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4일 대공연장에서 특집 기획공연Ⅱ ‘별이 빛나는 밤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1일 2회 공연으로 오전에는 경북 도내 중·고등학생, 오후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1,600여 명이 관람하였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인생이 녹여진 예술작품을 통해 현대인들의 감성을 채워주고 소통과 공감 속에서 자신의 정서와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하는 시간이다. 미술, 음악, 문학, 발레, 미디어 기술의 융복합 콘텐츠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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