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정복순 의원이 20일 열린 제263회 안동시의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402년 제작된 세계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混一疆理歷代國...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12월 12일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 지속성을 위한 안동시 문화도시 리브랜딩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안동 문화도시 정책의 중장기 방향과 지속 전략을 점검했다.이번 연구는 기존 문화도시 사업 성과를 토대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지닌 전통문화 자산을 현대적 도시 전략으로 재해석하고, 2기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공간·산업 전반의 리브랜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중간보고에서는 ▲놀이를 매개로 한 전통문화
안동시의회 정복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3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를 통과했다....
안동시의회가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과 관련해 산불 피해주민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된 시행령 제정을 정부에 촉구했다.이번 결의안은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가 10일 열린 제263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안동시의회 여주희 의원이 송현초등학교 주변 통학환경의 구조적 위험을 지적하며 예방 중심의 통학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전면 점검과 개선을 촉구했다.여 의원은 22일 열린 제26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919명의 학생이 통학하는 주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후문과 정문 일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이 전통문화와 첨단 로봇기술을 융합한 ‘안동 피지컬 AI 퓨처센터’ 조성을 공식적으로 제안하며 안동의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263회 안동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세계는 이미 생성형 AI를 넘어
김만식 기자 =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이 대표발의한‘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이 4일 열린 제263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이번 조례는 장애인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 교육훈련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기술기반 신직업
15시간전
안동시의회는 12월 13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말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안동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배식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또한, 지역 봉사에 힘써주고 있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같이 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경도 의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더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따뜻하게 밝히는 일에 안동시의회가 앞장설
안동시의회 정복순 의원이 지난 20일 제263회 안동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402년 제작된 세계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의 가치와 안동 인물들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이를 안동의 문화자산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발언에서 “623년 전 제작된 이 지도는 동아시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세계지도 중 하나로, 조선이 대항해시대 이전에 이미 세계의 윤곽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인류의 소중한 유산”이라고 밝혔다.또, 일명 ‘강리도’에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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