인적으로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 좋은 추억 있어미일한 합동훈련, 대조선 적대시정책의 연장"
제8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25일 오후 7시 CGV 전주고사점에서 개막한다. 29일 까지 닷새 동안 진행될 영화제의 슬로건은 ‘무한한 가능성, 영화의...
국가계약법을 준용해 비과세 되는 각종 위원회의 수당은 위원회 설립 및 수당 지급근거가 법령·조례에 명시돼 있고 이에 따라 지급하는 수당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국가계약법을 준용해 위원회 수당을 지급하는 경우 비과세대상인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법령·조례에 따른 위원회 등의 보수를 받지 않는 위원 등이 받는 수당은 소득세법 제12조 제5호 자목의 비과세 기타소득으로 그 수당의 지급근거가 법령·조례 등에 명시돼 있거나 당해 법령·조례 등에서 위임된 규정이 있는 것
이번 강원도 강릉의 물부족 대란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더욱 키웠다. 농업용수는 물론 강원도 시민의 물 공급까지 끊는 최악의 사태를 맞은 것이다. 하늘만 바라보며 “언젠가 비 오겠지”라는 안이하고 태만한 생각이 사태를 키운 것이다.문제는 이번 사태가 예견된 일이라는 것이다. 강릉지역 생활·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는 해마다 최저 저수율을 경신했고, 때문에 관정 개발이나 관수 보강 요구는 거듭됐지만 예산 배정은 뒤로 밀렸고, 검토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홍수와 달리 가뭄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비가 한 번 오면 잠시 숨을
5시간전
양구군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 분야 정부합동평가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 단위에서는 원주시가, 군 단위에서는 양구군이 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2일, 영월에서 진행되는 2025년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진행된다.양구군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기별 민·관 합동 점검을 비롯해 자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단속을 추진했으며, ‘양구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을 지정·운영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
tags :#양구군#0
7시간전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지난 19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임플란트 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언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2세대에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곤란 해소와 영양 불균형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전원배 지사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자원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진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복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홍종락 기자 = 22일 오늘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다. 이번 소비쿠폰은 1인당 10만 원씩 소득 상위 1...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오후 12시 33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다음뉴스의 "2040년 한국군 27만 vs 북한군 113만…인구절벽에 무너지는 병력" 기
7시간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구미의 진짜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구미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2025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를 개최해 지역 농가와 기업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루였던 일정에서 이틀로 확대됐고, 부스 수도 26개에서 45개로 늘어나 더욱 풍성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구미한우, 구미쌀, 구미밀가리, 멜론, 포도, 고구마, 버섯 등 제철 농산물과 해외에서 호평받은 냉동김밥, 떡볶이, 멜론떡, 마카롱, 우리밀빵 등 가공식품이 한자리에서
7시간전
영주시는 오는 22일부터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주요 공공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임금 체불 여부와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 침체로 인한 임금 체불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근로자 임금을 보호하고, 연휴 기간 공사장 사고를 예방해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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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승격 사활 걸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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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올해만 39% '껑충'… 46년 만에 최대폭
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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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애경산업 인수로 소액주주 이익 배제 우려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거래는 두 그룹 간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거래다. 태광산업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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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인형극 공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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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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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통일할 생각 전혀 없어…하나 될수 없는 두개 국가"
"비핵화 털어버리면 미국과 마주서지 못할 이유 없어비핵화 절대없어…단계적비핵화, 마주앉을 명분 허물어개인적으로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 좋은 추억 있어미일한 합동훈련, 대조선 적대시정책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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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농업용수 무관심 100배 청구서 날아온다
이번 강원도 강릉의 물부족 대란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더욱 키웠다. 농업용수는 물론 강원도 시민의 물 공급까지 끊는 최악의 사태를 맞은 것이다. 하늘만 바라보며 “언젠가 비 오겠지”라는 안이하고 태만한 생각이 사태를 키운 것이다.문제는 이번 사태가 예견된 일이라는 것이다. 강릉지역 생활·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는 해마다 최저 저수율을 경신했고, 때문에 관정 개발이나 관수 보강 요구는 거듭됐지만 예산 배정은 뒤로 밀렸고, 검토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홍수와 달리 가뭄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비가 한 번 오면 잠시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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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자주국방' 발언 '망언' 규정한 국민의힘에 민주 "국민의힘이 한미동맹 무시" 비판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한미동맹을 저버린 자를 옹호하는 국민의힘은 한미동맹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자주 국방 발언을 비판한 국민의힘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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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대통령, 3500억달러 이견에 "美요구 수용땐 금융위기 직면"
"한미 간 관세, 가능한 한 조속히 해결할 것""북미 간 구체적 대화 논의 현재 없는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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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반기업 정서' 민주당이 배임죄 폐지? 李대통령 지키려는 것" 비판
2시간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 정기국회 내 배임죄를 폐지할 것"이라고 한 데 대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배임죄 유죄를 받을 것이 확실하니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