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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622억 투입해 ‘산사태 제로’ 총력…장마 전 선제 차단

5시간전
비가 쏟아지면 가장 먼저 긴장하는 곳이 산 아래 마을이다. 집중호우가 예고될 때마다 주민들은 휴대전화를 붙잡고 재난 문자를 기다린다.기후 위기로 폭우는 잦아졌고, 대형 산불이 휩쓸고 간 산지는 지반이 약해졌다. “언제 또 흙더미가 쏟아질지 모른다”는 불안이 일상이 됐다.이 불안을 끊겠...
포스코그룹이 SK온과 리튬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과 북미 전기차 배터리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포스코그룹은 지난 24일 SK온과 올해부터 2028년까지 최대 2만5천t 규모의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는 전기차 약 40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으로,
의성군이 차량 주행거리와 전기·가스 사용량을 줄인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감축 실적을 기준으로 차등 보상하는 방식이다.25일 군에 따르면 제도는 자동차와 에너지 두 분야로 나뉜다.자동차 분야는 사업 참여 전·후 주행거리를 비교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지역사회보장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복지 정책의 방향을 논의했다.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시청 제
경북 영주에서 야간 비행훈련 중이던 공군 전투기가 추락해 산불이 발생했다.25일 공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9분께 충주기지 소속 F-16C 전투기가 훈련 중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용수사 방향 야산에 추락했다.조종사 1명은 비상탈출해 구조됐으며, 현재까지 민간 인명 피해
25일 대구 중구 2·28민주운동기념회관을 방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백재호 사무처장의 안내를 받으며 2.28 민주운동에 대해 듣고 있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월악산국립공원 일부 탐방로의 출입이 한시적으로 제한된다.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전체 24개 탐방로 가운데 3개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21개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대두된 국제유가 변동성이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제 막 구조 재편의 첫
광주은행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자의 선거 관련 자금을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당선기원통장’을 3월 3일부터 선거 전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당선기원통장’은 선거자금 전용 계좌로, 가입 대상은 선거 입후보자 본인 또는 입후보자가 지정한 회계책임자에 한한다. 선거자금의 목적성을 명확히 하고 공신력을 높여 관련 법령에 따른 자금 집행 및 관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광주은행은 선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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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가 ‘3파전’ 구도로 치려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제주도교육감 선거는 최근까지 현직인 김광수 교육감과 고의숙 전 교육의원, 김창식 교육의원, 송문석 전 서귀중앙여자중학교 교장, 오승식 교육의원 등 5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그런데 출마 의사를 밝혔던 김창식 교육의원이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3일 오승식 교육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번 제주도교육감 선거에는 김광수 교육감과 일찌감치
전국의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2026 전국마을연합 정기총회’가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주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정기총회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국마을연합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성과를 결산하고 2026년도 운영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마을연합은 전국의 ‘마을 만들기’ 중간지원조직과 마을공동체, 마을 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네트워크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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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위치한 도든아트하우스가 8일부터 14일까지 시인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이상열 작가 개인전을 연다.이상열 작가는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 봉화에 돌아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작가는 그곳에서 한시를 짓고 시를 지을 때마다 그림을 그린다.일기를 쓰듯 짓고 그림을 그렸기에 꾸미지 않아 거칠고 서툰 느낌이 들기도 하나 이는 오히려 솔직하고 담백하다는 평이다.작가 이상열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즐겨 사용한 인장 중에 ‘불계공졸’_잘되고 못되고를 따지지 않는다.'는 졸박의 경지를 흠모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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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 STUDIO가 2025년 연말을 맞아 유기견 보호센터에 약 2천만 원 상당의 사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보호 시설의 환경 개선과 유기견들을 위한 안정적인 급식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SMP STUDIO는 지난 8년간 정기적인 물품 후원과 더불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업체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을 사회와 나누는 것을 당연한 책임으로 여기고 있다”며 “그간 받아온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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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 급락, 5800선 붕괴…중동 전쟁 충격에 ‘검은 화요일’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국내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 코스피가 하루 만에 7% 넘게 급락하며 5800선 아래로 밀려났다. 낙폭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불과 3거래일 전 ‘코스피 6000 시대’를 열었던 상승 흐름은 급격히 꺾였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2.22포인트 내린 5791.91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5791.65까지 밀리며 5800선이 무너졌다. 이날 기록
경남도는 최근 경기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구제역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시기를 당초 3월에서 2월로 앞당겨 예방접종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일제접종은 2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4주간 도내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된다. 접종 대상은 소 8826농가 32만6000마리, 염소 2881농가 6만9000마리로, 총 1만1000여농가가 포함된다.도는 당초 자가접종과 수의사 지원 접종으로 나뉘었던 일정을
재선충 방제로 인한 곶자왈 및 보호종 서식지 훼손 문제는 수년째 반복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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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3일부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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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만난 주광덕 남양주시장, 지하철 9호선 연장 등 핵심 교통대책 지원·협력 요청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남양주 소재 ‘경기 유니티’에서 ‘경기도형 공공주택, 경기 All Care 비전 발표 및 타운홀미팅’을 열고 ‘공공주택’을 주제로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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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현장 경험 바탕 지역여건 맞춤사업 전개”
“상임이사직에 선출해 준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복지 향상과 지역 축산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강원 홍천축협 강경필 상임이사는 지난 19일 취임 일성으로 이렇게 밝혔다. 강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 든든한 복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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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복 초대전 ‘상생의 꿈, Odyssey(오디세이)’
6일전
강금복 초대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강금복은 줄기차게 소나무와 매화 바다를 담아 온 작가다. 그의 넓은 작업실에는 온통 기운차게 그려진 소나무와 매화 그림으로 가득하다. 그에게 소나무는 사계의 변화를 견디는 의지이며, 매화는 추위를 딛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희망에 대한 표상이다. 또한 푸른 바다는 모든 것을 품고 다시 길을 내어주는 존재의 근원이다.작가의 그림에서 이 세 이미지는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상징으로 작용한다.그의 그림에는 흔들리지 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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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법왜곡죄 처리 수순 들어갔지만…법원장들 "사법개혁 3법에 심각한 유감"
전국 법원장들이 25일 전국법원장회의 임시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이른바 '사법개혁 3법'을 두고 "심각한 유감"을 표했다.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이 이날 오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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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교감은 왜 ‘동네 북’이 되었는가?
학교 조직을 떠올릴 때 우리는 흔히 교장과 교사를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 학교를 움직이는 동력은 그 사이에 서 있는 ‘중간관리자’에게서 나온다. 초·중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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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구·부산 출마설에 "보수재건 앞장서겠단 뜻"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자신이 대구를 방문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보겠다"고 말한 것이 6월 지방선거 또는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를 시사한 것이라는 해석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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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닉스·20만 전자 붕괴
미국의 이란 공습사태 여파로 3일 `대장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100만 닉스와 20만 전자가 무너졌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11.22% 내린 94만2000원까지 떨어지면서 100만원 선을 내줬다.삼성전자도 전 거래일 대비 9.88% 내린 19만51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20만원 선 아래로 내린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군사 행동을 개시하면서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 회피에 나선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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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 밝힌 모닥불… ‘2026 양양 낙산해변 달빛 모닥불 축제’ 2천 명 발길 속 성료
양양문화재단은 지난 2월 28일~3월 1일까지 낙산해변 일원에서 개최된 ’2026 양양 낙산해변 달빛 모닥불 축제‘가 총 방문객 약 2,000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겨울 관광 비수기 속에서 열린 해변 야간 콘텐츠로, 행사 당일 낙산해변 일대 숙박업소가 사실상 만실을 기록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 효과를 입증했다. 체류형 관광객 유입과 함께 인근 상권 방문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모닥불 체험’에는 총 960명이 참여했다. 사전 예약제와 현장 접수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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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보고회까지 정쟁화”…국민의힘 강원도당, 민주당 향해 ‘정치 공세 중단’ 직격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지난 2월 28일 열린 춘천권 도정보고회를 두고 민주당이 ‘재선 도전 행사’라고 주장한 데 대해, “터무니없는 억지이자 전형적인 프레임 씌우기”라며 정면 반박에 나선 것이다.도당은 3일자 논평에서 “도민과의 소통 자리마저 정쟁의 늪으로 끌어들이는 행태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김진태 도정의 성과를 깎아내리고, 현장에서 확인된 도민들의 반응을 왜곡하려는 비열한 정치 공세”라고 수위를 높였다.특히 한기호 국회의원의 축사를 문제 삼은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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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이병태 교수, 대중 인식과 맞지 않는 부분 있는 건 사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병태 교수의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논란과 관련해 "유감이든 해명이든 어느 정도 입장 표명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시각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 2일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정무직 장관급 4명과 헌법상 독립기구 2명, 대통령 소속 정무위원회 5명을 각각 지명 또는 임명했다고 밝혔다.이 교수가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자 진보 진영에서는 이번 인선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