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남도의회 기획위 ‘청년·다문화인구 유입의 아이콘’ 호주 방문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4박6일 동안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를 방문한다. 뉴사우스웨일주는 10명 중 3명이 해외출생자로, 연평균 인구증가의 상당 부분이 이민에 의한 것이다. 오랜 기간 다양한 다문화와 청년정책에 대한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적인 인구 정책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기획행정위원회는 이 기간 ▲NSW 주의회 ▲NSW 청소년청 ▲모자이크센터 ▲NSW 다문화청 등 4개 기관의 공식 방문을 통해, ▲이민·인구유입 전략 ▲정책 수립 및 조례 제정 절차와 사례 ▲청소년·청년...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365안심 병동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경상남도의회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지난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의 심사를 원안대로 통과한 데 이어, 이날 본회의에서도 가결됨에 따라 하동, 산청 등 의료취약지역에도 ‘보호자 없는 병동’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365안심 병동사업’은 입원환자 가족의 간병부담을 줄이고자 경상남도가 201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온 사업이다. 하지만 현행 조례는 사업
경남도의회 김태규 의원은 17일 통영시 한산신문사 회의실에서 열린 「폐해수관 실태 및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방치된 폐해수관이 해양환경과 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간담회는 ㈜한산신문사가 주최했으며, 경상남도 항만관리사업소, 통영시청 해양산업과, 통영해양경찰서, 통영시의회,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등 관계 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해 현황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통영항, 도천위판장, 봉평동, 미수동, 도남항, 삼덕항, 신봉마을 등 여러 지역에서 파손·방
창원시는 12일 시청에서 열린 ‘창원시 향토유산보호위원회’를 통해 정법사 소장 ‘대자유치원 기록물 일괄’을 경남도 지정문화유산으로 신청한다고 16일 밝혔다.위원회는 이번 심의에서 정법사 대자유치원 기록물 일괄이 근현대 유아교육사 연구뿐 아니라 일제강점기 창원지역 민족운동 세력의 활동을 보여주는 자료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기록물은 1928년부터 1960년까지 지역 유치원 교육의 운영 과정을 담은 입학원서, 학적부, 졸업생 명부, 보육일지 등 11건 79점으로 구성되어 있다.시는 이번 위원회 의결 결과를 경상남도에
창원시는 16일 부산시 동래구 의원단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체계 개선방안 연구모임’ 소속 의원 4명이 창원 생활폐기물 재활용처리 종합단지를 방문해 재활용 처리시설을 견학하고, 저상형 청소차량시연 및 주간 수거 체계 전환에 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창원시가 2024년부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위험성을 낮추고, 낮 시간대 청소 민원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간수거 체계로 전환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주간수거 : 생활쓰레기 새벽 수거를 아침 6시부
이영수 경남도의원은 16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남도의 지속가능한 재정 및 복지정책에 대한 정책질의를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와 생산적 복지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지난 5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급된 남해군 민생회복지원금과 지난 9일‘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조례’상임위 통과"를 언급하면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해도,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정 건전성을 훼손하면서까지 단기적 성과에만 급급한 무분별한 정책이다"고 지적했다.또한 이는 "도 전체의 방
진상락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분 개통 및 마산 중리역 연장 운행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18일 열린 제426회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건의안은 하저터널 침하 사고로 개통이 지연된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조속한 부분 개통과 중리역 연장 운행을 통해 도민 교통권을 보장하고, 지역 발전 효과를 높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특히 이번 건의안을 계기로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진상락 의원을 직접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 창원까지 내려와 부분 개통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등 가시적 움직임이 이어지고
11시간전
인천광역시는 9월 19일 ‘인천형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을 위해 민·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개최한 것으로 인천지속협 상상발전소에서 열렸으며 인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평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표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기존의 연구용역 결과에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함으로써 시민 행복 체감 지수를 높이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지
2K는 최근 전미 농구 협회 기반의 비디오 게임 시뮬레이션 시리즈 최신작 'NBA 2K26'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플레이스테이션5, X박스 시리즈X|S, 닌텐도 스위치2, PC 등을 통해 출시됐다.'NBA 2K26'은 동명의 프로 농구 리그 라이선스를 획득해 개발된 농구 게임이다. NBA 프로 농구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농구 스타들과 경기장, 그리고 이들의 시그니처 플레이를 매우 사실적으로 재현해 마치 현실의 프로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인다.특히 지난 'NBA 2K24'부터 도입된 '프로플레이(
13시간전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택배 거래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추석 전후로 택배 물량이 평시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피해도 늘어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택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149건으로 매년 3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76.5%가 5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접수되어 소비자의 주의와 함께 택배 사업자들의 개선이 요구된다.피해 접수 상위 5개 사업자
18일 오후 9시경 발생한 제 18호 태풍 라가사는 21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40m(시속 1
농협이 추석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농협 경제지주는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총 50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 품목은 국산 농축수산물, 건강기능식품, 인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며, 매장별로 취급 상품은 다를 수 있다.소비자는 행사카드와 간편결제 사용 시 최대 50%까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의 업무 방식과 IT 인프라의 근본적인 구조를 혁신하는 흐름이다. 온프레미스 기반의 전통적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는 점차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되고 있으며, 이는 IT 리소스의 유연한 운영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 하지만 동시에 기존의 보안 체계를 재설계해야 하는 부담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_ 김지현 파이오링크 보안서비스 기술팀장클라우드는 VPC라는 논리적 네트워크 구조를 기반으로 시스템이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출시합니다. 이날 공식 출시되는 아이폰 17 시리즈에 맞불을 놓은 셈입니다. 갤럭시 S25는 신규 OS이니 ‘One UI 8’을 탑재해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갤럭시탭 S11 시리즈 또한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전작 대비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피커를 제공합니다.■ KT의 자체 조사결과
합천군이 하계 조사료 자급 기반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합천군은 지난 19일 합천읍 서산리에서 하계 조사료 제조장비 연시회를 열고, 현장 실증을 통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도 축산과, 합천축협, 전국한우협회, 조사료 경영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시회는 최근 국제 곡물
문성준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이 9월에도 도심 곳곳을 음악으로 물들인다. 이번 달 주제는 ‘청춘의 기억’으로, 젊은 시절을 수놓았던 명곡들이 세대를 잇는 무대에서 다시 울려 퍼진다.‘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열리는 거리 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60세 이상 시니어 아티스트들이 노래, 연주, 퍼포먼스로 시민과 세대를 연결한다. 일상 공간을 무대로 바꿔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2025년 수도·강원권 슬로건은 ‘VIBE A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값 올해만 39% '껑충'… 46년 만에 최대폭
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요양시설 현장 안전컨설팅 진행
평창소방서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월정사 노인요양원을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기간 중 면회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시설 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근태 서장을 포함한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요양시설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유사시 대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피난로를 확보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쇠부리기술,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선정
울산 북구는 국내 유일의 전통제철기술인 ‘울산쇠부리기술’이 국가유산청의 2026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울산쇠부리기술’의 역사성과 가치를 규명하고, 기초자료 조사를 통해 아카이빙을 구축했다. 2026년 2차년도 사업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전승 기반 마련과 함께 ‘울산쇠부리기술보존회’ 발족, 인문 및 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쇠부리기술 재연, 대중 인식 제고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실질적 전승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김은정기자 k2129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9월 26일 개막
의성군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슈퍼푸드의 힘, 건강한 의성’을 슬로건으로, 의성 슈퍼푸드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으로 준비됐다. 축제 첫날 개막식 퍼포먼스 ‘50인의 의성군민 난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사흘간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무대 프로그램에는 국내 최정상 밴드 YB와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김다현 등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역대급 폭염’ 8월 아파트 전기료, 84㎡기준 9만4500원 전년比 16%↑
역대급 폭염 여파로 올여름 냉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8월 전국 아파트 전기요금이 지난해보다 16% 넘게 뛰어 관리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의 ‘9월 아파트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아파트 1200만가구의 1㎡당 평균 전기요금은 1125원으로 집계됐다. 전용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한 달 전기요금이 약 9만4500원에 달하는 셈이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16%가량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는 지난 7월 아파트 전기요금이 1㎡당 781원으로 전년 동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바위공원서 즐기는 오싹한 가을밤
울산 울주군 선바위 공포체험 축제가 지난 20일 선바위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공포체험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구의회, 제2회 추경안 5987억원 규모 의결
울산 북구의회가 제2회 북구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하며 15일간의 임시회를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북구의회는 지난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987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안을 의결했다. 북구의회는 앞서 지난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천동 구청장으로부터 제2회 추경안 제안 설명을 듣고 상임위원회별로 예비 심사를 펼쳤다. 이 결과 복지건설위원회는 원안대로 심사를 마쳤지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관광진흥과의 기박산성 의병 역사공원 편의시설 정비 예산 1000만원을 삭감했고 예산결산특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