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는 서울 본사에서 주요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5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스데이는 협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확대와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및 전략협력사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또한 2025년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공정거래협약 내용을 공유하며, 투명한 거래 환경 조성과 상생 의지를 다졌다. 이어...
IT 전문 기업 명인이노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수냉식 AI 서버 시스템과 서버 메인보드 신제품, 최근 출시한 온프레미스 생성형 AI 어플라이언스 ‘엠트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서버/워크스테이션 전문기업 대만 애즈락랙의 국내 총판인 명인이노는 L2A CDU가 포함된 4U8G 서버 시스템, 엔비디아 H200 GPU 8개를 탑재한 6U8X 서버 시스템, 인텔 제온6 기반 서버 메인보드와
셀바스AI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생성형 AI 기반의 맞춤형 AI 에이전트 구현 전략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셀바스AI는 ‘Sensing the world, Powering Interaction’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고성능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기술과 도메인별 비즈니스 인사이트, 외부 파운데이셔널 모델을 결합한 차세대 제품과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 셀바스AI 전시 부스는 ‘기술
피앤피시큐어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중소기업기술마켓 ICT 분야 성장프로그램’에 제로 트러스트 실시간 안면인증 솔루션 ‘페이스락커’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ICT 분야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진입, 해외 판로 개척,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페이스락커의 기술력과 공공부문 적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되었다.페이스락커는 고성능 안면인증 알고리즘과 비전AI 기술 기반 실시간 이상행위 탐지 기술을 결합한 보안 인증 솔루션으로, ‘무자각 지속
딥테크 기업 엑스팬세오는 차세대 컴퓨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세계 최초 무형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메타버스 엑스포 2025에서 첫 공개한다.엑스팬세오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시야를 그대로 재현하는 무형·무중량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선보이며, 별도의 디지털 디바이스 없이 확장현실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2021년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설립된 엑스팬세오는 XR 기반 차세대 컴퓨팅 기술을 개발하는 딥테크 기업으로, 유럽 최고의 스타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가 환경직 공무원, 군무원, 환경연구사 시험 대비를 위한 ‘환경공학개론’ 개정 4판을 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이론+문제풀이 통합형 수험서로, 단권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환경공학개론’ 개정 4판은 환경공학의 기본 이론을 단원별로 정리하고, 기출 중심의 핵심 내용을 담아 수험생들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총 5회분의 모의고사와 2025년 국가직 9급 기출문제를 포함한 총 12회분의 최신 기출문제가 상세한 해설과 함께 제공되어, 최신 출제 경향과 문제 유형을
넷기어코리아는 프로 AV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M4250/M4350’ 시리즈 스위치 12종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 완료하고,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대상 AVoIP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M4250/M4350 시리즈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AVoIP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된 전문 네트워크 스위치로, 현재 400개 이상의 글로벌 AV 하드웨어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한다.단테, Q-SYS, AES67, AVB 등 오디오 프로
배우 황정음이 자신이 소유한 기획사의 공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해 가상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황정음 측은 공소사실을 인정했다.황정음은 2022년 초,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법인인 기획사에서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수령해 가상화폐에 투자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까지 총 43억 4000여만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 중 약 42억 원이 가상화폐 투자에 사용된 것으
경북도는 15일 국회를 방문해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하여 지방 차원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면서 관련 주요 현안사업 진행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국회를 찾은 김상철 경북도 APEC준비지원단장은 정상회의장, 미디어센터 등 외교통일위원회 및 APEC 특위 위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던 인프라 조성현황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최근 정부 추경에서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숙박시설 정비, 문화동행 축제 개최 등에 국비 163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다며 감사 뜻을 전했다. 아울러, 회의 기간 중 경주를 찾는 해외
제주지역 산모 2명 중 1명은 산후우울감을 경험한 적이 있고, 산후우울감을 경험한 산모의 절반은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지역 산모의 산후우울 실태와 지원 방안’ 브리프를 15일 발표하고, 산모들의 산후우울 실태 분석과 함께, 정신건강 강화를 위한 정책적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가 2021년 발표한 산후조리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산모의 산후우울감 경험률은 52.5%로 전국 평균과 비슷했지만, 우울감 지속 기간은 144일로 전국
SK스퀘어는 2025년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028억원, 영업이익 1조6523억원, 순이익 1조612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증가와 주요 ICT 포트폴리오 회사 손익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00% 증가했다.O/I 중심 경영을 통해 포트폴리오 회사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한 점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1분기 SK스퀘어 주요 ICT
국민의힘이 15일 민주당을 반민주세력, 반헌법세력, 전체주의 독재세력으로 규정하고 총공세에 나섰다.민주당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형사 피고인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당선된 날부터 임기를 마칠 때까지 공판 절차를 정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건에서 '행위'를 삭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 ▶이재명 후보가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아도 헌법재판소에서 또 한 번 재판을 더 받도록 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조희대 대법원장 특검법 ▶ 대법관 수를 30명에
비전 AI 전문기업 씨이랩은 약 17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는 주주우선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행 예정 신주는 329만 주로 전체 주식 수의 약 54%에 해당한다. 예정 발행가는 5430원이며, NH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씨이랩은 이번 공모자금으로 엔비디아 최신 GPU 데이터센터 증축과 GPU 클러스터 최적화 소프트웨어 ‘아스트라고’ 개발을 통한 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준비를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국가 차원의 급증
산림청은 국민들이 산림 기반시설을 활용해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를 소개하고,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회 지도를 제작·배포한다.이번 산림레포츠 대회는 산불 진화, 목재 수확 등 산림재난 대응의 핵심 기반시설인 ‘임도’를 활용한 스포츠 종목들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 오리엔티어링 등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종목이 주를 이루며, 총 19개 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특히 산림청장배 공식 대회로는 △암벽등반 △오리엔티어링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사법부를 겨냥한 입법·탄핵 공세의 수위를 높이자 국민의힘은 "조폭·깡패 정치", "사법부를 말살하는 독재"라고 비판했다.민주당은 전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한 특검법을 상정했다.또 대법관의 수를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도 상정했고 허위사실 공표죄의 요건 중 '행위'를 삭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경우 법사위에서 의결해 본회의로 회부했다.이같은 공세의 배경에는 대법원이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이례적인 속도로 파기환송한 것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깔려 있다.또한 같은 날 민주당은 국회
인천에서 대통령 선거 후보의 선거물이 잇따라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중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께 경인전철 인천역 앞에서 국민의힘 선거 유세차량을 운전하다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인천역 부근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유세 일정이 끝나고 A씨가 몰던 차량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현수막이 걸려 찢어진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운전 미숙으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민주당 측에 상황을 알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 간 물밑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도 문화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면담하고, 전북이 추진 중인 핵심 문화 인프라 사업들에 대한 국비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중앙부처의 예산안 내부 조율이 마무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