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합천 지역 ‘전입·신규 발령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전입 교직원 청렴 합천 이해 및 적응 연수’를 합천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교직원들은 합천영상테마파크, 초계-적중 운석 충돌지역 탐방을 통해 지역 교육과정 연계 기초를 마련했고, 합천박물관, 옥전 고분을 통해 가야문화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행안부로부터 정보화 마을로 지정된 하남 양떡메 마을에서의 떡, 두부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으며 해안사도 방문했다.합천교육지원청은 교육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매년 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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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말 현재 4만1394명에서 올해 4월 4만391명. 1년새 1003명이 줄었다. 남해군 인구 실태이다. 이 같은 추세로 갈 경우 올해 연말이면 남해군 인구는 4만명 붕괴가 확실시 된다.올해 4월 말 기준 경남 18개 시·군 인구를 보면 의령군이 2만5354명, 산청군 3만3598명, 함양군 3만6601명에 이어 뒤에서 4번째로 인구가 적다.남해군의 가파른 인구 감소는 전입·전출 통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지난해 전입은 2974명, 전출은 3100명이다.전입이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전출도 만만찮아 결국 전출이 전입
수원시가 16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연쇄 성폭행범죄로 알려진 박병화가 수원시로 전입 신고함에 따라 지역사회 안팎으로 불안감이 커지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대책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남부경찰서, 수원보호관찰소, 방범기동순찰대, 성폭력상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대책 회의는 강력성범죄 전과가 있는 박병화가 지난 14일 화성시에서 수원시로 전입해 옴에 따라 지역사회가 불안함을 호소하게 되면서 시민 안전을 위한 종합 대응 계획 논의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에 시는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예천군은 22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시 전입자 전원에 대한 본인확인 및 신분증 확인을 강화한다. 예천군은 세대주인 집주인이 세입자를 다른 곳으로 몰래 허위 전입 신고한 뒤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 이른바 ‘나 몰래 전입신고’ 피해 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법 시행령’을 개정함에 따라 전입자 확인 없이는 전입신고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전입신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입신고 시 전입자의 확인 의무화 △전입신고 시 신분 확인 강화 등이다. 기존에는 전입 신고자에 대해서만 신분증 확인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전입신
합천군이 인구 4만 지키기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나섰다.합천군은 지역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 정책 종합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군은 앞으로 '인구 4만 지키기' 4대 전략과 13개 과제에 66개 세부 사업을 선정하고 중점 추진한다.구체적으로 2026년까지 전입 인구 5000명 달성과 지난해 대비 생활인구 15% 증가, 청년인구 감소율 5% 미만 달성을 세부 목표로 정했다.군은 우선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를 첫 번째 전략으로 세워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특화산업 육성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경기 수원시로 전입하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한 대책을 수립했다. 이 시장은 16일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시 전입에 따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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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22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시 전입자 전원에 대한 본인 확인 및 신분증 확인을 강화한다. 예천군은 세대주 인 집주인이 세입자를 다른 곳으로 몰래 허위 전입 신고한 뒤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 이른바 ‘나 몰래 전입신고’ 피해 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법
최근 영천시와 영천시의회가 인구 증가 정책을 놓고 서로 공방전을 펼쳤다.4월 29일 영천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배수예 의원은 “10만명이 무너졌을 때 야기될 행정적 변화와 전입 실적 및 위장 전입과 관련한 온나라시스템 게시판의 사실 여부와 이 정책의 지시자는 누구인
대전 대덕구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구는 민원인이 구청과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에서 전입신고를 일괄적으로 접수하는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 를 마련했다. 민원인이 구청을 방문해 혼인·전입 신고서를 함께 제출하면 담당자가 혼인신고서를 접수하고, 전...
예천군은 22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시 전입자 전원에 대한 본인확인 및 신분증 확인을 강화한다.예천군은 세대주인 집주인이 세입자를 다른 곳으로 몰래 허위 전입 신고한 뒤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 이른바 '나 몰래 전입신고' 피해 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법 시행령’을 개정함에 따라 전입자 확인 없이는 전입신고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전입신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입신고 시 전입자의 확인 의무화 △전입신고 시 신분 확인 강화 △주소변경 사실 통보 서비스 신설 등이다.기존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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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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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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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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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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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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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해 저출생 적극 대응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해 저출생 정책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국가 비상사태인 저출생 극복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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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장흥군은 20일 군민회관에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하는 사업이다.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장흥군인 만19~49세 예비창업자 또는 기존 창업자를 모집하여 1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지역 자원조사, 상권분석, SNS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컨설팅, 회계 및 법률 교육 등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14명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15종 이상의 시제품을 선보였다.주요 시제품으로 장흥만의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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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안 해준다” 모친 살해 40대 항소심서 형량 늘어
술안주를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항소를 제기했지만 오히려 형량이 늘어났다.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22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5월 17일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어머니 60대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경찰에 “어머니가 의식이 없다”고 신고했지만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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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채상병특검법, 합의 안 돼도 28일 본회의서 표결"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 채상병특검법과 관련해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표결에 부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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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협' 40주년 기념식에 여야 정치권 집결
1980년대 신군부 독재에 저항한 정치단체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40주년 기념식이 열려 여야 정치인들이 집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