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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 리파코㈜와 현장대화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5일 ‘기업하기 더 좋은 도시, 청주’ 조성을 위해 청원구 오창읍에 소재한 리파코㈜를 찾아 김기석 대표 및 근로자와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대화는 리파코 공장 앞 인도 주변에서 자라고 있는 메타세콰이어 나무뿌리로 인해 보도블럭이 융기하는 현상이 발생, 장애인 표준사업장 근로자들과 관내 시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이에 신 부시장은 관련 부서를 통해 이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신속히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이...
고양특례시가 지난 14일부터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제93회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서 ‘출산정책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출산정책 홍보관에는 경기북부권역 난임 임산부 우울증상담센터,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여성창업지원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관내 임신·출산·육아 유관기관들도 함께 참여했다.시는 홍보관을 통해 고양시 출산정책 홍보와 더불어 난임 선별검사, 경력단절여성 상담, 아동 발달·기질 검사 등 출산가구 및 예비 출산가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또한
곡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업기계 사용 증가로 농작업 및 도로주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 석곡면 전통시장에서 농업기계 종합보험 가입 안내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전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농업기계 사용 중 발생하는 사고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 안내와 농작업 중 안전 수칙 준수, 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 효과를 더욱 높였다.또한, 23일, 24일에는 곡성읍, 옥과면 전통시장 일원
의령군이 10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의령 한지와 가야금 선율이 어우러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군은 ‘가야금이 울리면, 한지가 춤을 춘다’를 주제로 한 ‘2025 의령 신반한지우륵문화축제’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림면 신반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의령의 대표 전통문화유산인 ‘한지’와 가야금의 거장 우륵의 탄생지로서의 의령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은 31일 오후 6시부터 열리며, 이지훈·홍지윤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쇼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최후 안전망이지만, 최근 자영업 비중이 높은 도소매업 분야에서 대위변제액이 급증하고 회수율은 급락하는 등 건전성 위기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실이 신용보증기금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 비중이 높은 도소매업 분야의 대위변제액이 2025년 8월까지 5,492억 원에 달했으며, 회수비율은 같은 기간 8.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도소매업 대위변제액은 2020년 4,135억 원에서 2024년 7,531억 원으로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은 10월 21일 열린 “칠곡군의회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가로수와 보호수의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 강구를 촉구했다.배 의원은 “가로수와 보호수는 군민 모두가 공유하는 소중한 자산으로, 단순한 조경이나 경관을 넘어 건강과 환경을 지켜주는 녹색 인프라”라고 강조했다.그러나 그는 이러한 긍정적인 역할에도 불구하고, “도로와 인접한 일부 농지에서는 가로수가 햇빛 차단이나 낙엽·낙과로 인한 작물 생육 저해 등 피해 요인으로 지적되기도 한
광주 동구는 최근 광주 대표 관광플랫폼 여행자의 ZIP에서 ‘여행자의 집단지성’ 시즌2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여행자의 집단지성’은 시민·여행자의 자발적 글쓰기를 통해 광주에 대한 기록을 축적하는 참여 기반 관광 인문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여름 온라인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집단지성 글쓰기 행사였다.‘광주와 관련된 가을의 추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독립 출판사 ‘노바운더리’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광주 시민과 관광객 등 3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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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8일과 19일, 영주시 선비세상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근사한 한 끼–선비의 밥상을 짓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안빈낙도 새로보기·음미하기·유람하기」 중 ‘음미하기’ 콘텐츠로, 유명 셰프와 함께 영주 특산물을 활
연수와 문화예술 접목으로 교원 연수의 질 높여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24일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24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사 개청을 기념하고, 축산 홍보 및 교육자료로 활용될 가축 모형을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에는 이동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병천 축산과장, 김용욱 합천축협장,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 및 김준수 경남부산울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이번에 기증된 가축 모형은 실제 축종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전시물로, 농업기술센터 1층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군민, 학생, 축산농가 등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
전 세계 게임시장을 사로잡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의 러닝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26일 서비스 9주년을 맞이했다.'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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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박정희 대통령 서거 46주기를 맞아 “한강의 기적을 이끈 산업화 기적의 정신을 다시 깨워야 한다”고 밝혔다.26일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박정희 대통령께서 영면해 계신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그분의 뜻을 되새긴다”며 이같이 전했다. 나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전쟁의 상흔과 가난 속에서도 산업화의 불길을 일으켜 국민적 의지를 하나로 모은 지도자”라고 평가했다.나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끌었던 산업화의 흐름에 대해 “포항의 용광로에서 타오른 불꽃은 철강 산업의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역대 최연소 의뢰인이 등장해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한다.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만 18세 의뢰인이 출연한다. 그는 "한두 살 무렵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진 친아버지를 찾고 싶다"며 절박한 심정을 토로한다.의뢰인에 따르면 친어머니는 임신 당시 만 18세, 친아버지는 만 20세의 어린 나이였다. "아빠가 전직 모델이었다는 소문이 있다"는 의뢰인의 말에 출연진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혼 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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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의 작은 군, 봉화가 빠르게 비어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봉화군 인구는 2020년 3만 명대에서 2025년 현재 2만4천 명 수준으로 줄었다. 고령화율은 45%를 넘고, 청년층 유출이 심화되면서 지역의 지속 가능성마저 흔들리고 있다.‘인구 소멸 위험 지역’이라는 낙인이 붙은 지 오래지만, 정작 눈에 보이는 변화는 더디다. 일자리 부족과 교육·의료 인프라 열악, 문화적 여건 미비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젊은 세대는 봉화를 떠나고 있다. 남은 이들은 노년층이 대부분이다.군은 귀농귀촌 지원금, 주거비 보조, 결혼·출산 장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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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주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전한 국제회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앞세워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시험대가 되고 있다.천년의 역사와 첨단의 준비가 어우러진 경주는 지금,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두 번째 전성기’를 향해 나아가는 경주시의 전략과 시민의 노력, 그리고 향후 과제를 짚어본다. ◇ 검증된 국제회의 도시, 철저한 준비가 만든 결과경주시는 2023년부터 정부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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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불확실성 대응 키워드 ... 공급망 재편
청주상공회의소는 21일 청주 엔포드호텔 직지홀에서 충북지식경영포럼 회원, 청주상의 회원사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식경영포럼 제114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미중 전략경쟁시대:대한민국과 기업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아주대학교 미중정책연구소 김흥규 소장이 연사로 나서 미중 전략경쟁시대 속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진단하고, 기업의 대응방안과 전략적 해법을 제시했다.김흥규 소장은 “세계 패권을 겨누는 중국의 부상과, 미국 우선주의에 따른 힘의 재건이 맞물리며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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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9月 잠정 영업이익 1422억원…시장 컨센서스 부합
오리온의 올해 9월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오리온 보고서에서 "9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8304억원, 영업이익은 14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국내의 경우 추석 물량과 유통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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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은행 없이 ‘바로 송금’···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서비스
하나은행은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 EZ에서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하나 EZ는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비대면 계좌 개설부터 해외송금까지 가능한 해외송금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하나은행은 태국,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네팔 등 외국인 체류자가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이번에 인도네시아를 신규 대상국으로 추가했다.이번 서비스는 인도네시아의 현지 이체 시스템인 BI Fast와 연계돼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을 비롯한 128개 현지 은행으로 중계은행 없이 직접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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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릉커피축제' 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본격 준비 돌입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지난 20일 ‘제17회 강릉커피축제’의 부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축제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이번 설명회는 축제에 참여하는 커피&디저트 부스 80개와 수공예마켓 50개, 총 130개 업체의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축제의 전반적인 개요와 주요 프로그램, 부스운영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특히 이번 제17회 강릉커피축제는 가뭄 재난 극복과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모든 참여 부스의 입점비용을 무료로 진행하며, 이를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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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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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 조선해양분야 스타트업 울산서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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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조선해양 산업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영국 정부 산하기관과 손잡고 국내외 스타트업 30여개사가 참여한 ‘2025 글로벌 조선해양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영국의 조선·해양 분야 스타트업 간 기술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울산창경센터와 영국의 이노베이트 UK, 비즈니스 그로스 등 정부 산하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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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류홍렬·박용열·최헌 등 7명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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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가 2025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는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로, 모두 80명이 승진·발령됐다. 이날 인사에서는 7명이 부사장으로, 20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이날 인사에서 HD현대중공업 류홍렬·박용열·여용화·최헌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 정창화 상무 등 20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HD현대오일뱅크 장용준 수석 등 53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HD현대는 임원인사에 이어 12월 초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여하는 ‘2026년 경영계획 전략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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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에 얽힌 이야기]낙동정맥 처음 맞닥뜨린 산…서녘 노을 질 때 진가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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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에서 손꼽는 명소를 들라 하면 아홉 굽이를 돌아 흐른다는 맑은 천의 반구대와 바라보길 음숭한 화장산 안개, 산천 의구하듯 고색창연한 언양성, 봄빛 푸르자 가을 붉음으로 시샘한다는 석남사, 하늘에서 구슬이 떨어져 난다는 파래소, 저녁 무렵 상북 마을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절경이라는 간월봉 낙조, 돌로 이를 갈고 흐르는 물로 베개를 삼는다는 작괘천, 그리고 이곳 서쪽으로 저무는 해에 비친 잔설풍광이 제법 볼만하다는 고헌산의 서광모설이다. 하지만 산객들은 모설없는 서녘 노을 하나만으로도 고헌산의 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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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전 캐시백, 11월부터 '적용 한도 50만 원'으로 확대… 요율은 13퍼센트로 확대 시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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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동백전 월 캐시백 한도를 현행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또한, 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는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는 캐시백 요율을 한시적으로 최대 18퍼센트까지 인상하고, 50만 원의 별도 한도를 추가 적용하여 운영한다.○ 11~12월의 캐시백 요율은 9~10월과 같이 최대 13퍼센트를 유지하되,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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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아파트 건설자금 대출 완화, 오피스텔 등 공급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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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건설자금 대출요건을 완화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등에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다가구, 다세대, 오피스텔 등의 건설자금 융자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9·7 부동산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로, 사업자 부담을 줄이고자 2027년 말까지 비아파트 건설자금 대출금리를 20~30bp 인하하고 대출 한도는 2000만원 늘리는 게 골자다. 민간사업자가 비아파트를 분양하는 경우 가구당 최고