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12월 4일 NIA 서울사무소에서 공공분야 신규 민간투자형 SW사업 수요를 소개하고 민간투자형 SW사업 제도*를 설명하는「2025 민간투자형 SW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의 신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입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민·관협력형 SW사업이번 설명회에서는 민간과 공공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김포시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12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AI·디지털 윤리 역량 강화 및 책임 있는 기술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24일 전사 차원의 'AX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공공기관이 참고할 수 있는 AI 전환 모델을 제시했다.NIA는 내부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는 자체 TF를 구성하고 공공기관 현실을 반영한 전략을 마련했다. 기관 전체 AX 발전방향과 핵심과제를 제시하는 최상위 전략으로 향후 세부과제별 실행계획을 순차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NIA는원장이 '최고AX책임자', 부원장이 '최고AI안전책임자'가 돼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전사적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AX 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공공부문 민간 SaaS 연계공통기반 활성화를 위한 ‘공공부문 이용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12월 8일부터 12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민간 SaaS 연계공통기반은 민간 SaaS 이용에 필요한 조직정보와 인증정보 등을 연계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 행정전자서명, 조직도 및 사용자정보, 모바일공무원증, 행정표준코드 연계에 이어서 교육부 행정전자서명 인증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NIA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SaaS 연계공통기
행정안전부가 지난 11월 24일 출범시킨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가 대한민국 행정 전반의 AI 기반 대전환을 위한 논의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정책자문위원회 산하 공공AX 분과는 12월 8일 청계천로 NIA 서울사무소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한국형 AI 정부의 핵심 정책 설계에 착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위 이회수 부위원장이정책자문위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위원의 참여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AI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공공부문 민간 SaaS 연계공통기반 활성화를 위한 '공공부문 이용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18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민간 SaaS 연계공통기반은 민간 SaaS 이용에 필요한 조직정보와 인증정보 등을 연계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 행정전자서명, 조직도 및 사용자정보, 모바일공무원증, 행정표준코드 연계에 이어서 교육부 행정전자서명 인증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NIA는 민간 SaaS 연계공통기반과 연계가 완료된 SaaS를 이용하고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한국장학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하여 대구 지역 2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IT 기기 지원 및 AI 교육을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교육 자원 접근성이 낮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IT 기기를 지원하고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AI 코딩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3개 기관은 각각의 강점을 살려 협력했다. NI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AI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황종성 NIA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AI 도입 및 활용·확산, △글로벌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AI 윤리 및 안정성 등 신뢰성 제고, △AI 기반 민·관 협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가스공사는 전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안전 관리와 경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지난 10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AI 대전환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세미나는 두 개의 기획 세션으로 구성해 'AI와 인간의 한 수: 혁신과 윤리의 공존법', 'AI 동료 시대, AI와 인간 가치의 해답을 찾다' 순으로 진행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던 이세돌 UNIST 특임교수와 전창배 국제AI윤리협회이사장이 AI와 인간의 공존에 관한 미니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토크콘서트에서는 스타트
AI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디토닉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공공 AX 프로젝트’ 가뭄분과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농가의 가뭄 피해를 방지하는 AI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디토닉은 ▲지하수위∙기후변화∙수질 등 농식품부가 보유한 학습데이터 약 1억1000만 건 ▲NIA 등 유관기관이 보유한 지하수 수량 및 수질, 작황 등 학습데이터 약 2억5720만 건 ▲한국전력공사등 이 확보한 관정 전력 사용량 및 최근 2년 간 지하수 관측 등 추가 활용 데이터 약 2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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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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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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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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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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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헬스케어의 혁신적 성장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토론회가 12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AI헬스케어포럼'과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이 공동 주최했으며, 국회의원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부 정책, 제도 병목 문제,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토론회는 이수진 의원과 이승복 교수가 공동대표로 참여한 AI헬스케어포럼의 출범식과 함께 진행됐다. 해당 포럼은 보건복지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소속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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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년부터 친환경농업인 경영안정사업 통합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부터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4개 개별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그동안 농가는 친환경농자재·녹비종자 구입비, 포장재 지원, 친환경농가 유기질비료 지원, 환경보전비 지원 등 4개 사업을 각각 신청해야 했다.이번 통합으로 한 번만 신청하면 연간 필요한 농자재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친환경농업은 환경친화적인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공익적 가치가 크지만, 합성농약 없이 잡초 제거와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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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신포니에타, 25일 '한해 마무리' 음악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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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단 i-신포니에타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화안이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오후 5시, 한해를 마무리하는 음악 파티를 개최한다. 2025년의 끝자락에서 간단한 와인과 음료, 따듯한 음악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이번 공연은 i-신포니에타의 전 단원이 특별한 실내악 연주를 선보인다. 비발디 사계를 비롯하여 코렐리 크리스마스협주곡 등 i-신포니에타의 실내악이 가장 빛날 수 있는 연주를 준비한다. 성악가들이 불러주는 크리스마스캐럴과 연주로 듣는 캐럴 등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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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빈집 정비사업 마무리...주차장 13곳 조성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도시·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추진한 ‘빈집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빈집 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방치된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올해 14곳을 선정해 빈집 42동을 철거했다. 빈집 철거 후 토지주와 협의해 부지를 이용한 공공활용 주차장 13개소를 조성했다.2022년부터 2024년까지 빈집 철거 후 주차장으로 조성된 비율은 12.5%에 불과했으나 올해에는 91.6%로 크게 증가했다. 빈집 정비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제주시 건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빈집 소재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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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40% 매립"…대통령 앞에서 드러난 '새만금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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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30년 더 갈 수는 없다." 1991년에 착공한 새만금사업의 완공 목표 년도는 착공부터 60년 후가 되는 오는 2050년, 앞으로도 25년을 더 해야 완공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