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고령군, 인구증가시책 지원금 대폭 상향 전입 시 최대 200만원 지급

고령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인구증가시책 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단순한 전입 유도를 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착형 지원 정책으로, 지역 내 장기 거주를 유도하는 구조로 개편되었다.기존 전입장려금은 전입 후 6개월이 지난 전입자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였으나, 개정 후에는 △전입 후 3개월 경과 시 30만원, △1년 6개월 경과 시 70만원, △3년 경과 시 100만원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한다.지원대...
하동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가을장마로 인해 딸기 정식 후 다수의 딸기묘가 고사하는 피해가 잇따르자, 농가의 안정적인 딸기 생산을 돕기 위해 보식용 딸기묘 2만 5천 주를 유상 공급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딸기 농가들이 생산에 큰 차질을 빚은 데 이어, 최근 이어진 장마로 일조량이 급격히 부족해짐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러한 기상이변은 생산율을 떨어뜨림은 물론, 위황병·탄저병 등 병해를 확산하여 딸기묘가 건강하게 생육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이에 하동군농업기술센터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 김정림 의원이 10월 28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제8회 정명대상을 수상했다.정명 대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정의롭고 공정한 밝은 사회를 위해 힘쓴 사람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대상 부문은 국회의원, 광역시·도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선정 대상이다. 이재갑 의원은 9선의 전국 최다선 의원으로서 오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소통에
포항스틸러스가 홈경기 관람 환경 개선에 나선다.포항스틸러스는 홈경기장 포항스틸야드의 노후하고 협소한 일반석을 프리미엄 좌석으로 개선하기 위한 용역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S구역 1층 내 기존 협소 좌석 철거 및 특화 좌석 신규 조성 ▲S·A구역 개편 및 장치장식물 설치 등 과업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입찰은 가격평가와 기술평가를 바탕으로 최종 점수를 산출해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12월 1일까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3일부터 ‘유보통합포털’을 통해 2026학년도 유치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유보통합포털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공용 입소·입학신청사이트로, 이를 통해 공·사립 유치원의 유아 접수·추첨·등록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학부모는 PC나 휴대폰으로 유보통합포털에 인증서로 회원가입 후 희망하는 유치원의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인증서가 없거나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학부모는 유치원을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올해는 우선모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임직원들과 함께 ‘온기나눔 부산진구 Day’의 일환으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을 위한 응원엽서와 물품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 작성과 물품 키트 포장으로 진행되었다. 완성된 꾸러미는 오는 31일 부산진소방서를 통해 350명의 소방관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의 전액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활동에 참여한 한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 한 임직원은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의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식생활교육학회가 주최한 ‘제14차 식생활교육매체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의 식생활교육기관이 개발한 우수 교육매체를 공유·확산하는 자리로, 의성군센터는 지역 특산물인 의성 육쪽마늘을 주제로 한 유아 대상 식생활교육 동화책과 교구 ‘육쪽마늘 쪽쪽쪽’을 출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육쪽마늘 쪽쪽쪽’은 동화책과 교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화책에
한살림이 청년농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조합원 모금을 통해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는 2025년부터 전국적으로 〈청년농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 조합원의 참여로 청년 생산자가 농사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지난 3일 일 밝혔다.올해 한살림은 모금액 약 1억3000만원을 조성해, 선정된 36명의 청년 생산자에게 월 3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모금에는 일시후원 451명, 정기후원 188명, 전국 9
9시간전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이 4일 오전,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공사현장을 방문,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하천공사 준공 및 동절기 대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품질 향상 등을 통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점검에는 감리단·시공사 및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함께 참여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동절기에는 시설물 안전사
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는 지난 3일 삼가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 맛체험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강병천 합천군 축산과장, 김용욱 합천축협장, 김종배 한우지부장 및 한우협회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의 급식 시간을 활용해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단백질 섭취를 돕고,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한우 맛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등급 합천황토한우 불고기 85kg(약 3
제주특별자치도는 비양도 협재리 ‘한섬들이 불턱’과 법환동 ‘법환 불턱’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불턱은 해녀들이 물질 전후 체온을 회복하고 휴식하며, 정보와 생업 경험을 나누던 공동체 공간이다. 해안 침식과 태풍 등으로 훼손 사례가 늘면서 제주도는 2018년부터 제주해녀문화유산 정비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돌담형 불턱과 해신당 43곳을 복원·정비했으며, 올해 2곳을 추가한다.제주도는 전통 기술과 재료로 불턱을 복원해 해녀문화의 정체성과 생활문화를 후세에 전승하고, 어촌계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오상필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프리미엄 키보드 및 게이밍 기어 브랜드 몬스타기어가 전통과 기술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기계식 키보드, ‘X500 프로 한국의 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자사의 하이엔드 키보드인 X500PRO에 한국의 전통 문화를 담아낸 ‘한국의 결’ 키캡 시리즈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X500PRO는 100키 레이아웃(
10시간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오는 12월 치러지는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선거가 송수연 경기교사노조위원과 정재석 전북교사노조위원장 간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교육계
10시간전
한동안 잠잠하던 이뮤노반트의 인수설이 재점화되며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의 M&A 전문
10시간전
10월 31일, 남향푸드또띠아㈜ 이군신 대표이사가 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인천대학교 이인재 총장을 비롯해 기부자인 남향푸드또띠아㈜ 이군신 대표이사와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 유순동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석하여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감사패 수여 및 기념촬영이 진행됐다.남향푸드또띠아㈜는 1998년 설립된 식품 전문기업으로, 또띠아 및 브리또 등 간편식 제품을 제조·유통하며 국내 또띠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 관계를 기
CJ그룹이 라이프스타일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협력해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오벤터스’ 8기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CJ그룹은 4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한 ‘오벤터스 8기 데모데이’가 지난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오벤터스 8기 참가 스타트업 9곳을 비롯해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CJ 계열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데모데이에서는 각 스타트업이 혁신 기술과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식품·바이오, 로지스틱스
12시간전
인천광역시는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주관 ‘제33회 물류의 날’을 맞아 ‘한국물류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제33회 물류의 날을 맞아 11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최초 ‘소상공인 천원택배’시행과‘생활물류쉼터’운영 등 물류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한국물류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인천시는 국토교통부‘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선정되어,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소방의 날 기념 감사엽서 및 다과 꾸러미 제작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임직원들과 함께 ‘온기나눔 부산진구 Day’의 일환으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을 위한 응원엽서와 물품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 작성과 물품 키트 포장으로 진행되었다. 완성된 꾸러미는 오는 31일 부산진소방서를 통해 350명의 소방관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의 전액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활동에 참여한 한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 한 임직원은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 제안
양구군은 29일,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상류지역의 규제와 피해에 비해 극히 제한적인 혜택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는 소양강댐·화천댐·평화의댐으로 둘러싸인 상류 지역으로, 수십 년간 수몰과 교통단절, 환경규제 등으로 발전이 제약돼 왔다”며 “상류의 희생이 하류의 안전과 편익으로 이어진 만큼, 이제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환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민통선 북상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노총, 경주서 트럼프 방한 반대 결의대회..."경제 수탈 막아내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9일 오후 경북 경주문화관에서 '경제 수탈, 일자리 파괴! 트럼프 방한 반대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3.75~4.00%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2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이번 결정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00%로 낮아졌다.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를 통해 기존 4.00∼4.25%였던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금리 인하다.이번 인하로 한국과 미국 간 금리 격차는 상단 기준 1.75%포인트에서 1.50%포인트로 줄었다.시장에서는 연준이 경기 둔화 조짐과 물가 안정 흐름을 고려해 완만한 완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2025 안전보안관 대상 재난안전체험교육' 운영
태백시는 4일,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2025년 안전보안관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안전보안관은 국민 주도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주로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견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개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교육은 △안전신문고 가입 및 신고 절차 △계절별 안전예방 요령 △신고 우수사례 공유 △소방 및 재난대응 체험 등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안전보안관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 관계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2025년 공영장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원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공영장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개선된 공영장례 추진 성과 및 우수사례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원주시는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통합형 공영장례’ 사례를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공영장례에 더해 유품 정리 서비스와 종교의식을 연계함으로써, 고인의 존엄을 세심하게 지킨 선도적인 사례로 주목받았다.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영장례는 사회적 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성 3.1공원, 산림청 주관 '모범도시숲' 최종 선정
1시간전
횡성군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5 모범도시숲’에 횡성 3.1공원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모범도시숲'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치 △규모 △유지관리 △주민 만족도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전국 27곳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6곳이 선정됐다. 횡성 3.1공원은 이번에 선정된 전국 모범도시숲 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횡성 3.1공원은 건강 증진형의 대표적인 도시숲으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맨발 황토길, 생태연못, 체육시설을 설치해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월군, 2025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현장교육 추진
영월군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실질적인 농촌생활을 경험하고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현장 교육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10명이 참가하여 영월군 선도농가 및 우수 정착 사례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귀농·귀촌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실질적인 정착정보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엄해순 자원육성과장은 “우리군은 깨끗한 자연환경, 편리한 교통, 풍부한 농업인프라 등 귀농·귀촌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황대호 의원 "초저출산 극복 위해 남성육아휴직 필요" 촉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이 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남성 육아휴직 지원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최근 셋째 자녀를 출산한 '세 아이 아빠'이자 청년의원인 황대호 위원장은 직접 체감한 육아 현실을 바탕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남성의 육아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황 위원장은 "얼마 전 저희 가정에 큰 축복이 찾아왔다. 셋째 아이가 태어나며 다둥이 아빠가 됐지만, 가장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