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2024년 제1차 환경보건 협력 거버넌스 운영회의’를 지난 달 30일 제주대에서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홍성철 센터장을 위원장으로 19명의 거버넌스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주요 사업 소개 및 개선사항, 제2기 제주지역 환경보건 협력 거버넌스 위원 소개, 제주지역 환경보건 협력 거버넌스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성철 환경보건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매년 정례 회의를 통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차 내한한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무역·사업·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비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일정에 돌입한다. 정상회담이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4번 타자 박병호의 역전 3점포에 힘입어 한화이글스의 6연승을 저지하며 2연승을 내달렸다.삼성은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8대6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삼성은 1회말부터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3점을 먼저 획득했다.구자욱이 허벅지에 타구를 맞으며 1루로 걸어나갔고 이어 구자욱을 대신해 투입된 김지찬이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후 맥키넌이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김지찬을 3루로 안착시켰고, 이성규의 야수 선택으로 선취점을 얻었다.선취점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삼성은 이후에도 박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