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연구안보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2028년 12월까지 총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1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대학 차원의 연구안보 전담조직과 제도, 교육,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인천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구자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연구활동은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국가핵심기술과 첨단 연구성과, 연구데이터 및 국제공동연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신뢰 기반 국제협력 연구안보 관리체계’를 마련할...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말복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3일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아인병원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아인병원 임직원들이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컵, 깍두기 등은 관내 취약계층 210가정에 전달됐다.오익환 이사장은 “지난해 9월 봉사단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을 계기로 지역사회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말복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문화재단 지원사업의 예산편성 기준을 들여다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우리의 예술지원제도는 예술인의 현실을 이해하고 지원하기보다,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경직된 기준에 맞춰져 있는 것은 아닐까.대표자 사례비부터 그렇다.극단 대표가 직접 작품을 쓰고 연출해도 대표자라는 이유로 자신의 사례비를 일정 비율 이상 책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지역은 지원금의 10%, 어느 곳은 20%, 서울문화재단은 2026년 대표자 본인 사례비를 지원금의 25% 이하까지 인정한다. 같은 예술 노동인데 재단과 사업에 따라 기준이 다른 것이다.물론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신축 아파트에서 외벽 테라스가 무너진 사고와 관련해 입주민들이 전체 단지 정밀안전진단과 전면 재시공을 요구했다.송도 럭스오션SK뷰 입주민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슷한 구조의 테라스를 2~5층에 다수 설치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단순 복구가 아닌 단지 전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비대위는 “이번 사태는 단순한 마감재 탈락이 아닌 원가 절감에 눈이 먼 시공사의 기만이 만든 참사”라며 “땜질 처방으로 사태를 무마하면 입주민들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기업의 위선적인 민낯
추락 방지 시설이 없는 인천대교에서 해상 추락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1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3일까지 인천대교 해상 추락자는 13명이다. 지난해 1년간 추락자 11명보다 2명이 많다.바다로 떨어진 13명 가운데 11명이 숨졌고, 2명은 생존했다.지난달에만 3명이 바다로 추락해 숨졌고, 지난 13일에도 30대 남성이 인천대교 주탑 부근에 차량을 세워둔 채 바다로 떨어져 사망했다.인천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21.4㎞ 길이의 국내 최장 교량으로 2009년 개통했다. 인천대교 주탑
인천시 영종구는 최근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와 ‘건축 행정 발전 및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올해 7월 1일부로 새롭게 출범한 영종구의 건축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건축 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인천시건축사회는 소속 건축사 등 전문가 그룹을 활용해 ▲현장 조사·검사 및 확인 ▲공사감리자 지정 ▲해체공사감리자 지정 등의 업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손화정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정 절차 개선을 넘어, 행정청과 건축사회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에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수도권 내 재창업 기업의 재도약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수도권 재도전 커뮤니티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실패는 경험이 되고, 재도전은 성공이 된다’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강동구 인천대 창업지원단장은 환영사에서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은 다시 시작하는 창업가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한 번의 실패가 다음 도전의 밑거름이자 새로운 기회로 연결되는 건강한 재도전 생태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3대 제주개발공사 사장 후보자로 김도영 전 GS건설㈜ 상무를 지명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개발공사는 응모자 6명을 대상으로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명의 사장 후보자를 제주도에 추천했다. 이어 위성곤 지사는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김도영 전 상무를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김 후보자는 제주 출신으로 1997년 ㈜LG유플러스에 입사해 2024년 GS건설 상무에 이르기까지 영업과 수출, 건설, 신규사업 발굴 등 여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제주도는 김 후보자가 국내 대기업과 계열사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청 간부 공무원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선고됐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이날 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청 과장급 공무원 ㄱ씨의 선고 공판에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4년과 벌금 4천만원, 7028만원 추징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또, 뇌물 공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업체 대표 ㄴ씨의 항소도 기각하고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80시간 사회봉사를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ㄱ씨는
진천군이 AI 기초교육부터 심화학습, 글로벌 역량 강화까지 학생의 성장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K-스마트교육 특화사업’을 통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진천군의 미래 교육 투자는 지난 2021년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47억 원 규모의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구축사업’에서 출발했다. 당시 구축한 디지털 교육 기반을 토대로 K-스마트교육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AI와 디지털, 외국어, 글로벌 교육을 아우르는 미래융합형 교육 생태계로 영역을 넓혀왔다. 올해는 총 9억 원을 투입해 지역 초·중
노트북용 액세서리를 택할 때 선택의 기준이 저마다 다를 것이다. 휴대성이나 편의성, 확장성 등도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사용 중인 노트북과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지에도 관심이 쏠린다.애플의 보급한 맥북 제품인 '맥북 네오'의 경우 실버, 블러시, 시트러스, 인디고 컬러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색상이 다양한 만큼 맥북 네오와 조화를 이루는 액세서리를 찾는게 쉽지 않았다.이도컴퍼니는 이와 같은 수요를 반영해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사테치'의 새로운 맥북 네오 특화 액
-비즈니스북스가 변화의 최전선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어온 대표적인 미래학자이자 혁신기업가 피터 디아만디스의 신간 ‘초풍요의 시대’를 출간했다. 2026년 초 피터 디아만디스가 진행하는 ‘문샷 팟캐스트’에 일론 머스크가 출연해 AGI, 로봇, 에너지 혁명, 노동의 미래, 우주 개척에 대해 나눈 대담이 18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의 하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두고 공무원노조를 중심으로 공정성과 형평성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공무원들이 의견을 제기할 권리는 당연히 존중돼야 한다. 그러나 인사에 대한 의견 제시와 군수의 인사권을 흔드는 것은 다른 문제다.고흥군 행정을 최종적으로 책임지는 사람은 군의 수장인 군수다. 군수는 선거를 통해 군민의 선택을 받았고, 조직 운영과 정책, 인사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인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노조가 문제를 제기하고 조직을 흔든다면, 도대체 누가 고흥군정을 책임져야 하는가.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아메리칸항공이 한때 축소했던 좌석 등받이 엔터테인먼트 스크린을 다시 확대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개인기기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좌석 스크린과 기내 인터넷을 결합해 승객 경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1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은 단일통로 항공기 약 800대에 좌석 스크린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상은 새로 도입하는 에어버스와 보잉 항공기뿐 아니라 기존 항공기를 개조하는 물량까지 포함한다. 스크린을 장착한 신규 항공기는 2028년부터 도입하며, 기존 항공기 개
오랫동안 관계기관 협의와 계획단계에 머물렀던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올해안으로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인천항만공사는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이 인천지방해수청으로부터 20일에 승인돼 본격적인 사업 실행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승인되면 본격적인 착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어선 것으로 볼 수 있다. 2007년 내항 개방 논의가 시작된 이후 20년 만에 인천 내항이 시민을 위한 새로운 해양·문화공간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항만공사는 관계기관 협의
스페이스X가 인도양에 착수한 스타십을 호주령 크리스마스섬 인근까지 예인했다.18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시험비행을 마친 스타십 기체를 온전한 상태로 회수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스페이스X는 이번 회수를 통해 열차폐와 엔진 상태를 직접 점검할 수 있게 됐다.이번 시험비행은 7월24일 종료됐다. 스타십은 텍사스주 남부 발사기지에서 출발해 지구 반 바퀴를 비행한 뒤 인도양에 착수했다. 스페이스X는 그동안 착수 구역에 배치한 부표와 드론, 기체 내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