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꼬였을 때 제주에서 다시 삶의 방향을 찾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인생이 꼬일 때 섬으로 가세요'가 출간됐다. 이 책은 직장 안에서의 갈등과 관계 속에서 삶의 방향을 잃었던 저자가 제주로 삶의 터전을 옮긴 뒤, 삶의 시선을 바꾸어 간 8년의 기록이다. 책에는 곶자왈, 오름, 바다, 밭담 등 제주의 넉넉한 풍경과 가족과 이웃, 공동체 등 복작복작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그 소박한 이야기 속에서 비움과 평화의 가치를 발견하고, 삶과 타인, 그리고 나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을 담아낸 에세이다. 담백한 문체와 유쾌한 에...
제헌절 연휴 마지막 날인 19일, 제주도에서는 불볕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서귀포시 동부에 이어 제주시권까지 폭염특보가 '경보'로 격상됐다.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시 서부·북부·동부·중산간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18일에는 서귀포시 동부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이외 서귀포시 남부와 서부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시 서부와 북부, 동부, 중산간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전날 제주시권에서는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도입한 ‘원스톱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이 시행 9개월 만에 15억 5300만 원의 지방세입을 이끌어내며 납세 편의 향상과 안정적인 세입 확보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도입 직후인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8억 7400만 원을 징수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6억 7900만 원의 지방세입 실적을 거뒀다.특히 올해 모바일 전자고지를 통한 납부액은 1분기 2억 1000만 원에서 2분기 4억 6900만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6월 자동차세 미납 안내문 발송을 통해
18일 이뤄진 제123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31명이 나오면서 1인당 8억3796만5396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 2등 당첨자가 1명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7, 20, 25, 37, 40'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9'.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6946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사계남로216번길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4438명으로 97만555
제주은행이 금리 우대 상품 ‘퍼스트 적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입 기간은 6개월이며, 매월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1.5%에 최고 연 4.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마케팅 수신 동의 시 연 2.0%포인트, 최근 3개월간 제주은행 거치식·적립식 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연 1.5%포인트,제주은행 입출금계좌를 통한 자동이체 납입 시 연 1.0%포인트가 각각 적용된다.제주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입출금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도심권 유휴지 12개소에 공한지주차장을 조성하고, 총 209면의 주차 공간을 확충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상반기 사업은 주차난이 심화된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장기간 활용되지 않던 나대지를 정비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으로 개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공한지주차장 사업은 지역 내 유휴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지는 4년 이상 활용 계획이 없는 토지 중 토지주의 동의를 받은 곳이다. 다만, 전·임야 등의 형질변경이나 문화
시바이누의 거래소 보유량이 약 86조1000억 SHIB까지 줄며 100조 SHIB 선 아래를 향한 흐름이 뚜렷해졌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중앙화 거래소에 남아 있는 SHIB 물량은 최근 온체인 데이터 기준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거래소 보유량 감소는 투자자들이 토큰을 개인 지갑으로 옮기고 있음을 뜻한다. 시장에서 곧바로 매도될 수 있는 유동 물량도 그만큼 줄어든다. 거래소 자금 흐름도 같은 방향을 가리켰다. 전체 거래소 순유입은 약 -1450억SHIB였다. 거래소로 들어온 물
제주SK의 메시 남태희가 호주 브리즈번 로어로 이적한다.브리즈번 로어는 25일 제주 남태희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그는 2009년 프랑스 리그1 발랑시엔에서 데뷔한 뒤 카타르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카타르 메시’라는 별명도 얻었다.2023년 일본 J리그 요코하마에 이어 2024년 7월 제주 유니폼을 입은 남태희는 K리그에서 총 63경기에 출전해 7골과 7도움을 기록했다.남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주SK 팬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건넸다.그는 “직접 만나뵙고 인사 드리지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는점 죄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설계 기업 브로드컴과 향후 5년간 2000억 달러 규모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인공지능 칩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 분야애서 협력한다.삼성전자는 2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에서 브로드컴과 차세대 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양사 경영진과 정부 관계자 등이 참
인천 서해구는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완전 진화됨에 따라, 7월 23일 오전 9시 30분 부로 재난 수습 및 복구에 대한 지휘권을 이양받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7월 24일 오전 서해구청 본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재용 서해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 국장 및
삼성전자가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반도체 설계 강자인 브로드컴과의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는 AI 반도체 공급망에서 입지를 강화할 발판을 마련했다. AI 가속기 시장 확대에 대응해 차세대 AI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
한국 축구 ‘에이스’ 이강인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스페인의 거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새 둥지를 틀면서 3년 만에 스페인 라리가 무대로 돌아온다. AT 마드리드는 25일 이강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구단은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의 이적에 PSG와 합의했다. 이강인은 2031년 6월 30일까지 우리 클럽과 계약했다”고 밝혔다.마르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AT 마드리드가 PSG에 지급하는 이적료는 3500만 유로에 옵션 500만 유로가 추가될 수 있어, 한국 돈으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니어 프로토콜 선물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100% 넘게 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가격이 좁은 범위에 머무는 사이 거래자들은 다음 움직임에 대비해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최근 4시간 기준 NEAR 선물시장 순유입은 약 170만달러로, 242% 증가했다. 8시간 기준 순유입도 178만달러를 기록했고 증가율은 200%를 넘겼다. 이런 흐름은 거래자들이 시장 변동에 앞서 새 포지션을 여는 국면에서 자주
트론이 2026년 2분기와 상반기 보고서에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프로토콜 수익 부문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평가됐다.2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코인데스크 데이터와 크립토퀀트는 트론이 개인 간 스테이블코인 이체를 넘어 앱, 기업 결제, 에이전트형 AI 경제를 뒷받침하는 디지털 금융 인프라로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코인데스크 데이터의 2분기 보고서는 트론 생태계 확장 사례로 비트노미얼을 통한 미국 규제 시장 접근, 시큐리타이즈와 해밀턴 레인의 토큰화 민간신용 프로젝트, 150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예측시장 이벤트 계약의 자기인증 절차를 강화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CFTC 시장감독국은 지정계약시장에 새 권고문을 내고, 이벤트 계약 시리즈를 상장할 때 정해진 자기인증 절차를 준수하라고 요구했다.시장감독국은 성격이 다른 여러 이벤트 계약을 하나의 포괄적 신청서로 묶어 제출하는 관행을 문제로 지목했다. 이런 정형화된 신청은 개별 계약이 상품거래법과 CFTC 규정을 충족하는지 가리기 어렵게 만들고, 제출 정보의 정확성도 제대로 검증하기
미국 상장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7062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마감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ETF는 하루 기준으로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3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소소밸류 집계 기준 이더리움 ETF는 17일부터 24일까지 직전 5거래일 동안 2억1125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25일 순유출로 돌아섰지만, 주간 누적 순유입은 1억390만달러였다. 7월 누적 순유입은 3억3774만달러로 집계됐다.비트코인
제주SK의 메시 남태희가 호주 브리즈번 로어로 이적한다.브리즈번 로어는 25일 제주 남태희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그는 2009년 프랑스 리그1 발랑시엔에서 데뷔한 뒤 카타르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카타르 메시’라는 별명도 얻었다.2023년 일본 J리그 요코하마에 이어 2024년 7월 제주 유니폼을 입은 남태희는 K리그에서 총 63경기에 출전해 7골과 7도움을 기록했다.남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주SK 팬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건넸다.그는 “직접 만나뵙고 인사 드리지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는점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