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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삶의 방향 찾은 이야기, '인생이 꼬일 때 섬으로 가세요' 출간

삶이 꼬였을 때 제주에서 다시 삶의 방향을 찾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인생이 꼬일 때 섬으로 가세요'가 출간됐다. 이 책은 직장 안에서의 갈등과 관계 속에서 삶의 방향을 잃었던 저자가 제주로 삶의 터전을 옮긴 뒤, 삶의 시선을 바꾸어 간 8년의 기록이다. 책에는 곶자왈, 오름, 바다, 밭담 등 제주의 넉넉한 풍경과 가족과 이웃, 공동체 등 복작복작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그 소박한 이야기 속에서 비움과 평화의 가치를 발견하고, 삶과 타인, 그리고 나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을 담아낸 에세이다. 담백한 문체와 유쾌한 에...
감각적인 슈팅으로 제주SK의 승리를 이끈 이탈로가 결승골 장면에 대해 "이창민 선수의 '니어 포스트 쪽에다 크로스를 올리겠다'라는 말을 믿고 기다렸다"고 말했다.이탈로는 18일 포항과의 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이탈로는 "오늘 경기가 당연히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며 "포항이 좋은 팀이기도 하고, 날씨가 무덥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포항이라는 강팀을 상대하기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전반전에는 조금 아쉬운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저희가 계속 노력해서 후반전에 한 것처럼 저희가 계속 그 퍼포먼스를 유
서귀포시축협은 7월 가축시장에 출품된 한우 78두가 1차 경매에서 모두 낙찰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가축시장에는 암소 37두와 수소 41두가 출품됐다.전체 평균 낙찰가는 420만원으로, 암소는 평균 385만원, 수소는 평균 451만원에 거래됐다. 8~10개월령 송아지의 경우 암송아지는 평균 302만원, 수송아지는 평균 492만원을 기록했다.지난달과 비교하면 전체 평균가격과 암소 평균가격은 다소 하락했으나, 수소 평균가격은 지난달 435만원보다 16만원 높았다.최고 낙찰가는 육종농가인 고기정 농가가 출품한 72개월령 번식우로, 86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도심권 유휴지 12개소에 공한지주차장을 조성하고, 총 209면의 주차 공간을 확충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상반기 사업은 주차난이 심화된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장기간 활용되지 않던 나대지를 정비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으로 개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공한지주차장 사업은 지역 내 유휴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지는 4년 이상 활용 계획이 없는 토지 중 토지주의 동의를 받은 곳이다. 다만, 전·임야 등의 형질변경이나 문화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탁구협회장배 생활체육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17일 제주시 외도동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탁구 동호인 등 200여명 참가했다.학생, 일반, 단체전 경기로 나눠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장애·비장애 선수들은 탁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치열하게 경기를 펼쳤다.이날 대회에 출전한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김은철 선수와 한조를 이뤄 3부 경기에서 치열한 예선 리그전을 펼쳐 우승하기도 했다.현용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탁구협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제헌절 연휴 마지막 날인 19일, 제주도에서는 불볕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서귀포시 동부에 이어 제주시권까지 폭염특보가 '경보'로 격상됐다.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시 서부·북부·동부·중산간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18일에는 서귀포시 동부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이외 서귀포시 남부와 서부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시 서부와 북부, 동부, 중산간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전날 제주시권에서는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
대·중소기업이 협력해 판로를 넓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확산되면서, 중소기업 제품을 대형 유통 채널에서 직접 선보이는 상생 기획전이 이어지고 있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는 자사의 제품이 롯데하이마트 ‘7월 동반성장 기획전’에 전시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7월 동반성장 기획전은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하이마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 8471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럽 직접판매 제품 확대와 미국 시장 공급 확대가 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18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가 22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9.7㎿ 그린수소 생산시설이 들어서지만 상수도 공급시설 예산 16억원을 수익을 낼 사업자가 아닌 제주도가 부담하면서 논란이 일었다.또한 50㎿급 대용량 그린수소 실증사업 역시 북촌리에서 추진하면서 시설 분산이 요구되고 있다.제주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양경호 의원은 24일 추경안 심사에서 “이 사업은 한국남부발전이 주관기관으로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과정에서 많은 물이 필요하다”며 “상수도 공급 부족에 따른 지하수 개발과 배수지 설치비용 16억원은 원인자부담으로 남부발전이
세계적인 첼리스트 출신인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이 78억 원대 재산을 신고했다.보유 재산에는 고가의 첼로와 피아노 등 예술품과 해외 주식 등이 포함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관보를 통해 ‘2026년 7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의 재산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공직자 73명이다.공개 자료에 따르면 장한나 사장은 총 78억1717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공개 대상자 6명 가운데 가장 많은
석성장학회 조용근 이사장은 지난 23일 여의도 한국해양연맹 회의실에서 에티오피아에서 온 합창단원 35명의 청소년들에게 특별장학금 3만5천달러을 지급하고 격려했다.에티오피아 합창단은 6.25 전쟁에 참전한 장병들의 손자·손녀 35명으로 구성됐다. 한국해양연맹과 LG그룹이 후원하고 ‘ 따뜻한 하루’의 초청으로 지난 6월 23일 방한해 6.25기념식에 참가했으며 현재까지 전국순회공연을 하고 있다조용근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76년전 우리나라에서 6.25전쟁
전국 산지·가락시장 잇는 채소 운송기사 격려야간 운행·집중호우 속 농산물 안정 공급에 감사 ㈜중앙청과가 폭염과 야간 운행을 견디며 전국 산지의 채소류를 가락시장으로 운송하는 기사들에게 수박 200여 통을 전달했다.중앙청과는 무더운 여름철 농산물의 안정적인 운송을 책임지는 채소 출하 차량 기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채소 운송기사들은 전국 산지와 가락시장을 연결하며 출하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원활한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폭염과 집중호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돌봄‧위기가구 단독·다가구주택 약 300여 곳에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한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에 대한 정보다.아파트나 다세대주택과 달리 원룸, 단독·다가구주택 등은 소유자나 임차인이 별도로 신청해야만 상세주소를 부여받을 수 있다.돌봄‧위기가구의 경우에는 신청하지 않은 세대가 많아 우편‧고지서 등의 오배송과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문제가 우려돼왔다.이 때문에 구는 돌봄‧위기가구에 대한 상세주소 미부여 확인에 나섰고 대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3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의 복지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홀몸 세대를 위한 여름철 건강 먹거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상반기 경과보고와 함께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계획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회의를 마친 후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홀몸 세대를 직접 방문해 미숫가루, 제철과일, 오리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의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이 경기 김포 한강변에 공급하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7월 분양에 나선다. 최고 38층 규모로 한강변을 따라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인 데다, 각종 광역 교통 호재까지 갖춰 일대를 대표할 한강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8층, 12개 동 아파트 2,43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주거형 오피스텔 250실, 근린생활시설을 아우르는 대규모 주상복합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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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스타트업 20곳 키운다… 대기업 실증 문턱 넘는 곳은 5곳
경기도가 도내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을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 사업에 나선다. 단순 교육이나 컨설팅을 넘어 실제 기업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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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20·30대 이탈이 변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이래 최소 격차까지 좁혀지며 부정평가와 사실상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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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레이더] 대원제약, 지배구조 준수율 20%→73% '껑충'…ESG 고도화 박차
올해부터 코스피 상장사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가 전면 의무화된 가운데 대원제약이 지배구조 개선과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를 앞세워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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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시험 봐야”… 면접 거쳐 뽑는 ‘청온 봉사단’
면접을 거쳐 가입하고 회비를 내야 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세 차례 이상 봉사활동에 불참하면 제적된다. 엄격한 운영 원칙을 내세운 경북 칠곡군 청온 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순수 봉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해 12월 12명으로 출범한 청온 봉사단은 현재 회원 26명으로 늘었고 가입 대기자도 5명에 이른다.청온 봉사단은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창단을 주도한 이보희 단장은 기존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분도노인마을 등을 찾을 때마다 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복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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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4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서 7월 한식콘서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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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구, ‘공항경제권’ 이끌 청년 항공보안 인재 2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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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항경제권 중심 도시 인천 영종구의 미취업 청년 22명이 2주간의 전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중심인 인천국제공항으로 나아갈 준비를 끝마쳤다. 인천시 영종구는 24일 영종구청 대강당에서 청년들의 항공 분야 일자리 진입을 돕는 ‘2026년도 보안검색 및 항공경비요원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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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현물 ETF, 주간 순유입 유지에도 5거래일 유입 행진 마감
미국 상장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7062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마감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ETF는 하루 기준으로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3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소소밸류 집계 기준 이더리움 ETF는 17일부터 24일까지 직전 5거래일 동안 2억1125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25일 순유출로 돌아섰지만, 주간 누적 순유입은 1억390만달러였다. 7월 누적 순유입은 3억3774만달러로 집계됐다.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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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디지털 자유 프로그램에 비트코인정책연구소 합류
미국 국무부가 비트코인정책연구소를 새 외교 프로그램의 창립 파트너로 포함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비트코인 관련 전문성이 미국 외교·정책 논의에 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지만, 당장 시장을 움직일 재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국무부는 24일 '자유 기술 우수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비트코인정책연구소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안두릴 인더스트리즈, 공산주의 희생자 추모 재단 등을 창립 파트너로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 전문가를 한시적으로 투입해 디지털 자유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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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USDT 900억달러 넘어…스테이블코인 결제 강세 지속
트론이 2026년 2분기와 상반기 보고서에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프로토콜 수익 부문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평가됐다.2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코인데스크 데이터와 크립토퀀트는 트론이 개인 간 스테이블코인 이체를 넘어 앱, 기업 결제, 에이전트형 AI 경제를 뒷받침하는 디지털 금융 인프라로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코인데스크 데이터의 2분기 보고서는 트론 생태계 확장 사례로 비트노미얼을 통한 미국 규제 시장 접근, 시큐리타이즈와 해밀턴 레인의 토큰화 민간신용 프로젝트,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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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수습 본격화…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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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는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완전 진화됨에 따라, 7월 23일 오전 9시 30분 부로 재난 수습 및 복구에 대한 지휘권을 이양받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7월 24일 오전 서해구청 본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재용 서해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 국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