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보다 대폭 줄었다.3일 인크로스에 따르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84억6300만 원, 영업이익은 7억8500 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6%, 63.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2억6800만 원으로 42.5% 빠졌다.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0억2900만 원, 영업이익 5억5800 만 원, 당기순이익 10억300만 원이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렙 사업 부문은 취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0% 감소한 649억5200만 원, 같은 기간 매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