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는 전략으로 수요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자재비, 인건비, 금융비용 상승에 중동발 원자재 리스크가 더해지면서 분양가 추가 상승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최근 1년간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18만원이다. 전년 동월 1,888만원과 비교해 6.89% 올랐다. 분양가 상승 주요 원인으로는 건설 원가 부담 확대가 거론되고 있다. 철근과 시멘트 등 주요 건축 자재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인건비와 금융비용까지 높아지
15시간전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분양가 흐름에 대출 규제까지 맞물리면서 수요자 입장에서는 계약 단계에서 필요한 자금 부담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계약금 부담을 낮추거나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분양가 상승 흐름은 민간아파트 시장에서도 뚜렷하다.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보고서 통해 ‘분양가 상승의 진짜 원인’ 데이터로 밝혀‘건설공사비 혁신’·‘국가 인프라 혁신’·‘건설-AI 융합 전략’ 등 발간 예정 지난 2025년 12월 기준 건설공사비지수는 130.76으로 2020년 대비 30.76%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서울시 평균 분양가는 93.9% 상승했고, 이 중 60% 이상이 택지비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공동주택 분양가격 상승과 관련해 건설공사비지수에 대한 본질적 이해와 진단, 기술·정책적 대안을
정비사업 중심으로 주요 건설사 공사비 증액 요청 ‘빗발’향후 ‘분양가 상승 불 보듯’… 실수요자 신규 분양 단지 청약 고려해볼 시점 중동 사태 장기화 흐름 속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며, 건설 현장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 유가 상승과 원·달러 환율 급등이 맞물리며 자재 공급망 전반에 불안이 확산, 이에 따른 공사비 상승 압력도 빠르게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국제유가의 기준으로 통하는 브렌트유 가격은 연초 배럴당 61.98달러 수준에서 가파르게 상승해 5월 15일 기준 100달러를 웃돌고 있다. 원·달러 환율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오늘 A8블록 이전기관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다.‘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A7·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다.이전기관 특별공급 대상은 첨단3지구 광주연구개발특구를 비롯해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하남일반산업단지∙본촌일반산업단지∙장성나노산업단지∙동화농공단지∙동화전자농공단지∙삼계농공단지 등이다.신청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대상 산업단지 내 기
최근 민간참여 공공분양이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이 조성한 택지를 기반으로 공급돼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도, 민간 건설사가 시공과 설계를 맡아 브랜드 아파트 수준의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짜여진 청약 제도도 이 같은 선호도를 뒷받침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청약은 무주택 세대구성원을 기본 요건으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납입 요건 등이 반영된다.또한 수요자층을
지난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검암역자이르네가 '진정한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주목받으며 오픈 3일간 약 1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단지는 전 세대가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도 5억원대 분양가가 책정됐다. 전 세대가 6억원 미만으로 공급되는 만큼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부담도 없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검암역자이르네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5개 동, 총 60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10시간전
인플레이션과 공사비 상승 여파로 새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 오르면서, 청약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가 부각되고 있다. 과거에는 공공택지나 공공분양 단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토지비와 공사비, 금융비용 등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공공분양 역시 분양가가 빠르게 높아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2026년 5월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3,657만원으로, 전년 동월 2,874만원 대비 783만원 상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2일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청약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7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충족하면 되며, 거주지에 관계없이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다.단지는 경기도 평택
부동산시장에서 주거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형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몰세권'과 교육환경을 갖춘 '학세권'을 동시에 품은 도심권 신규 단지에 대한 선호 현상이 뚜렷하다.분양가 상승 여파로 입지가 확실하고, 입주와 동시에 이미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 부동산이 선호된다. 상권과 학군이 밀집한 도심권은 대기 수요가 풍부하고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 주택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기 때문이다.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센트나인 등촌역’이 공급된다. 지하 5층~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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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민선 9기 출범 앞두고 '공약사항 실행계획' 본격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12일 조현일 경산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8기 주요 시책의 안정적 마무리와 민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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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심비 맛집 2곳 방문하고 답례품 받아가세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도내 음식점들의 영업 활력과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주 가심비 맛집 여행 인증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제주를 방문하는 18세 이상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답례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제주 도내 지정된 가심비 식당 2곳을 방문한 후 해당 음식점들의 종이 영수증 2장, SNS 이용 후기 2건을 제출하면 된다.가심비 식당은 제주지역에서 착한가격 업소 음식점, 백년소상공인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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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개인 체납 1위’ 권혁 시도그룹 회장 특별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시도그룹 권혁 회장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시도쉬핑 한국영업소에 조사관을 투입해 회계장부와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특히 국세청은 권 회장의 조세포탈 혐의를 포착하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직원들의 PC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무당국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세무조사를 넘어 조세범 처벌법 위반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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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중대산업사고 잇따르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어디에 있는가”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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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MDR 인증 획득 위한 지역 연계 기술지원 세미나 성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유럽 MDR 인증 획득을 위한 지역 연계 기술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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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이 지난 17일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과 지역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은 건전한 정보문화 창달·확산과 지능정보사회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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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휴게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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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달성군 남평문씨본리세거지 고택 돌담 물들인 주홍빛 능소화
초여름 무더위가 본격화된 18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서 고풍스러운 흙담장 너머로 능소화가 봉오리를 터뜨리며 개화하기 시작했다. 과거 양반가 마당에 주로 심어 ‘양반꽃’으로도 불리는 능소화는 전통 돌담길과 조화를 이루는 풍경으로 매년 이맘때면 많은 관람객이 찾는다. 남평문씨세거지의 능소화는 이달 말쯤 절정을 이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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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치매안심센터와 대구동부경찰서, 스마트태그(위치추적기) 무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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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2026 청렴페스타‘청렴 오락실’개최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해 개최한 「2026 청렴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인 ‘청렴오락실’을 진행했다. ○ 이번 청렴오락실은 기존의 주입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게임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공직자가 지켜야 할 행동강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